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통위원장의 공정성 중립성?
방송법 위반감, 자신 사퇴하는 게 도리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 문득 ‘문제는 그 때부터 시작됐다’ 는 점을 깨닫게 될 때가 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발언을 복기해보면 바로 ‘그 때부터’ 가 결정적인 문제였다는 점을 알 수 있다.
2019년 9월 27일. 프레스센터. 지상파 방송3사(KBS,MBC,SBS) 사장단과의 정책간담회. 그는 ‘미디어 비평 등 저널리즘 기능의 복원’을 촉구했다.
그의 발언이다. “저널리즘 기능의 복원은 공정성 수호를 위한 지상파의 가치와 국민신회 회복으로 이어질 것...광고, 편성 등 비대칭 규제를 재검토해 개선하겠다.”
이게 무슨 말이었을까? “공정성의 잣대로 조중동 등 비판언론을 조져라. 그럼 광고와 편성 자율권을 주는 당근 좀 줄게.” 이렇게 읽히지 않는가?
당시 야당의원 박대출은 “위법적이고 위험한 언론탄압 발언으로 노골적인 편성권 침해” 라고 일갈한 바 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위 발언 이후 KBS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저널리즘 토크쇼J>를 보면 짐작할 수 있다.
2018년 6월 17일 첫 방송을 한 <저널리즘 토크쇼J>는 최강욱(現 민주당 의원) 과 강효상(前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출연해 기계적 균형을 맞추려는 시도가 엿보였다.
그러던 것이 2019년 9월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위 발언 이후 프로그램은 널뛰기를 시작했다.
● 2019년 11월 ‘영원한 조중동 폭격기’ 역할을 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정연주 前 KBS사장을 출연시켰다.
“KBS인터뷰 왜곡논란을 비롯해 조국 사태 두 달 동안 드러난 언론의 잘못된 관행을 돌아보며, 오랜시간 현장에 있었던 대기자이자 최장기간 KBS사장을 역임했던 정연주 전 KBS사장의 언론을 향한 애정 어린 따끔한 제언을 들어본다”는 취지로 방송했다.
‘정연주’가 뭐 대한민국 언론의 공정성 바이블이라도 된단 말인가? 툭하면 ‘정연주’다. 왜 그럴까? 정연주 씨는 ‘조중동 보수언론을 폭격’ 하는데 아주 능한 인물이란 지적에서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 2020년 1월 초에는 <2020년 신년특집 공개방송 2부-J는 계속된다>에서 양승동 사장의 입장을 직접 들어본다 편도 방송됐다. 당시 조선일보는 <양승동 저널리즘 토크쇼J 패널 일방적으로 구성> 동아일보는 <균형 포기한 공영방송 KBS> 등의 기사로 비판했기 때문이다. 결국 2020년 1월 12일 방송을 끝으로 <저널리즘 토크쇼J>는 시즌1을 종방했다.
● 더 심각한 문제는 <저널리즘 토크쇼J> 시즌2였다. 2020년 2월 9일 <공포, 혐오, 분열에 감염된 언론> 편을 시작으로 최소한의 기계적 균형도 맞추지 않은 채 편파방송을 했다는 시비에 휘말렸다. 시즌1과 달리 시즌2는 일방적인 문재인 정권옹호, 청와대 편들기, 조국 등 진영 편들기, 조중동 삼성 등 대기업 비판 등 문재인 정권옹호 방송을 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다.
● 왜 이렇게 변질됐을까? 방송장악 권력욕심+편파방송세력 합체
방송을 장악하려는 권력의 욕심과 언론을 특정정파 세력만을 편드는 투쟁수단으로 인식하는 세력이 결합 합체하면 이런 폐단이 발생한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이라는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 방송을 장악해야 하는 절박한 심정이 발동했을 것이다. 특정정파 세력만을 편드는 KBS내부의 민노총 언론노조 세력도 이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크다.
결과는 국민의 방송 KBS의 사유화이다. 국민을 위한 보편적인 시청 서비스는 온데 간데 없고 특정정파만을 편드는 투쟁수단으로 KBS 방송 프로그램이 전락하는 순간이었다.
그래서 한상혁은 책임이 있다.
그래서 한상혁은 ‘농막’으로 농사지으러 가야한다.
그래서 한상혁은 방통위원장에서 사퇴해야 한다.
2022년 6월 17일방송법 위반감, 자신 사퇴하는 게 도리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 문득 ‘문제는 그 때부터 시작됐다’ 는 점을 깨닫게 될 때가 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발언을 복기해보면 바로 ‘그 때부터’ 가 결정적인 문제였다는 점을 알 수 있다.
2019년 9월 27일. 프레스센터. 지상파 방송3사(KBS,MBC,SBS) 사장단과의 정책간담회. 그는 ‘미디어 비평 등 저널리즘 기능의 복원’을 촉구했다.
그의 발언이다. “저널리즘 기능의 복원은 공정성 수호를 위한 지상파의 가치와 국민신회 회복으로 이어질 것...광고, 편성 등 비대칭 규제를 재검토해 개선하겠다.”
이게 무슨 말이었을까? “공정성의 잣대로 조중동 등 비판언론을 조져라. 그럼 광고와 편성 자율권을 주는 당근 좀 줄게.” 이렇게 읽히지 않는가?
당시 야당의원 박대출은 “위법적이고 위험한 언론탄압 발언으로 노골적인 편성권 침해” 라고 일갈한 바 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위 발언 이후 KBS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저널리즘 토크쇼J>를 보면 짐작할 수 있다.
2018년 6월 17일 첫 방송을 한 <저널리즘 토크쇼J>는 최강욱(現 민주당 의원) 과 강효상(前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출연해 기계적 균형을 맞추려는 시도가 엿보였다.
그러던 것이 2019년 9월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위 발언 이후 프로그램은 널뛰기를 시작했다.
● 2019년 11월 ‘영원한 조중동 폭격기’ 역할을 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정연주 前 KBS사장을 출연시켰다.
“KBS인터뷰 왜곡논란을 비롯해 조국 사태 두 달 동안 드러난 언론의 잘못된 관행을 돌아보며, 오랜시간 현장에 있었던 대기자이자 최장기간 KBS사장을 역임했던 정연주 전 KBS사장의 언론을 향한 애정 어린 따끔한 제언을 들어본다”는 취지로 방송했다.
‘정연주’가 뭐 대한민국 언론의 공정성 바이블이라도 된단 말인가? 툭하면 ‘정연주’다. 왜 그럴까? 정연주 씨는 ‘조중동 보수언론을 폭격’ 하는데 아주 능한 인물이란 지적에서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 2020년 1월 초에는 <2020년 신년특집 공개방송 2부-J는 계속된다>에서 양승동 사장의 입장을 직접 들어본다 편도 방송됐다. 당시 조선일보는 <양승동 저널리즘 토크쇼J 패널 일방적으로 구성> 동아일보는 <균형 포기한 공영방송 KBS> 등의 기사로 비판했기 때문이다. 결국 2020년 1월 12일 방송을 끝으로 <저널리즘 토크쇼J>는 시즌1을 종방했다.
● 더 심각한 문제는 <저널리즘 토크쇼J> 시즌2였다. 2020년 2월 9일 <공포, 혐오, 분열에 감염된 언론> 편을 시작으로 최소한의 기계적 균형도 맞추지 않은 채 편파방송을 했다는 시비에 휘말렸다. 시즌1과 달리 시즌2는 일방적인 문재인 정권옹호, 청와대 편들기, 조국 등 진영 편들기, 조중동 삼성 등 대기업 비판 등 문재인 정권옹호 방송을 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다.
● 왜 이렇게 변질됐을까? 방송장악 권력욕심+편파방송세력 합체
방송을 장악하려는 권력의 욕심과 언론을 특정정파 세력만을 편드는 투쟁수단으로 인식하는 세력이 결합 합체하면 이런 폐단이 발생한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이라는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 방송을 장악해야 하는 절박한 심정이 발동했을 것이다. 특정정파 세력만을 편드는 KBS내부의 민노총 언론노조 세력도 이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크다.
결과는 국민의 방송 KBS의 사유화이다. 국민을 위한 보편적인 시청 서비스는 온데 간데 없고 특정정파만을 편드는 투쟁수단으로 KBS 방송 프로그램이 전락하는 순간이었다.
그래서 한상혁은 책임이 있다.
그래서 한상혁은 ‘농막’으로 농사지으러 가야한다.
그래서 한상혁은 방통위원장에서 사퇴해야 한다.
2022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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