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은 오늘 (29일) 오전10시 조합의 강력한 투쟁끝에 특별인사위원회를 다시 열어 대상자에 대한 재심을 확정했다. 양승동 김현석 조합원은 파면에서 정직4개월로 성재호조합원은 해임에서 정직1개월로 징계수위가 전례없이 대폭 경감됐다. 이같은 이례적인 대폭경감은 사측의 징계가 부당징계였음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며, 5천조합원의 단결투쟁이로 이뤄낸 값진 승리라 평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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