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잘못했으면 나가라”
무능경영 심판 피켓팅 4일차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22일)도 신관 로비에서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집중 피켓팅을 펼쳤습니다.
4일째 이어진 이번 피켓팅에서도 양승동 사장이 무능경영의 책임을 지고 퇴진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정상문 KBS노동조합 위원장은 “일반 회사에서도 조그만 경영실패를 했을 경우에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데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에서 천억원이 넘는 적자를 낸 양승동 사장은 아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어느 누가 열심히 일하겠느냐”며 “KBS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양승동 사장의 퇴진은 반드시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허성권 KBS노동조합 부위원장도 “비상경영계획이 고용을 좌지우지하는 인력 구조조정을 위한 발판으로 사용된다면 KBS 역사에 큰 죄를 짓는 일”이라며 “조합과 KBS주인인 국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19. 7. 23.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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