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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18대 성명서

◆ "사장님~힘내세요! 민노총 언론노조가 있어요"...무취재 신공 해놓고 방송장악 타령하나?

◆ "사장님~힘내세요! 민노총 언론노조가 있어요"...무취재 신공 해놓고 방송장악 타령하나?

사장님 힘내세요~민노총 언론노조가 있어요

이래 놓고 방송장악 타령이냐?

< 취재 신공>이란 바로 이런 것

 

어제 국회 앞에서는 대한민국 언론 역사상 최초로 민노총 언론노조와 뜻을 달리하는 공영언론사 노조 협의체가 자사의 사장들이 즉각 사퇴하라는 기자회견을 약 50분 동안 열었다. 여론의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취재진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고 기사화됐다.

 

 

위 기자회견을 집중보도한 언론사는 조선일보, 데일리안, 뉴시스아 미디어 전문매체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10여개 언론이었다.

 

 

그렇다면 즉각 퇴진 당사자로 지목된 김의철(KBS) 박성제(MBC) 우장균(YTN) 성기홍(연합뉴스)이 사장으로 있는 공영언론사들은 이를 보도했을까? 안 했다.

 

취재기자가 오지 않았으니 기사 작성도 하지 않았다. 보도자료를 이미 하루 전에 거의 모든 언론사에 배부했으나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YTN 국회 풀 카메라 기자와 연합뉴스 신입 기자가 와서 취재를 했으나 보도를 하지 않았다.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위 기자회견을 보도하지 않았을까? 하기 싫은 것이었을까? 까먹은 것일까? 아니면 게으른 것일까? 며칠전 민노총 언론노조가 여당 원내대표를 방송장악 비난하며 고소한 뉴스를 공영언론들이 잇따라 주요뉴스로 처리한 것과 너무나도 대조된다.

 

우리는 2022 7 <공영언론 사장 즉각 퇴진촉구> 기자회견 기사 실종사건을 확인하면서 20여 년 전 언론계를 강타했던 한 장의 흑백사진을 떠올린다. 이른바 사장님 힘내세요~”

 

● 사장님 힘내세요”....1999년 중앙일보 기자들의 데자뷔

 

당시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이 검찰 조사를 받자 현직 기자들이 대검 앞에 모여서 홍 사장을 응원하던 그 현장이었다. 이들은 자사의 사주가 검찰조사를 받자 이를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했고 대한민국 언론 흑역사에 고스란히 남았다.

 

2005년에는 중앙일보 현직 기자들이 언론사 사주를 보호하기 위해 취재를 방해하고 육탄돌격식으로 막아서는 장면에선 많은 국민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다.

 

 

 

● 사장님 힘내세요. 우린 취재 안 해요

2022년 민노총 언론노조 기자들의 보도 사장 호위무사단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이른바 공적재원이 투입되거나 거버넌스가 공적 성격이 강한 이유로 공영언론으로 불려진다. 그럼 주인은 누구인가? 당연히 시청자 및 독자 국민이다. 국민은 좌우 스펙트럼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포진한다.

 

그래서 공영언론은 기사의 취재나 아이템의 취사선택에 있어서 다양성과 속보성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제 국회 앞에서 있었던 <공영언론 사장단 즉각 퇴진촉구> 집회는 뉴스로서의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아예 보도를 안 했다.

 

 

 

이는 공영언론 기자들의 직무 유기이자 2022년판 사장님 힘내세요 와 별반 다를 바 없다. 즉 공영언론이 민노총 언론노조 기자들의 카르텔에 장악되어 드러나는 악폐이자 대 국민 사기극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민노총 언론노조가 KBS MBC를 좌지우지 한다고 발언했던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을 고소했던 민노총 언론노조가 방송장악 운운하며 선동했던 쇼는 얼마나 파렴치한 어불성설임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행태는 20여 년 전 중앙일보 기자들의 <중앙일보 언론탄압> 주장을 <공영언론>으로 치환한 2022년판 데자뷔와 별반 다를 게 없을 지경이다.

 

 

 

● 조국  장관의 일갈...“기자들의 무() 취재 비판

민노총 언론노조는 듣고있나?

 

이번 사건을 보면서 문재인 정권의 조국  법무장관의 일갈을 소환해본다. 그는 몇 년 전 페북을 통해 윤석열을 비판하면서 취재 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 기자들의 취재행태가 달라진다며 광견 취재, ‘애완견 취재 그리고 ()취재라고 비난했다.

 

광견 취재는 미친 개처럼, 애완견 취재는 우호적인 얌전한 개처럼 취재하는 걸 비꼬는 말이다. 그럼 무()취재는 뭘까? 아예 모른 척 하며 취재도 안 한다는 것인데 이게 최악의 기자상을 비꼬는 말이다.

 

 

조국  장관의 비아냥처럼 민노총 언론노조 소속의 사장과, 보도본부장, 보도국장, 담당 취재부장들은 왜 이렇게 온순해졌을까? ’광견이 왜 갑자기 애완견이 됐을까? 심지어 무취재 애완견으로 전락했을까 ? 

 

답은 명확하다. 사장님 힘내세요~. 우린 취재 안 해요 가 아닐까?

 

민노총 언론노조원 기자들이 장악한 KBS MBC YTN 연합뉴스가 지금 이런 짓을 하고 있다.

 

그 사장님은 다름아닌 자신이 지지하는 사장님이었다. 그러니 애완견 취재도 모자라 무취재 하는 행태를 벌인다.

 

반면 이들은 자신이 반대하는 사장님이 나타나면 없던 사실도 만들어 린치하고 강제 축출하는 광견으로 돌변한다.

 

이러고도 당신들이 언론자유를 말할 자격이 있는 기자들이고 PD들인가?

 

그러니 국민들이 공영언론 폐쇄나 무용론을 주창하는 것 아니겠는가?

 

이런 행태로 민노총 언론노조가 공영언론을 사유화하는 행태를 계속한다면 국민들은 공영언론을 해체할 결심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 날이 멀지 않았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2 7 21이래 놓고 방송장악 타령이냐?

< 취재 신공>이란 바로 이런 것

 

어제 국회 앞에서는 대한민국 언론 역사상 최초로 민노총 언론노조와 뜻을 달리하는 공영언론사 노조 협의체가 자사의 사장들이 즉각 사퇴하라는 기자회견을 약 50분 동안 열었다. 여론의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취재진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고 기사화됐다.

 

 

위 기자회견을 집중보도한 언론사는 조선일보, 데일리안, 뉴시스아 미디어 전문매체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10여개 언론이었다.

 

 

그렇다면 즉각 퇴진 당사자로 지목된 김의철(KBS) 박성제(MBC) 우장균(YTN) 성기홍(연합뉴스)이 사장으로 있는 공영언론사들은 이를 보도했을까? 안 했다.

 

취재기자가 오지 않았으니 기사 작성도 하지 않았다. 보도자료를 이미 하루 전에 거의 모든 언론사에 배부했으나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YTN 국회 풀 카메라 기자와 연합뉴스 신입 기자가 와서 취재를 했으나 보도를 하지 않았다.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위 기자회견을 보도하지 않았을까? 하기 싫은 것이었을까? 까먹은 것일까? 아니면 게으른 것일까? 며칠전 민노총 언론노조가 여당 원내대표를 방송장악 비난하며 고소한 뉴스를 공영언론들이 잇따라 주요뉴스로 처리한 것과 너무나도 대조된다.

 

우리는 2022 7 <공영언론 사장 즉각 퇴진촉구> 기자회견 기사 실종사건을 확인하면서 20여 년 전 언론계를 강타했던 한 장의 흑백사진을 떠올린다. 이른바 사장님 힘내세요~”

 

● 사장님 힘내세요”....1999년 중앙일보 기자들의 데자뷔

 

당시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이 검찰 조사를 받자 현직 기자들이 대검 앞에 모여서 홍 사장을 응원하던 그 현장이었다. 이들은 자사의 사주가 검찰조사를 받자 이를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했고 대한민국 언론 흑역사에 고스란히 남았다.

 

2005년에는 중앙일보 현직 기자들이 언론사 사주를 보호하기 위해 취재를 방해하고 육탄돌격식으로 막아서는 장면에선 많은 국민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다.

 

 

 

● 사장님 힘내세요. 우린 취재 안 해요

2022년 민노총 언론노조 기자들의 보도 사장 호위무사단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이른바 공적재원이 투입되거나 거버넌스가 공적 성격이 강한 이유로 공영언론으로 불려진다. 그럼 주인은 누구인가? 당연히 시청자 및 독자 국민이다. 국민은 좌우 스펙트럼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포진한다.

 

그래서 공영언론은 기사의 취재나 아이템의 취사선택에 있어서 다양성과 속보성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제 국회 앞에서 있었던 <공영언론 사장단 즉각 퇴진촉구> 집회는 뉴스로서의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아예 보도를 안 했다.

 

 

 

이는 공영언론 기자들의 직무 유기이자 2022년판 사장님 힘내세요 와 별반 다를 바 없다. 즉 공영언론이 민노총 언론노조 기자들의 카르텔에 장악되어 드러나는 악폐이자 대 국민 사기극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민노총 언론노조가 KBS MBC를 좌지우지 한다고 발언했던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을 고소했던 민노총 언론노조가 방송장악 운운하며 선동했던 쇼는 얼마나 파렴치한 어불성설임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행태는 20여 년 전 중앙일보 기자들의 <중앙일보 언론탄압> 주장을 <공영언론>으로 치환한 2022년판 데자뷔와 별반 다를 게 없을 지경이다.

 

 

 

● 조국  장관의 일갈...“기자들의 무() 취재 비판

민노총 언론노조는 듣고있나?

 

이번 사건을 보면서 문재인 정권의 조국  법무장관의 일갈을 소환해본다. 그는 몇 년 전 페북을 통해 윤석열을 비판하면서 취재 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 기자들의 취재행태가 달라진다며 광견 취재, ‘애완견 취재 그리고 ()취재라고 비난했다.

 

광견 취재는 미친 개처럼, 애완견 취재는 우호적인 얌전한 개처럼 취재하는 걸 비꼬는 말이다. 그럼 무()취재는 뭘까? 아예 모른 척 하며 취재도 안 한다는 것인데 이게 최악의 기자상을 비꼬는 말이다.

 

 

조국  장관의 비아냥처럼 민노총 언론노조 소속의 사장과, 보도본부장, 보도국장, 담당 취재부장들은 왜 이렇게 온순해졌을까? ’광견이 왜 갑자기 애완견이 됐을까? 심지어 무취재 애완견으로 전락했을까 ? 

 

답은 명확하다. 사장님 힘내세요~. 우린 취재 안 해요 가 아닐까?

 

민노총 언론노조원 기자들이 장악한 KBS MBC YTN 연합뉴스가 지금 이런 짓을 하고 있다.

 

그 사장님은 다름아닌 자신이 지지하는 사장님이었다. 그러니 애완견 취재도 모자라 무취재 하는 행태를 벌인다.

 

반면 이들은 자신이 반대하는 사장님이 나타나면 없던 사실도 만들어 린치하고 강제 축출하는 광견으로 돌변한다.

 

이러고도 당신들이 언론자유를 말할 자격이 있는 기자들이고 PD들인가?

 

그러니 국민들이 공영언론 폐쇄나 무용론을 주창하는 것 아니겠는가?

 

이런 행태로 민노총 언론노조가 공영언론을 사유화하는 행태를 계속한다면 국민들은 공영언론을 해체할 결심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 날이 멀지 않았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2 7 21< 취재 신공>이란 바로 이런 것

 

어제 국회 앞에서는 대한민국 언론 역사상 최초로 민노총 언론노조와 뜻을 달리하는 공영언론사 노조 협의체가 자사의 사장들이 즉각 사퇴하라는 기자회견을 약 50분 동안 열었다. 여론의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취재진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고 기사화됐다.

 

 

위 기자회견을 집중보도한 언론사는 조선일보, 데일리안, 뉴시스아 미디어 전문매체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10여개 언론이었다.

 

 

그렇다면 즉각 퇴진 당사자로 지목된 김의철(KBS) 박성제(MBC) 우장균(YTN) 성기홍(연합뉴스)이 사장으로 있는 공영언론사들은 이를 보도했을까? 안 했다.

 

취재기자가 오지 않았으니 기사 작성도 하지 않았다. 보도자료를 이미 하루 전에 거의 모든 언론사에 배부했으나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YTN 국회 풀 카메라 기자와 연합뉴스 신입 기자가 와서 취재를 했으나 보도를 하지 않았다.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위 기자회견을 보도하지 않았을까? 하기 싫은 것이었을까? 까먹은 것일까? 아니면 게으른 것일까? 며칠전 민노총 언론노조가 여당 원내대표를 방송장악 비난하며 고소한 뉴스를 공영언론들이 잇따라 주요뉴스로 처리한 것과 너무나도 대조된다.

 

우리는 2022 7 <공영언론 사장 즉각 퇴진촉구> 기자회견 기사 실종사건을 확인하면서 20여 년 전 언론계를 강타했던 한 장의 흑백사진을 떠올린다. 이른바 사장님 힘내세요~”

 

● 사장님 힘내세요”....1999년 중앙일보 기자들의 데자뷔

 

당시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이 검찰 조사를 받자 현직 기자들이 대검 앞에 모여서 홍 사장을 응원하던 그 현장이었다. 이들은 자사의 사주가 검찰조사를 받자 이를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했고 대한민국 언론 흑역사에 고스란히 남았다.

 

2005년에는 중앙일보 현직 기자들이 언론사 사주를 보호하기 위해 취재를 방해하고 육탄돌격식으로 막아서는 장면에선 많은 국민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다.

 

 

 

● 사장님 힘내세요. 우린 취재 안 해요

2022년 민노총 언론노조 기자들의 보도 사장 호위무사단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이른바 공적재원이 투입되거나 거버넌스가 공적 성격이 강한 이유로 공영언론으로 불려진다. 그럼 주인은 누구인가? 당연히 시청자 및 독자 국민이다. 국민은 좌우 스펙트럼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포진한다.

 

그래서 공영언론은 기사의 취재나 아이템의 취사선택에 있어서 다양성과 속보성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제 국회 앞에서 있었던 <공영언론 사장단 즉각 퇴진촉구> 집회는 뉴스로서의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아예 보도를 안 했다.

 

 

 

이는 공영언론 기자들의 직무 유기이자 2022년판 사장님 힘내세요 와 별반 다를 바 없다. 즉 공영언론이 민노총 언론노조 기자들의 카르텔에 장악되어 드러나는 악폐이자 대 국민 사기극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민노총 언론노조가 KBS MBC를 좌지우지 한다고 발언했던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을 고소했던 민노총 언론노조가 방송장악 운운하며 선동했던 쇼는 얼마나 파렴치한 어불성설임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행태는 20여 년 전 중앙일보 기자들의 <중앙일보 언론탄압> 주장을 <공영언론>으로 치환한 2022년판 데자뷔와 별반 다를 게 없을 지경이다.

 

 

 

● 조국  장관의 일갈...“기자들의 무() 취재 비판

민노총 언론노조는 듣고있나?

 

이번 사건을 보면서 문재인 정권의 조국  법무장관의 일갈을 소환해본다. 그는 몇 년 전 페북을 통해 윤석열을 비판하면서 취재 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 기자들의 취재행태가 달라진다며 광견 취재, ‘애완견 취재 그리고 ()취재라고 비난했다.

 

광견 취재는 미친 개처럼, 애완견 취재는 우호적인 얌전한 개처럼 취재하는 걸 비꼬는 말이다. 그럼 무()취재는 뭘까? 아예 모른 척 하며 취재도 안 한다는 것인데 이게 최악의 기자상을 비꼬는 말이다.

 

 

조국  장관의 비아냥처럼 민노총 언론노조 소속의 사장과, 보도본부장, 보도국장, 담당 취재부장들은 왜 이렇게 온순해졌을까? ’광견이 왜 갑자기 애완견이 됐을까? 심지어 무취재 애완견으로 전락했을까 ? 

 

답은 명확하다. 사장님 힘내세요~. 우린 취재 안 해요 가 아닐까?

 

민노총 언론노조원 기자들이 장악한 KBS MBC YTN 연합뉴스가 지금 이런 짓을 하고 있다.

 

그 사장님은 다름아닌 자신이 지지하는 사장님이었다. 그러니 애완견 취재도 모자라 무취재 하는 행태를 벌인다.

 

반면 이들은 자신이 반대하는 사장님이 나타나면 없던 사실도 만들어 린치하고 강제 축출하는 광견으로 돌변한다.

 

이러고도 당신들이 언론자유를 말할 자격이 있는 기자들이고 PD들인가?

 

그러니 국민들이 공영언론 폐쇄나 무용론을 주창하는 것 아니겠는가?

 

이런 행태로 민노총 언론노조가 공영언론을 사유화하는 행태를 계속한다면 국민들은 공영언론을 해체할 결심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 날이 멀지 않았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2 7 21

어제 국회 앞에서는 대한민국 언론 역사상 최초로 민노총 언론노조와 뜻을 달리하는 공영언론사 노조 협의체가 자사의 사장들이 즉각 사퇴하라는 기자회견을 약 50분 동안 열었다. 여론의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취재진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고 기사화됐다.

 

 

위 기자회견을 집중보도한 언론사는 조선일보, 데일리안, 뉴시스아 미디어 전문매체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10여개 언론이었다.

 

 

그렇다면 즉각 퇴진 당사자로 지목된 김의철(KBS) 박성제(MBC) 우장균(YTN) 성기홍(연합뉴스)이 사장으로 있는 공영언론사들은 이를 보도했을까? 안 했다.

 

취재기자가 오지 않았으니 기사 작성도 하지 않았다. 보도자료를 이미 하루 전에 거의 모든 언론사에 배부했으나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YTN 국회 풀 카메라 기자와 연합뉴스 신입 기자가 와서 취재를 했으나 보도를 하지 않았다.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위 기자회견을 보도하지 않았을까? 하기 싫은 것이었을까? 까먹은 것일까? 아니면 게으른 것일까? 며칠전 민노총 언론노조가 여당 원내대표를 방송장악 비난하며 고소한 뉴스를 공영언론들이 잇따라 주요뉴스로 처리한 것과 너무나도 대조된다.

 

우리는 2022 7 <공영언론 사장 즉각 퇴진촉구> 기자회견 기사 실종사건을 확인하면서 20여 년 전 언론계를 강타했던 한 장의 흑백사진을 떠올린다. 이른바 사장님 힘내세요~”

 

● 사장님 힘내세요”....1999년 중앙일보 기자들의 데자뷔

 

당시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이 검찰 조사를 받자 현직 기자들이 대검 앞에 모여서 홍 사장을 응원하던 그 현장이었다. 이들은 자사의 사주가 검찰조사를 받자 이를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했고 대한민국 언론 흑역사에 고스란히 남았다.

 

2005년에는 중앙일보 현직 기자들이 언론사 사주를 보호하기 위해 취재를 방해하고 육탄돌격식으로 막아서는 장면에선 많은 국민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다.

 

 

 

● 사장님 힘내세요. 우린 취재 안 해요

2022년 민노총 언론노조 기자들의 보도 사장 호위무사단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이른바 공적재원이 투입되거나 거버넌스가 공적 성격이 강한 이유로 공영언론으로 불려진다. 그럼 주인은 누구인가? 당연히 시청자 및 독자 국민이다. 국민은 좌우 스펙트럼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포진한다.

 

그래서 공영언론은 기사의 취재나 아이템의 취사선택에 있어서 다양성과 속보성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제 국회 앞에서 있었던 <공영언론 사장단 즉각 퇴진촉구> 집회는 뉴스로서의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아예 보도를 안 했다.

 

 

 

이는 공영언론 기자들의 직무 유기이자 2022년판 사장님 힘내세요 와 별반 다를 바 없다. 즉 공영언론이 민노총 언론노조 기자들의 카르텔에 장악되어 드러나는 악폐이자 대 국민 사기극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민노총 언론노조가 KBS MBC를 좌지우지 한다고 발언했던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을 고소했던 민노총 언론노조가 방송장악 운운하며 선동했던 쇼는 얼마나 파렴치한 어불성설임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행태는 20여 년 전 중앙일보 기자들의 <중앙일보 언론탄압> 주장을 <공영언론>으로 치환한 2022년판 데자뷔와 별반 다를 게 없을 지경이다.

 

 

 

● 조국  장관의 일갈...“기자들의 무() 취재 비판

민노총 언론노조는 듣고있나?

 

이번 사건을 보면서 문재인 정권의 조국  법무장관의 일갈을 소환해본다. 그는 몇 년 전 페북을 통해 윤석열을 비판하면서 취재 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 기자들의 취재행태가 달라진다며 광견 취재, ‘애완견 취재 그리고 ()취재라고 비난했다.

 

광견 취재는 미친 개처럼, 애완견 취재는 우호적인 얌전한 개처럼 취재하는 걸 비꼬는 말이다. 그럼 무()취재는 뭘까? 아예 모른 척 하며 취재도 안 한다는 것인데 이게 최악의 기자상을 비꼬는 말이다.

 

 

조국  장관의 비아냥처럼 민노총 언론노조 소속의 사장과, 보도본부장, 보도국장, 담당 취재부장들은 왜 이렇게 온순해졌을까? ’광견이 왜 갑자기 애완견이 됐을까? 심지어 무취재 애완견으로 전락했을까 ? 

 

답은 명확하다. 사장님 힘내세요~. 우린 취재 안 해요 가 아닐까?

 

민노총 언론노조원 기자들이 장악한 KBS MBC YTN 연합뉴스가 지금 이런 짓을 하고 있다.

 

그 사장님은 다름아닌 자신이 지지하는 사장님이었다. 그러니 애완견 취재도 모자라 무취재 하는 행태를 벌인다.

 

반면 이들은 자신이 반대하는 사장님이 나타나면 없던 사실도 만들어 린치하고 강제 축출하는 광견으로 돌변한다.

 

이러고도 당신들이 언론자유를 말할 자격이 있는 기자들이고 PD들인가?

 

그러니 국민들이 공영언론 폐쇄나 무용론을 주창하는 것 아니겠는가?

 

이런 행태로 민노총 언론노조가 공영언론을 사유화하는 행태를 계속한다면 국민들은 공영언론을 해체할 결심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 날이 멀지 않았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2 7 21어제 국회 앞에서는 대한민국 언론 역사상 최초로 민노총 언론노조와 뜻을 달리하는 공영언론사 노조 협의체가 자사의 사장들이 즉각 사퇴하라는 기자회견을 약 50분 동안 열었다. 여론의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취재진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고 기사화됐다.

 

 

위 기자회견을 집중보도한 언론사는 조선일보, 데일리안, 뉴시스아 미디어 전문매체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10여개 언론이었다.

 

 

그렇다면 즉각 퇴진 당사자로 지목된 김의철(KBS) 박성제(MBC) 우장균(YTN) 성기홍(연합뉴스)이 사장으로 있는 공영언론사들은 이를 보도했을까? 안 했다.

 

취재기자가 오지 않았으니 기사 작성도 하지 않았다. 보도자료를 이미 하루 전에 거의 모든 언론사에 배부했으나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YTN 국회 풀 카메라 기자와 연합뉴스 신입 기자가 와서 취재를 했으나 보도를 하지 않았다.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위 기자회견을 보도하지 않았을까? 하기 싫은 것이었을까? 까먹은 것일까? 아니면 게으른 것일까? 며칠전 민노총 언론노조가 여당 원내대표를 방송장악 비난하며 고소한 뉴스를 공영언론들이 잇따라 주요뉴스로 처리한 것과 너무나도 대조된다.

 

우리는 2022 7 <공영언론 사장 즉각 퇴진촉구> 기자회견 기사 실종사건을 확인하면서 20여 년 전 언론계를 강타했던 한 장의 흑백사진을 떠올린다. 이른바 사장님 힘내세요~”

 

● 사장님 힘내세요”....1999년 중앙일보 기자들의 데자뷔

 

당시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이 검찰 조사를 받자 현직 기자들이 대검 앞에 모여서 홍 사장을 응원하던 그 현장이었다. 이들은 자사의 사주가 검찰조사를 받자 이를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했고 대한민국 언론 흑역사에 고스란히 남았다.

 

2005년에는 중앙일보 현직 기자들이 언론사 사주를 보호하기 위해 취재를 방해하고 육탄돌격식으로 막아서는 장면에선 많은 국민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다.

 

 

 

● 사장님 힘내세요. 우린 취재 안 해요

2022년 민노총 언론노조 기자들의 보도 사장 호위무사단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이른바 공적재원이 투입되거나 거버넌스가 공적 성격이 강한 이유로 공영언론으로 불려진다. 그럼 주인은 누구인가? 당연히 시청자 및 독자 국민이다. 국민은 좌우 스펙트럼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포진한다.

 

그래서 공영언론은 기사의 취재나 아이템의 취사선택에 있어서 다양성과 속보성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제 국회 앞에서 있었던 <공영언론 사장단 즉각 퇴진촉구> 집회는 뉴스로서의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아예 보도를 안 했다.

 

 

 

이는 공영언론 기자들의 직무 유기이자 2022년판 사장님 힘내세요 와 별반 다를 바 없다. 즉 공영언론이 민노총 언론노조 기자들의 카르텔에 장악되어 드러나는 악폐이자 대 국민 사기극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민노총 언론노조가 KBS MBC를 좌지우지 한다고 발언했던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을 고소했던 민노총 언론노조가 방송장악 운운하며 선동했던 쇼는 얼마나 파렴치한 어불성설임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행태는 20여 년 전 중앙일보 기자들의 <중앙일보 언론탄압> 주장을 <공영언론>으로 치환한 2022년판 데자뷔와 별반 다를 게 없을 지경이다.

 

 

 

● 조국  장관의 일갈...“기자들의 무() 취재 비판

민노총 언론노조는 듣고있나?

 

이번 사건을 보면서 문재인 정권의 조국  법무장관의 일갈을 소환해본다. 그는 몇 년 전 페북을 통해 윤석열을 비판하면서 취재 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 기자들의 취재행태가 달라진다며 광견 취재, ‘애완견 취재 그리고 ()취재라고 비난했다.

 

광견 취재는 미친 개처럼, 애완견 취재는 우호적인 얌전한 개처럼 취재하는 걸 비꼬는 말이다. 그럼 무()취재는 뭘까? 아예 모른 척 하며 취재도 안 한다는 것인데 이게 최악의 기자상을 비꼬는 말이다.

 

 

조국  장관의 비아냥처럼 민노총 언론노조 소속의 사장과, 보도본부장, 보도국장, 담당 취재부장들은 왜 이렇게 온순해졌을까? ’광견이 왜 갑자기 애완견이 됐을까? 심지어 무취재 애완견으로 전락했을까 ? 

 

답은 명확하다. 사장님 힘내세요~. 우린 취재 안 해요 가 아닐까?

 

민노총 언론노조원 기자들이 장악한 KBS MBC YTN 연합뉴스가 지금 이런 짓을 하고 있다.

 

그 사장님은 다름아닌 자신이 지지하는 사장님이었다. 그러니 애완견 취재도 모자라 무취재 하는 행태를 벌인다.

 

반면 이들은 자신이 반대하는 사장님이 나타나면 없던 사실도 만들어 린치하고 강제 축출하는 광견으로 돌변한다.

 

이러고도 당신들이 언론자유를 말할 자격이 있는 기자들이고 PD들인가?

 

그러니 국민들이 공영언론 폐쇄나 무용론을 주창하는 것 아니겠는가?

 

이런 행태로 민노총 언론노조가 공영언론을 사유화하는 행태를 계속한다면 국민들은 공영언론을 해체할 결심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 날이 멀지 않았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2 7 21

 

위 기자회견을 집중보도한 언론사는 조선일보, 데일리안, 뉴시스아 미디어 전문매체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10여개 언론이었다.

 

 

그렇다면 즉각 퇴진 당사자로 지목된 김의철(KBS) 박성제(MBC) 우장균(YTN) 성기홍(연합뉴스)이 사장으로 있는 공영언론사들은 이를 보도했을까? 안 했다.

 

취재기자가 오지 않았으니 기사 작성도 하지 않았다. 보도자료를 이미 하루 전에 거의 모든 언론사에 배부했으나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YTN 국회 풀 카메라 기자와 연합뉴스 신입 기자가 와서 취재를 했으나 보도를 하지 않았다.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위 기자회견을 보도하지 않았을까? 하기 싫은 것이었을까? 까먹은 것일까? 아니면 게으른 것일까? 며칠전 민노총 언론노조가 여당 원내대표를 방송장악 비난하며 고소한 뉴스를 공영언론들이 잇따라 주요뉴스로 처리한 것과 너무나도 대조된다.

 

우리는 2022 7 <공영언론 사장 즉각 퇴진촉구> 기자회견 기사 실종사건을 확인하면서 20여 년 전 언론계를 강타했던 한 장의 흑백사진을 떠올린다. 이른바 사장님 힘내세요~”

 

● 사장님 힘내세요”....1999년 중앙일보 기자들의 데자뷔

 

당시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이 검찰 조사를 받자 현직 기자들이 대검 앞에 모여서 홍 사장을 응원하던 그 현장이었다. 이들은 자사의 사주가 검찰조사를 받자 이를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했고 대한민국 언론 흑역사에 고스란히 남았다.

 

2005년에는 중앙일보 현직 기자들이 언론사 사주를 보호하기 위해 취재를 방해하고 육탄돌격식으로 막아서는 장면에선 많은 국민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다.

 

 

 

● 사장님 힘내세요. 우린 취재 안 해요

2022년 민노총 언론노조 기자들의 보도 사장 호위무사단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이른바 공적재원이 투입되거나 거버넌스가 공적 성격이 강한 이유로 공영언론으로 불려진다. 그럼 주인은 누구인가? 당연히 시청자 및 독자 국민이다. 국민은 좌우 스펙트럼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포진한다.

 

그래서 공영언론은 기사의 취재나 아이템의 취사선택에 있어서 다양성과 속보성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제 국회 앞에서 있었던 <공영언론 사장단 즉각 퇴진촉구> 집회는 뉴스로서의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아예 보도를 안 했다.

 

 

 

이는 공영언론 기자들의 직무 유기이자 2022년판 사장님 힘내세요 와 별반 다를 바 없다. 즉 공영언론이 민노총 언론노조 기자들의 카르텔에 장악되어 드러나는 악폐이자 대 국민 사기극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민노총 언론노조가 KBS MBC를 좌지우지 한다고 발언했던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을 고소했던 민노총 언론노조가 방송장악 운운하며 선동했던 쇼는 얼마나 파렴치한 어불성설임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행태는 20여 년 전 중앙일보 기자들의 <중앙일보 언론탄압> 주장을 <공영언론>으로 치환한 2022년판 데자뷔와 별반 다를 게 없을 지경이다.

 

 

 

● 조국  장관의 일갈...“기자들의 무() 취재 비판

민노총 언론노조는 듣고있나?

 

이번 사건을 보면서 문재인 정권의 조국  법무장관의 일갈을 소환해본다. 그는 몇 년 전 페북을 통해 윤석열을 비판하면서 취재 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 기자들의 취재행태가 달라진다며 광견 취재, ‘애완견 취재 그리고 ()취재라고 비난했다.

 

광견 취재는 미친 개처럼, 애완견 취재는 우호적인 얌전한 개처럼 취재하는 걸 비꼬는 말이다. 그럼 무()취재는 뭘까? 아예 모른 척 하며 취재도 안 한다는 것인데 이게 최악의 기자상을 비꼬는 말이다.

 

 

조국  장관의 비아냥처럼 민노총 언론노조 소속의 사장과, 보도본부장, 보도국장, 담당 취재부장들은 왜 이렇게 온순해졌을까? ’광견이 왜 갑자기 애완견이 됐을까? 심지어 무취재 애완견으로 전락했을까 ? 

 

답은 명확하다. 사장님 힘내세요~. 우린 취재 안 해요 가 아닐까?

 

민노총 언론노조원 기자들이 장악한 KBS MBC YTN 연합뉴스가 지금 이런 짓을 하고 있다.

 

그 사장님은 다름아닌 자신이 지지하는 사장님이었다. 그러니 애완견 취재도 모자라 무취재 하는 행태를 벌인다.

 

반면 이들은 자신이 반대하는 사장님이 나타나면 없던 사실도 만들어 린치하고 강제 축출하는 광견으로 돌변한다.

 

이러고도 당신들이 언론자유를 말할 자격이 있는 기자들이고 PD들인가?

 

그러니 국민들이 공영언론 폐쇄나 무용론을 주창하는 것 아니겠는가?

 

이런 행태로 민노총 언론노조가 공영언론을 사유화하는 행태를 계속한다면 국민들은 공영언론을 해체할 결심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 날이 멀지 않았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2 7 21

 

위 기자회견을 집중보도한 언론사는 조선일보, 데일리안, 뉴시스아 미디어 전문매체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10여개 언론이었다.

 

 

그렇다면 즉각 퇴진 당사자로 지목된 김의철(KBS) 박성제(MBC) 우장균(YTN) 성기홍(연합뉴스)이 사장으로 있는 공영언론사들은 이를 보도했을까? 안 했다.

 

취재기자가 오지 않았으니 기사 작성도 하지 않았다. 보도자료를 이미 하루 전에 거의 모든 언론사에 배부했으나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YTN 국회 풀 카메라 기자와 연합뉴스 신입 기자가 와서 취재를 했으나 보도를 하지 않았다.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위 기자회견을 보도하지 않았을까? 하기 싫은 것이었을까? 까먹은 것일까? 아니면 게으른 것일까? 며칠전 민노총 언론노조가 여당 원내대표를 방송장악 비난하며 고소한 뉴스를 공영언론들이 잇따라 주요뉴스로 처리한 것과 너무나도 대조된다.

 

우리는 2022 7 <공영언론 사장 즉각 퇴진촉구> 기자회견 기사 실종사건을 확인하면서 20여 년 전 언론계를 강타했던 한 장의 흑백사진을 떠올린다. 이른바 사장님 힘내세요~”

 

● 사장님 힘내세요”....1999년 중앙일보 기자들의 데자뷔

 

당시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이 검찰 조사를 받자 현직 기자들이 대검 앞에 모여서 홍 사장을 응원하던 그 현장이었다. 이들은 자사의 사주가 검찰조사를 받자 이를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했고 대한민국 언론 흑역사에 고스란히 남았다.

 

2005년에는 중앙일보 현직 기자들이 언론사 사주를 보호하기 위해 취재를 방해하고 육탄돌격식으로 막아서는 장면에선 많은 국민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다.

 

 

 

● 사장님 힘내세요. 우린 취재 안 해요

2022년 민노총 언론노조 기자들의 보도 사장 호위무사단

 

KBS MBC YTN 연합뉴스는 이른바 공적재원이 투입되거나 거버넌스가 공적 성격이 강한 이유로 공영언론으로 불려진다. 그럼 주인은 누구인가? 당연히 시청자 및 독자 국민이다. 국민은 좌우 스펙트럼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포진한다.

 

그래서 공영언론은 기사의 취재나 아이템의 취사선택에 있어서 다양성과 속보성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제 국회 앞에서 있었던 <공영언론 사장단 즉각 퇴진촉구> 집회는 뉴스로서의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아예 보도를 안 했다.

 

 

 

이는 공영언론 기자들의 직무 유기이자 2022년판 사장님 힘내세요 와 별반 다를 바 없다. 즉 공영언론이 민노총 언론노조 기자들의 카르텔에 장악되어 드러나는 악폐이자 대 국민 사기극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민노총 언론노조가 KBS MBC를 좌지우지 한다고 발언했던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을 고소했던 민노총 언론노조가 방송장악 운운하며 선동했던 쇼는 얼마나 파렴치한 어불성설임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행태는 20여 년 전 중앙일보 기자들의 <중앙일보 언론탄압> 주장을 <공영언론>으로 치환한 2022년판 데자뷔와 별반 다를 게 없을 지경이다.

 

 

 

● 조국  장관의 일갈...“기자들의 무() 취재 비판

민노총 언론노조는 듣고있나?

 

이번 사건을 보면서 문재인 정권의 조국  법무장관의 일갈을 소환해본다. 그는 몇 년 전 페북을 통해 윤석열을 비판하면서 취재 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 기자들의 취재행태가 달라진다며 광견 취재, ‘애완견 취재 그리고 ()취재라고 비난했다.

 

광견 취재는 미친 개처럼, 애완견 취재는 우호적인 얌전한 개처럼 취재하는 걸 비꼬는 말이다. 그럼 무()취재는 뭘까? 아예 모른 척 하며 취재도 안 한다는 것인데 이게 최악의 기자상을 비꼬는 말이다.

 

 

조국  장관의 비아냥처럼 민노총 언론노조 소속의 사장과, 보도본부장, 보도국장, 담당 취재부장들은 왜 이렇게 온순해졌을까? ’광견이 왜 갑자기 애완견이 됐을까? 심지어 무취재 애완견으로 전락했을까 ? 

 

답은 명확하다. 사장님 힘내세요~. 우린 취재 안 해요 가 아닐까?

 

민노총 언론노조원 기자들이 장악한 KBS MBC YTN 연합뉴스가 지금 이런 짓을 하고 있다.

 

그 사장님은 다름아닌 자신이 지지하는 사장님이었다. 그러니 애완견 취재도 모자라 무취재 하는 행태를 벌인다.

 

반면 이들은 자신이 반대하는 사장님이 나타나면 없던 사실도 만들어 린치하고 강제 축출하는 광견으로 돌변한다.

 

이러고도 당신들이 언론자유를 말할 자격이 있는 기자들이고 PD들인가?

 

그러니 국민들이 공영언론 폐쇄나 무용론을 주창하는 것 아니겠는가?

 

이런 행태로 민노총 언론노조가 공영언론을 사유화하는 행태를 계속한다면 국민들은 공영언론을 해체할 결심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 날이 멀지 않았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2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