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콘 녹화에 카메라감독, 기술 전 조합원 동지들이 근무를 거부!
비조합원들이 임시 투입.. 녹화내내 덜커덕댔다고 합니다.
시간외 연장근무를 거부한 조합원 동지들 수고하셨습니다!
어제(12/14)는 8시간근무 준수,
오늘(12/15)과 내일(12/16)은,
모든 근무형태(시차,교대, 당직,숙직)에 상관없이
무조건! 무조건! 18:00 이후 파업입니다.
이러저런 핑계를 대며
파업에 불참하는 것은
우리가 떨쳐내지 못한 일종의 '노예근성'입니다
합법파업도 못하는 조합원이
무슨 일을 해낼 수 있습니까!
또한, 누가 파업동참하느니마느니,
너희부서가 먼저해야하느니 마느니
본사가 해야하느니 마느니 따지는 것도 우습습니다.
J U S T
떨치고 일어나 함께 하면 됩니다!
투 쟁 합 시 다 !
무능경영, 수신료 국면 인내 강요,
쪽팔리는 G20방송, 낯뜨거운 4대강방송,
영혼없는 간부들 양산... 김인규 사장의 실쳅니다.
우리 조합원 동지들이 살아있음을 저들에게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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