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식 공방위를 거부한다!
공방위 취지와 목적은 한 시도 잊은 적 없다.
KBS노조는 1차 공방위에 최선을 다했으며 성실하게 임한
본부노조의 노력도 인정한다.
하지만 본질을 흐리고 책임을 회피하면서 오히려 제작진 징계를 운운하는
사측의 장단에 들러리가 될 생각 없다.
시간끌기, 물타기언쟁으로 진실을 숨기고 국민을 속이려는 사측의
반민주적 행위에 공범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주 국회 과방위 보고용으로 ‘2차 공방위’라는 포장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강한 의심이 든다.
2019. 7. 12.
새로운 노조! 쟁취하는 노조! 든든한 노조!
KBS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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