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노동조합 연대차원, 공동 임·투, 파업투쟁 불사의 의지 다져
지난 6월 29일, KBS 사내 노동조합의 단결을 통한 노동자의 권리 쟁취를 위해 출범한 KBS노동조합 연대는 이 후 9월 7일 공동임·투출정식을 가졌고, 어제 11월 27일 긴급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2011 임·투를 연대차원의 공통파업투쟁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공동의장인 KBS노동조합 최재훈위원장은 백색파업의 파장과 향후 투쟁일정을 설명하면서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에 공동의장인 KBS미디어 김준석위원장, 각 계열사 KBS비지니스 황의천위원장, KBS미디어텍 서삼현위원장 등 11개 연대 노동조합 위원장들도 한결같이 역할 분담을 외치며, 임·투 공동파업투쟁의 결의를 토로했다.
또한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12년 1사분기내 계열사 차별화 시정위원회를 추진하여 부당한 처우개선, 특히 후생복지 분야에 적극 대응하기로 하고 차기 운영위원회에서 차별화 안건을 취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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