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양승동 사장은 신입사원 채용 중단을 밝힌 적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KBS노동조합이 어제(2020. 7. 7.) 게시한 ‘감원을 혁신이라며 우기는 사측·본부노조’ 제하의 성명서 중 ‘양승동 사장은 당초 신입사원 채용 전면 중단 방침을 180도 바꿔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지만 여기에 채용하는 인원만큼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와 관련, 사측은 양승동 사장은 신입사원 채용 전면 중단을 밝힌 적이 없다고 항의했습니다.
그러나
2020. 6. 22. 사내 게시판에 공개된 ‘비상긴축조치 시행문’에는 비상 시책 중 첫 번째로 신규채용 잠정 중단이 나와있습니다.
그럼에도 KBS노동조합은 “회사 방침과 양승동 사장의 발언은 다르다”는 사측의 의견을 존중하여 해당 성명서에서 ‘신입사원 채용 전면 중단 방침’을 ‘사측의 신입사원 채용 잠정 중단 방침’으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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