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다시보기②]
2번째 만평 다시보기입니다. 오늘은 2001년 1월 30일에 발행된 노보에 나온 만평을 소개합니다. 만평에 표현된 글을 고쳐봤습니다. 당시 만평에 대해 "밀실이 아닌 공개된 장소에서 진정으로 KBS인에 의한 KBS를 위한 KBS의 개혁이 돼야한다. 진정한 개혁이란 방송의 독립과 시스템의 변혁, 패러다임의 전환임을 회사와 정부는 제대로 알아야한다”는 설명도 곁들여졌습니다. 감원과 구조조정에 매몰된 현 경영진의 행태를 비춰봤을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는 대목입니다.
무능경영 천억참사 직원에게 전가말라!
1천억 적자 무능경영 1천명 감원 해답이냐!
천억 적자 천명 감원 무능경영 책임져라!
천명감원 웬말인가! 나갈 사람은 양승동 뿐!
허울뿐인 지역활성화 공영방송 죽어간다!
실질적인 임금하락 연차촉진 중단하라!
2020. 07. 22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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