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쓰러져도 일어난다”
무능 경영·막장 인사 규탄 15일째 피켓팅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의 피켓팅이 오늘도 이어졌다. 15일째다.
비대위는 이번 피켓팅을 통해 보도 참사 주역이 석 달도 안 돼 시사제작국장으로 복귀하는 등
회전문 인서, 막장 인사를 규탄했다. 이와함께 청와대 외압의혹이 밝혀지기도 전에 단서를 쥐고 있는 보도본부장과 시사제작국장이 교체되는 꼬리자르기식 인사를 강하게 비난했다.
오늘 피켓팅에서는 어제 구조조정 대상인 원주방송국을 방문한 양승동 사장에 맞서다 쓰러진 허성권 부위원장이 허리와 발목 부상에도 참여해 투쟁의지를 불태웠다.
정상문 비대위원장은 “앞으로도 피켓팅을 통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는 한편, 투쟁 전선을 확대해 대시민 홍보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9. 8. 7.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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