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끝나지 않는 무능 경영 심판 투쟁!
경영 참사로 KBS 전체가 난장판인 가운데 양승동 사장이 오늘(6일) 구조조정 대상인 충주와 원주방송국을 순회했다.
뭘 잘했다고 이 시국에 지역방송국 순회를 시작했는가?
경영참사로 천억대 적자가 예상되고 있고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데
경영진은 일말의 사과와 희생도 없이 그 책임을 본사 지역 할 것없이 직원들에게만 떠넘기고 있다.
양승동 사장은 8월 결산 앞두고 헐리우드 액션하지 말라!
사장이 순회한 원주방송국에서는 오늘 정상문 위원장, 허성권 부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지역국 통폐합 저지 피켓 시위가 열렸다.
양 사장이 원주방송국에 진입하는 동안 격렬한 피켓팅으로 맞서는 과정에서 허성권 부위원장이 넘어지기도 했다.
앞서 충주방송국에서도 남자현 충주지부장을 비롯한 조합원들과
시청자위원, 시민단체 회원들이
양 사장의 비상경영계획 추진에 항의하는 피켓팅을 진행했다.
한편, 본사에서도 양 사장의 무능경영을 규탄하는 출근길 피켓팅이 본관 1층에서 14일째 이어졌다.
KBS노동조합 비대위는
앞으로 어떤 경우에도 투쟁의 불길을
계속 태워갈 것이다!
2019. 8. 6.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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