본문 바로가기

활동보고

▣ [활동보고] "저는 끝까지 KBS노동조합을 지켰습니다" "저는 끝까지 KBS노동조합을 지켰습니다“ “누가 뭐래도 저는 끝까지 KBS노동조합을 지켰습니다. KBS가 회생할 수 있도록 투쟁을 멈추지 말아주세요” 오늘(12월 18일) 개최된 정년 퇴임식을 마친 26명의 선배들은 KBS노동조합이 중심이 돼 KBS를 살려야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선배들은 정든 직장인 KBS에 재정 위기와 신뢰 위기가 동시에 찾아온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선배들은 또 배타적인 특정 세력에 의해 회사가 좌지우지 되지 않도록 싸워 나가야하며 묵묵히 공영방송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후배 조합원들을 대표해 정상문 위원장이 참석하신 선배님을 한 분 한 분 일일이 찾아뵙고 직접 꽃다.. 더보기
▣ [활동보고] 양승동 사장, 비전과 책임은 없고 핑계만 가득 양승동 사장, 비전과 책임은 없고 핑계만 가득 KBS노동조합 "마지막 남은 1명까지 가열 차게 투쟁할 것" 소수 이사들이 지난 16일 사내게시판을 통해 양승동 사장의 무능 경영을 꼬집었습니다. 올해 사업손익은 지난해보다 340억 원이 더 악화된 925억원 적자로 추정되며 당기손익은 지난해보다 112억원이 더 악화된 433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상파 방송3사의 감소율을 보면 KBS의 감소율이 압도적으로 높을 뿐 아니라, 종편과 케이블 채널은 일부 증가세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고대영 전 사장이 KBS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삼으려한 미래방송센터 건축을 위해 쌓아뒀던 1,200억원의 현금자산 절반이상을 탕진한 채 산소호흡기에 기대어 연명하고 있다고 질책했습니다. 뿐만 아니.. 더보기
▣ [활동보고] KBS노동조합 사내 부조리 및 비리 익명 신고센터 운영 KBS노동조합 사내 부조리 및 비리 익명 신고센터 운영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8월 30일 사내 부조리센터 개설한 이후, 사측에도 말 못하고 이미 기득권이 되어 버린 본부노조에게도 말 못하는 사내 약자들의 절규가 KBS노조로 답지하고있다. KBS노조는 부조리 해소와 고충처리를 위해 감사실 감사청구와 사측과의 간담회 요청 등으로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다. ○ KBS노동조합 사내 부조리 및 비리 익명 신고센터 ● 운영자 : 허성권 KBS노동조합 부위원장 ● 신고방법 : 스마트폰이나 PC에서 해당 링크(https://open.kakao.com/o/s66AHlCb)로 들어간 뒤 익명 여부를 선택해 연락주시면 됩니다. 더보기
▣[활동보고] 양승동 퇴진은 지역방송 사수의 시작! 양승동 퇴진은 지역방송 사수의 시작!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MOVE! KBS! 투쟁이 매서운 겨울 바람 속에서도 계속된다! 오늘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있는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이어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국회 KBS 지역방송 축소 여부에 관한 긴급 토론회에서 공영방송의 가치는 지역방송국에서 온다는 것을 동의했다. 1인 시위에 나선 KBS노동조합 정상문 위원장은 향후 방송통신위원장 면담을 통해 '양승동 퇴진이 공영방송과 지역방송 사수의 시작'임을 호소할 것이다. KBS에서 양승동 사장 한 사람의 사퇴는 KBS 정상화의 시작이고, 경영 회복의 시작이며, KBS 전직원의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Depression of KBS is when you lose your job。 But! Recove.. 더보기
▣ [활동보고] 양승동 퇴진은 KBS 정상화의 시작! [활동보고] 양승동 퇴진은 KBS 정상화의 시작!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MOVE! KBS! 투쟁이 2주간의 연좌농성에서 청와대 앞 1인 시위로 옮겨 계속됩니다. KBS노동조합 정상문 위원장은 오늘(12월 12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해 '양승동 퇴진이 KBS 바로세우기의 시작'임을 강조했습니다. 매서운 겨울바람도 KBS 노동자의 ‘KBS 바로세우기 열망’을 꺼트리지는 못할 것입니다! KBS에서 양승동 사장의 사퇴는 KBS 정상화의 시작이고 경영 회복의 시작이며KBS 전직원의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 "Depression of KBS is when you lose your job。 But! Recovery of KBS is when Yang loses his Job!" (출처 : 로날.. 더보기
▣ [활동보고]불이익 변경은 반드시 근로자 '동의' 필요 [활동보고] 불이익 변경은 반드시 근로자 '동의' 필요 1. '정년 연장에 따른 특례규정 개정(안)'에 과반노조가 아닌 본부노조와 합의해 고소당한 직급체계 개편안을 슬쩍 끼워넣었다 2. 불이익 변경은 불이익 변경이다.승진소요년수/정기승호 개정은 의견 청취로 끝날 사안이 아니고 근로자의 동의가 필요한 불이익한 변경이다. KBS노동조합 조합원 가입 신청 및MOVE! KBS! 투쟁 연좌 농성장 2019. 12. 5.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MOVE! KBS! 양승동 OUT!> KBS노동조합 전국 조합원 총회 열려 [활동보고] KBS노동조합 전국 조합원 총회 열려 을 주제로 한 KBS노동조합 전국 조합원 총회가 어제(11월 27일) KBS 본관 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이번 총회에서 모인 수 백명의 조합원과 시청자들은 '공영방송 KBS의 정상화'와 '지역방송국 폐쇄계획 철회'이어 '양승동 KBS 사장 퇴진' 을 요구했습니다.삭발식을 통해 결의를 다진 KBS노동조합 정상문 위원장과 허성권 부위원장은 같은 날 정기 이사회에 참석 예정이던 KBS 이사진에게 ‘양승동 사장 해임안 상정’을 촉구하는 서신을 전달했습니다.조합원들은 양승동 사장이 사상 최악의 적자, 신뢰성 추락, 특정 노조 위주의 인사로 위기 초래를 초래했다며 전 KBS 노동자가 함께 행동(MOVE!)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K.. 더보기
▣ [활동보고] 근로기준법 위반 사장·이사진 전격 고소 [활동보고] 근로기준법 위반 사장·이사진 전격 고소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1월 26일) 양승동 KBS사장과 김상근 KBS이사장 등 이사진 11명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습니다. 비대위는 양 사장과 이사진은 근로자 과반수 노동조합이나 근로자 과반수의 의견을 들어야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 근로자에 불리한 취업 규칙인 직급체계 개편안을 추진하고 의결한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양 사장과 이사진은 근로자의 과반수로 조직된 노동조합이 아니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의 동의만 거쳐 근로자의 승급, 승진, 임금과 관련된 취업규칙을 불리하게 변경시켰습니다. 직급체계 개편안은 그 적용 대상에 있어서 부서장 이상 직원을 포함 모든 일반직 직원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부서장 이상 직원.. 더보기
▣ [활동보고] 위원장·부위원장 연좌 농성 돌입 [활동보고] 위원장·부위원장 연좌 농성 돌입 정상문 KBS노동조합 위원장과 허성권 KBS노동조합 부위원장은 오늘(11월 25일)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연좌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신관 로비를 지나가는 노동자에게 무능 경영으로 생존의 위기에 처해있는 KBS를 살리자고 강조했습니다.농성장은 조합원 가입창구로도 활용됩니다. 정상문 위원장은 “사무실을 뛰쳐나와 현장에서 노동자와 호흡하며 투쟁하려 농성을 시작했다”며 “KBS의 골든타임을 놓쳐버리기 전에 현 경영진을 심판하고 공영방송을 사수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는 11월 27일, 수요일 오후 1시 본관 민주광장에서는 ‘MOVE! KBS!’를 내건 KBS노동조합 총회가 열립니다.많은 참석 바랍니다. 2019. 11. 25.무능경영 .. 더보기
▣ [활동보고] 2019 하반기 경력직원 조합설명회 개최 [활동보고] 2019 하반기 경력직원 조합설명회 개최 KBS노동조합은 지난 11월 5일 인재개발원에서2019년 하반기 경력직원 교육 중 조합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정상문 위원장과 허성권 부위원장은 사측과 노조가 결탁할 경우 회사에 미치는 해악에 대해 설명하고 정치독립적인 KBS를 만들기 위해 KBS노조가 전력 투쟁하고 있다며 신입직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응원을 호소하고고성능 보조베터리를 선물했습니다. 'KBS의 미래와 함께 할 신입직원 여러분의 입사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