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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18대 성명서

◆ 조지현 기자~"주어 바꾸면 어때요?"...이병도 부장~"기사 삭제한지도 몰랐어요?"

모든 주어를 감사원으로 썼다면 훌륭한 기사죠?

관리부실 이병도 정치부장도 책임져라

 

어제 한겨레신문의 취재기자가 KBS노동조합에 문의를 했다. 지난 월요일(620) 감사원 앞에서 있었던 KBS노동조합 등 20여 단체의 국민감사 청구기사를 보도하지 못했다며 늦었지만 기사로 반영하기 위해 현장 촬영사진을 제공해줄 것과 몇 가지 궁금한 점을 질문했다. KBS노동조합은 성실하게 답변했고 아래와 같은 기사가 하루 늦게 보도됐다.

 

 

KBS노동조합은 기사의 방향 설정과 아젠다 설정 역할에 대한 언론의 자유를 존중한다. 그것이 설령 KBS노동조합과 다른 의견과 견해라고 하더라도 이를 존중한다.

 

감사원 감사청구가 제도 악용소지가 있다 는 한겨레 신문 기자의 지적도 환영한다.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고 논쟁하는 과정에서 언론자유가 존중되고 민주주의는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런 입장은 진영논리에만 매몰된 주창 저널리즘 또는 주구 저널리즘 또는 진영 저널리즘 과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심적인 문제는 기자는 기사를 써야 한다는 점이다. 중요 기사는 보도로 소화되어야 한다. 기사를 생산하지도 않고 보도도 하지 않은 채 기사를 생산하지 못한 변명만 늘어놓는다면 그건 아주 부적절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왜 기자를 하나?

 

어제 조지현 정치부 기자는 노동조합의 성명에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

 

    

 

 조지현 기자에게 제안한다.

먼저 댓글로 답변해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 다만 아쉬운 점도 지적하고자 한다. 모든 주어가 노동조합으로 시작하고 감사원 출입기자가 쓸 단신이 아닌 것 같다.” 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럼 주어를 바꾸면 어떤가?

 

 

 

감사원을 주어로 바꾸면 기사가 되지 않을까? 기사 쓰는 연습을 충분하게 하지 않은 것 같아 예시를 드릴까 한다.

 

한겨레 신문을 참고해서 짧은 단신기사를 제안해본다. KBS측 반론도 넣었다.

 

감사원은 한국방송 노동조합과 보수단체가 지난해 한국방송 이사회의 사장 임명제청 과정의 적절성 등을 문제삼아 김의철 사장과 남영진 이사장 등 한국방송 이사 11명에 대한 국민감사 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감사원이 제출받은 국민감사 청구서의 주요 내용은 ~블라블라~~~이러합니다. 감사원은 이번 국민감사 청구서를 토대로 한국방송 KBS에 대한 감사를 어떻게 실시할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KBS 측은 ~~~이러한 이유에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속보형태로 기사를 생산하려는 한겨레신문 기자의 열정적인 취재업무 자세도 벤치마킹 해보길 조지현 기자에게 제안한다.

 

 이병도 정치부장에게 질의한다.

 

조지현 기자가 기사를 썼던 사실을 몰랐는가?

아니면 삭제했는지 몰랐는가?

 

존경하는 김의철 KBS사장님과 남영진 이사장님 이 감사원에 국민감사 청구 대상이 되었는데도 별 시답지않은 뉴스라서 신경을 쓰지 않으셨나 

 

자세한 내용은 <공정방송위원회>에서 만나서 따져보자.

 

<공방위> 개최 요구문서는 오늘자로 교섭대표노조와 노사협력실을 통해 전달되었음을 알려드린다.

 

KBS 보도국 정치부장 그리고 제작책임자로서의 임무를 방기했는지 아니면 멍 때리고 있었는지 <공방위>에서 판단해보길 기대한다.

 

 김의철 사장과 손관수 보도본부장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에게도 경고한다.

 

 KBS 보도국 정치부장 하고 싶은 중견기자들은 줄 서 있다. 제대로 된 정치부장을 기용하기 바란다.

 

 

 

 

2022 6 22관리부실 이병도 정치부장도 책임져라

 

어제 한겨레신문의 취재기자가 KBS노동조합에 문의를 했다. 지난 월요일(620) 감사원 앞에서 있었던 KBS노동조합 등 20여 단체의 국민감사 청구기사를 보도하지 못했다며 늦었지만 기사로 반영하기 위해 현장 촬영사진을 제공해줄 것과 몇 가지 궁금한 점을 질문했다. KBS노동조합은 성실하게 답변했고 아래와 같은 기사가 하루 늦게 보도됐다.

 

 

KBS노동조합은 기사의 방향 설정과 아젠다 설정 역할에 대한 언론의 자유를 존중한다. 그것이 설령 KBS노동조합과 다른 의견과 견해라고 하더라도 이를 존중한다.

 

감사원 감사청구가 제도 악용소지가 있다 는 한겨레 신문 기자의 지적도 환영한다.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고 논쟁하는 과정에서 언론자유가 존중되고 민주주의는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런 입장은 진영논리에만 매몰된 주창 저널리즘 또는 주구 저널리즘 또는 진영 저널리즘 과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심적인 문제는 기자는 기사를 써야 한다는 점이다. 중요 기사는 보도로 소화되어야 한다. 기사를 생산하지도 않고 보도도 하지 않은 채 기사를 생산하지 못한 변명만 늘어놓는다면 그건 아주 부적절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왜 기자를 하나?

 

어제 조지현 정치부 기자는 노동조합의 성명에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

 

    

 

 조지현 기자에게 제안한다.

먼저 댓글로 답변해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 다만 아쉬운 점도 지적하고자 한다. 모든 주어가 노동조합으로 시작하고 감사원 출입기자가 쓸 단신이 아닌 것 같다.” 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럼 주어를 바꾸면 어떤가?

 

 

 

감사원을 주어로 바꾸면 기사가 되지 않을까? 기사 쓰는 연습을 충분하게 하지 않은 것 같아 예시를 드릴까 한다.

 

한겨레 신문을 참고해서 짧은 단신기사를 제안해본다. KBS측 반론도 넣었다.

 

감사원은 한국방송 노동조합과 보수단체가 지난해 한국방송 이사회의 사장 임명제청 과정의 적절성 등을 문제삼아 김의철 사장과 남영진 이사장 등 한국방송 이사 11명에 대한 국민감사 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감사원이 제출받은 국민감사 청구서의 주요 내용은 ~블라블라~~~이러합니다. 감사원은 이번 국민감사 청구서를 토대로 한국방송 KBS에 대한 감사를 어떻게 실시할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KBS 측은 ~~~이러한 이유에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속보형태로 기사를 생산하려는 한겨레신문 기자의 열정적인 취재업무 자세도 벤치마킹 해보길 조지현 기자에게 제안한다.

 

 이병도 정치부장에게 질의한다.

 

조지현 기자가 기사를 썼던 사실을 몰랐는가?

아니면 삭제했는지 몰랐는가?

 

존경하는 김의철 KBS사장님과 남영진 이사장님 이 감사원에 국민감사 청구 대상이 되었는데도 별 시답지않은 뉴스라서 신경을 쓰지 않으셨나 

 

자세한 내용은 <공정방송위원회>에서 만나서 따져보자.

 

<공방위> 개최 요구문서는 오늘자로 교섭대표노조와 노사협력실을 통해 전달되었음을 알려드린다.

 

KBS 보도국 정치부장 그리고 제작책임자로서의 임무를 방기했는지 아니면 멍 때리고 있었는지 <공방위>에서 판단해보길 기대한다.

 

 김의철 사장과 손관수 보도본부장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에게도 경고한다.

 

 KBS 보도국 정치부장 하고 싶은 중견기자들은 줄 서 있다. 제대로 된 정치부장을 기용하기 바란다.

 

 

 

 

2022 6 22

어제 한겨레신문의 취재기자가 KBS노동조합에 문의를 했다. 지난 월요일(620) 감사원 앞에서 있었던 KBS노동조합 등 20여 단체의 국민감사 청구기사를 보도하지 못했다며 늦었지만 기사로 반영하기 위해 현장 촬영사진을 제공해줄 것과 몇 가지 궁금한 점을 질문했다. KBS노동조합은 성실하게 답변했고 아래와 같은 기사가 하루 늦게 보도됐다.

 

 

KBS노동조합은 기사의 방향 설정과 아젠다 설정 역할에 대한 언론의 자유를 존중한다. 그것이 설령 KBS노동조합과 다른 의견과 견해라고 하더라도 이를 존중한다.

 

감사원 감사청구가 제도 악용소지가 있다 는 한겨레 신문 기자의 지적도 환영한다.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고 논쟁하는 과정에서 언론자유가 존중되고 민주주의는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런 입장은 진영논리에만 매몰된 주창 저널리즘 또는 주구 저널리즘 또는 진영 저널리즘 과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심적인 문제는 기자는 기사를 써야 한다는 점이다. 중요 기사는 보도로 소화되어야 한다. 기사를 생산하지도 않고 보도도 하지 않은 채 기사를 생산하지 못한 변명만 늘어놓는다면 그건 아주 부적절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왜 기자를 하나?

 

어제 조지현 정치부 기자는 노동조합의 성명에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

 

    

 

 조지현 기자에게 제안한다.

먼저 댓글로 답변해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 다만 아쉬운 점도 지적하고자 한다. 모든 주어가 노동조합으로 시작하고 감사원 출입기자가 쓸 단신이 아닌 것 같다.” 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럼 주어를 바꾸면 어떤가?

 

 

 

감사원을 주어로 바꾸면 기사가 되지 않을까? 기사 쓰는 연습을 충분하게 하지 않은 것 같아 예시를 드릴까 한다.

 

한겨레 신문을 참고해서 짧은 단신기사를 제안해본다. KBS측 반론도 넣었다.

 

감사원은 한국방송 노동조합과 보수단체가 지난해 한국방송 이사회의 사장 임명제청 과정의 적절성 등을 문제삼아 김의철 사장과 남영진 이사장 등 한국방송 이사 11명에 대한 국민감사 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감사원이 제출받은 국민감사 청구서의 주요 내용은 ~블라블라~~~이러합니다. 감사원은 이번 국민감사 청구서를 토대로 한국방송 KBS에 대한 감사를 어떻게 실시할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KBS 측은 ~~~이러한 이유에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속보형태로 기사를 생산하려는 한겨레신문 기자의 열정적인 취재업무 자세도 벤치마킹 해보길 조지현 기자에게 제안한다.

 

 이병도 정치부장에게 질의한다.

 

조지현 기자가 기사를 썼던 사실을 몰랐는가?

아니면 삭제했는지 몰랐는가?

 

존경하는 김의철 KBS사장님과 남영진 이사장님 이 감사원에 국민감사 청구 대상이 되었는데도 별 시답지않은 뉴스라서 신경을 쓰지 않으셨나 

 

자세한 내용은 <공정방송위원회>에서 만나서 따져보자.

 

<공방위> 개최 요구문서는 오늘자로 교섭대표노조와 노사협력실을 통해 전달되었음을 알려드린다.

 

KBS 보도국 정치부장 그리고 제작책임자로서의 임무를 방기했는지 아니면 멍 때리고 있었는지 <공방위>에서 판단해보길 기대한다.

 

 김의철 사장과 손관수 보도본부장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에게도 경고한다.

 

 KBS 보도국 정치부장 하고 싶은 중견기자들은 줄 서 있다. 제대로 된 정치부장을 기용하기 바란다.

 

 

 

 

2022 6 22어제 한겨레신문의 취재기자가 KBS노동조합에 문의를 했다. 지난 월요일(620) 감사원 앞에서 있었던 KBS노동조합 등 20여 단체의 국민감사 청구기사를 보도하지 못했다며 늦었지만 기사로 반영하기 위해 현장 촬영사진을 제공해줄 것과 몇 가지 궁금한 점을 질문했다. KBS노동조합은 성실하게 답변했고 아래와 같은 기사가 하루 늦게 보도됐다.

 

 

KBS노동조합은 기사의 방향 설정과 아젠다 설정 역할에 대한 언론의 자유를 존중한다. 그것이 설령 KBS노동조합과 다른 의견과 견해라고 하더라도 이를 존중한다.

 

감사원 감사청구가 제도 악용소지가 있다 는 한겨레 신문 기자의 지적도 환영한다.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고 논쟁하는 과정에서 언론자유가 존중되고 민주주의는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런 입장은 진영논리에만 매몰된 주창 저널리즘 또는 주구 저널리즘 또는 진영 저널리즘 과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심적인 문제는 기자는 기사를 써야 한다는 점이다. 중요 기사는 보도로 소화되어야 한다. 기사를 생산하지도 않고 보도도 하지 않은 채 기사를 생산하지 못한 변명만 늘어놓는다면 그건 아주 부적절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왜 기자를 하나?

 

어제 조지현 정치부 기자는 노동조합의 성명에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

 

    

 

 조지현 기자에게 제안한다.

먼저 댓글로 답변해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 다만 아쉬운 점도 지적하고자 한다. 모든 주어가 노동조합으로 시작하고 감사원 출입기자가 쓸 단신이 아닌 것 같다.” 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럼 주어를 바꾸면 어떤가?

 

 

 

감사원을 주어로 바꾸면 기사가 되지 않을까? 기사 쓰는 연습을 충분하게 하지 않은 것 같아 예시를 드릴까 한다.

 

한겨레 신문을 참고해서 짧은 단신기사를 제안해본다. KBS측 반론도 넣었다.

 

감사원은 한국방송 노동조합과 보수단체가 지난해 한국방송 이사회의 사장 임명제청 과정의 적절성 등을 문제삼아 김의철 사장과 남영진 이사장 등 한국방송 이사 11명에 대한 국민감사 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감사원이 제출받은 국민감사 청구서의 주요 내용은 ~블라블라~~~이러합니다. 감사원은 이번 국민감사 청구서를 토대로 한국방송 KBS에 대한 감사를 어떻게 실시할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KBS 측은 ~~~이러한 이유에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속보형태로 기사를 생산하려는 한겨레신문 기자의 열정적인 취재업무 자세도 벤치마킹 해보길 조지현 기자에게 제안한다.

 

 이병도 정치부장에게 질의한다.

 

조지현 기자가 기사를 썼던 사실을 몰랐는가?

아니면 삭제했는지 몰랐는가?

 

존경하는 김의철 KBS사장님과 남영진 이사장님 이 감사원에 국민감사 청구 대상이 되었는데도 별 시답지않은 뉴스라서 신경을 쓰지 않으셨나 

 

자세한 내용은 <공정방송위원회>에서 만나서 따져보자.

 

<공방위> 개최 요구문서는 오늘자로 교섭대표노조와 노사협력실을 통해 전달되었음을 알려드린다.

 

KBS 보도국 정치부장 그리고 제작책임자로서의 임무를 방기했는지 아니면 멍 때리고 있었는지 <공방위>에서 판단해보길 기대한다.

 

 김의철 사장과 손관수 보도본부장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에게도 경고한다.

 

 KBS 보도국 정치부장 하고 싶은 중견기자들은 줄 서 있다. 제대로 된 정치부장을 기용하기 바란다.

 

 

 

 

2022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