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17대 활동보고
▣ [활동보고] "저는 끝까지 KBS노동조합을 지켰습니다"
KBS 노동조합
2019. 12. 19. 09:44
"저는 끝까지 KBS노동조합을 지켰습니다“
< 2019년 4분기 정년 퇴임식 개최 >
“누가 뭐래도 저는 끝까지 KBS노동조합을 지켰습니다. KBS가 회생할 수 있도록 투쟁을 멈추지 말아주세요”
오늘(12월 18일) 개최된 정년 퇴임식을 마친 26명의 선배들은 KBS노동조합이 중심이 돼 KBS를 살려야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선배들은 정든 직장인 KBS에 재정 위기와 신뢰 위기가 동시에 찾아온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선배들은 또 배타적인 특정 세력에 의해 회사가 좌지우지 되지 않도록 싸워 나가야하며 묵묵히 공영방송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후배 조합원들을 대표해 정상문 위원장이 참석하신 선배님을 한 분 한 분 일일이 찾아뵙고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끝>
2019. 12. 18.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