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이사회는 내일 아침 9시 임시이사회를 열고 기어이 사장 후보 11명에 대한
면접을 강행할 모양입니다.
야당이사들의 불참 속에 여당이사들만으로 강행되는 사장선임은 유래도 없을 뿐 더러 한마디로 폭거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노동조합이 총파업까지 하며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방송법 개정안이
여야 국회에서 모두 발의가 된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는 것입니다.
노동조합 집행부는 오늘 본관에서 전원 철야농성에 돌입합니다.
반드시 이런 '파탄이사회'는 박살내야합니다.
내일 임단협승리전국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원 동지들과 뵙겠습니다.
2012. 11. 8.
KBS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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