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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17대 활동보고

▣ [활동보고] KBS비즈니스 낙하산 이사 출근 저지 투쟁

[활동보고]

 

KBS비즈니스 낙하산 이사 출근 저지 투쟁

 

 

KBS노동조합과 KBS노동조합 연대(KBS미디어, KBS비즈니스, KBS아트비전, KBS N, KBS방송차량)는 오늘 본부장 불신임 투표의 68%(재적대비) 결과로 불명예 퇴진한 김용덕 전 기술본부장의 KBS비즈니스 이사 선임을 반대하며 출근길 저지 투쟁을 벌였다.

KBS비즈니스 심범수 위원장과 함께 투쟁한 KBS노동조합 정상문, KBS미디어 최상길, KBS아트비전 이현석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기존 이사 자리에 한 자리를 추가해 김용덕 이사를 선임한 것은 오로지 보은 인사, 낙하산 인사의 전형을 보여준 것으로 회사의 경영 위기와 전문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무능 경영의 끝판왕이자 갑의 횡포라고 분노했다. 

KBS가 어떻게 되든 말든 관심 없는 양승동 사장과 경영진의 그칠 줄 모르는 제 식구 챙기기와 자리 나눠먹기에 경악하며 다시 한 번 이를 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