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무능경영 타도 ‘집중 피켓팅’ 전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2일) 본관 민주광장과 양승동 사장 주재 월례회의가 열리는 TS-1 앞에서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집중 피켓팅을 펼쳤다.
3번째 이어진 이번 피켓팅에 참가한 집행부과 조합원은 목청 높여 기습적으로 시행된 비상경영계획 전면 철회와 지역통폐합 결사반대를 외쳤다.
또 이번 피켓팅에선 KBS 비즈니스, KBS 미디어, KBS N, KBS 아트비전, KBS 방송차량 서비스 노동조합도 참여해 양승동 사장의 무능경영 책임을 계열사에게 전가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이번주도 노동자를 죽이는 비상경영계획의 실태를 폭로하는 한편, 무능 경영 심판을 위한 집단 행동도 불사하는 등 투쟁 강도를 높여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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