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노사특별위원회 – 5개 안건 합의!
조합은 몇차례에 걸친 사전 논의와 실무소위를 거쳐 14일 오후 3시 반부터 5시간여를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지역발전 노사특별위원회(이하 지발위) 제 3차 본회의 상정 안건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냈다.
우선 해묵은 지역(총)국(이하 지역) 인력, 특히 예능PD 차출등으로 인한 제작인력운영과 관련해서 인력 부족이 시급한 지역의 실태를 11월 28일까지 파악한 후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CG인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총국의 경우 미디어텍 정규직1명, 파견직1명으로 하고 파견직 보수인상을 위해 위탁비를 인상하기로 했다. 또한 총국 편성CG와 지역국CG의 경우 총국 보도 CG 파견직 수준을 기준으로 각 지역의 상황과 업무강도 등을 고려하여 처우를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체육시설 보강과 관련해서 2012년 본사 유보예산에서 지역의 요구를 반영해 배정하기로 했으며 또한 사원주택과 관련해 2012년 상반기까지 개선(안)을 마련하고 2013년 1월에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선발에서 일부 논란이 있었던 지역 국외 위탁연수자 할당기준을 지역에서 1년 이상 근무한자로 정하고 연수가 끝나면 연수기간의 2배에 해당하는 기간 이상을 의무적으로 지역에서 근무하도록 했다.
조합은 앞으로도 낙후된, 그러나 공영방송 KBS의 근본인 지역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