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돌입!! 전국조합원총회 1,500 조합원 참가
교섭대표 KBS노동조합와 본부노조는 오늘부로 공정방송 쟁취와 보도참사.독선경영 심판을 위한 양대노조 총파업에 돌입했다.
파업 첫날을 맞아 열린 전국조합원총회에는 양대노조 조합원 1,500여명이 참석해 방송독립과 독선경영 심판을 힘주어 외쳤다.
오늘 총파업 투쟁사에서 이현진 위원장은 "희대의 국정농단 사태를 제대로 보도해야할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이러한 반성을 계기로 반드시 방송법 개정을 쟁취해 공영방송 독립을 쟁취하자" 라고 말했다.
조합은 오늘의 뜨거운 열기를 바탕으로 내일은 본사는 조합원총회, 지역은 지역 촛불집회 현장에서 투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합은 공정방송과 방송독립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받아안아 개정 방송법을 쟁취하고 독선경영을 심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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