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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보고] 환노위 의원 만나 사내 부당노동행위 해결 관심 촉구 [활동보고] 환노위 의원 만나 사내 부당노동행위 해결 관심 촉구 정상문 KBS노동조합 위원장은 오늘(7월 16일) 김 웅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만나 KBS 내부의 노조 차별, 인사 참사, 부서 내 따돌림과 갑질, 성폭력, 유연근로제 부작용 등 부당노동행위와 근로기준법 위반행위 해결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지난해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적을 받았던 KBS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수사 촉구와 엄정한 법 집행에 대해서 공유했으며, 사측의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수사 등 KBS에서 벌어지고 있는 위법 행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특히 김 의원에게 현재 KBS노동조합이 제기하고 있는 감원과 구조조정 문제와 관련 노동자 탄압 우.. 더보기
▣ [활동보고] 근로기준법 비웃듯 감원·구조조정 선언 릴레이 농성 투쟁 [활동보고] 근로기준법 비웃듯 감원·구조조정 선언릴레이 농성 투쟁 오세웅 지역협의회 의장 참여 감원과 구조조정에 맞선 KBS노동조합의 농성 투쟁 현장에 오세웅 지역협의회 의장이 참여했다. 오 의장은 오늘(7월 15일) 농성 투쟁에 더해 국회 앞에서 지역국 통폐합 반대를 외쳤다. 경영자가 감원과 구조조정을 공식화하는 순간부터 경영자 자신의 책임도 강조돼야한다. 그러나 양승동 사장은 고통분담을 얘기하며 노동자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근로기준법 24조에는 해고에 대한 제한 요건이 나와 있다. 사측은 해고를 추진하기 전에 해고를 피하기 위한 경영상 실현한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 취해야하며, 근로자의 과반수로 조직된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해야 한다. 엄연히 이런 법 조항이 있음에도 노조와 어떤 협의없이 경영혁신.. 더보기
▣ [활동보고] “감원·구조조정은 내 가족까지 위협하는 일” [활동보고] “감원·구조조정은 내 가족까지 위협하는 일”김태훈 진주지부장 릴레이 농성 참여 2년 넘게 지속한 경영실패로 KBS가 큰 위기를 맞고 있지만 경영실패의 핵심 원인인 양승동 경영진은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감원과 구조조정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감원과 구조조정의 대상은 경영진이 아니다. 임원들은 20% 급여를 반납하겠다고 하고 끝이다. 감원과 구조조정의 대상은 바로 KBS 노동자다. 세계 어느 일터에서도 감원과 구조조정 얘기가 나오면 노동조합이 먼저 강하게 반발하지 않은 곳이 없다. 감원 대상이 불특정 다수여서 언제든지 나 자신이 희생될 수 있으며 나뿐만 아니라 가족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KBS노동조합 투쟁은 당연한 것이다. 누구도 이런 투쟁을 조롱하거나 폄하해서.. 더보기
▣ [활동보고] 대량 감원·지역국 구조조정 전방위 투쟁 전개 [활동보고] 대량 감원·지역국 구조조정 전방위 투쟁 전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들의 릴레이 농성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7월 13일) 남자현 충주지부장이 농성 투쟁을 벌였습니다. 남 지부장은 국회 앞에서 시민 의견 수렴 없는 일방적 지역국 축소·폐지를 반대하는 피켓팅도 전개했습니다. 양승동 사장의 대량 감원·구조조정에 맞선 KBS노동조합의 농성 투쟁 현장에 계열사 노동조합 집행부의 방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7월 13일)은 KBS방송차량서비스 노동조합과 KBS N 노동조합 집행부가 힘을 실어줬습니다. KBS노동조합은 사측과 본부노조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대오를 유지하고 확장해 양승동 무능경영진에 의해 위기에 빠진 공영방송 KBS를 지켜나가겠습니다. 무능경영 적자경영 경영진이 .. 더보기
▣ [성명] 투쟁 현장을 ‘좌판’으로 부르는 노조를 용납할 수 없다! [성명] 투쟁 현장을 ‘좌판’으로 부르는 노조를 용납할 수 없다 KBS 본부노조는 어제(7월 9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KBS노동조합이 전개하고 있는 대량 감원 저지투쟁의 현장을 사측과 거래하는 좌판으로 매도하고 조롱하였다. 본부노조는 임병걸 부사장이 농성장을 방문해 투쟁 중인 KBS노동조합 위원장과 부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는 사진을 걸어놓고 ‘투쟁을 파는 좌판인가’라고 했다. 농성중인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집행부원의 인사고충을 부사장에게 얘기하고 부사장은 그 요청을 들어주는 대가로 농성을 풀라는 ‘거래 현장’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본부노조는 정확한 팩트를 확인하지 않고 해서는 안될 극단적인 행위를 했다. 신성한 노동 투쟁 현장을 ‘좌판’으로 표현한 것이다. KBS노동조합과 조합원은 물론 연대하고 있는 계열.. 더보기
▣ [활동보고] “감원·구조조정은 내 가족까지 위협하는 일” [활동보고] “감원·구조조정은 내 가족까지 위협하는 일”김태훈 진주지부장 릴레이 농성 참여 2년 넘게 지속한 경영실패로 KBS가 큰 위기를 맞고 있지만 경영실패의 핵심 원인인 양승동 경영진은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감원과 구조조정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감원과 구조조정의 대상은 경영진이 아니다. 임원들은 20% 급여를 반납하겠다고 하고 끝이다. 감원과 구조조정의 대상은 바로 KBS 노동자다. 세계 어느 일터에서도 감원과 구조조정 얘기가 나오면 어느 조직보다도 노동조합이 강하게 반발한다. 감원 대상이 불특정 다수여서 언제든지 나 자신이 희생될 수 있으며 나뿐만 아니라 가족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KBS노동조합 투쟁은 당연한 것이다. 누구도 이런 투쟁을 조롱하거나 폄하해서도 안.. 더보기
▣[성명] 노동조합 겨냥한 폭주는 결국 노동자 비극 초래할 것 (성명)노동조합 겨냥한 폭주는결국 노동자 비극 초래할 것 난독증인가 확증편향인가본부노조 6대 집행부는 난독증이 있는 것인가 여러차례 설명을 들은 조합원과 KBS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마지막으로 언급한다.KBS노동조합 정상문 위원장은 근로자위원으로 KBS노조의 집행부 3인을 통보했다. 그것이 본부노조가 친절하게 사진으로 공개한 문서(KBS노조20–47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위원 통보’)이다.이것이 정 위원장 스스로 배제를 선택했다는 증거가 되는가 반대로 과거 본부노조가 KBS노조에 근로자위원 통보를 하면서 당시 본부장을 뺀 것은 스스로 배제했기 때문인가 묻는 것으로 이 논란은 갈음하겠다. 징계중인 자를 부사장에 앉.힌.자. 누구인가본부노조가 말은 참 잘했다. 근로자위원으로 징계 받은 전력이 있는 자를 .. 더보기
▣ [활동보고]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연대 투쟁 준비 완료 [활동보고]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연대 투쟁 준비 완료 KBS노동조합의 대량 감원·구조조정 결사 투쟁 농성 4일차인 오늘 계열사 노동조합 집행부가 잇따라 방문해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KBS노동조합 연대는 사측의 일방적인 감원과 구조조정에 맞서 노동자를 지켜내기 위해 대오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KBS노동조합을 비롯한 KBS비즈니스, KBS미디어, KBS 아트비전, KBS N, KBS 방송차량서비스 노조는 양승동 사장의 경영혁신안이 불러오는 각종 피해를 막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해 투쟁하기로 했습니다. KBS노동조합은 부산을 비롯해 각 지역에서도 투쟁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출근길 피켓투쟁부터 시작해 지역 노동단체와 연대해 투쟁의 강도를 높여 나갈 예정입니다. 수신료 현실화를 핑계로 한 감원과 구조.. 더보기
▣ [성명] 몽니로 투쟁 대오 흐트리는 본부노조는 각성하라! [성명] 몽니로 투쟁 대오 흐트리는 본부노조는 각성하라! 본부노조는 천명 감원 결사 저지 투쟁에 나선 KBS노동조합에 대해 지속적으로 억지 주장을 펴 혼란을 유도하고 있다. 복지기금 위기 책임과 노사협의회 참여 문제 등에 대해 근거없는 해석에 의존해 사측과 싸우고 있는 상대방 노조를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KBS노동조합의 노사협의회 불참에 대한 본부노조의 성명은 허위 사실은 물론 인신공격까지 다수 포함돼있을 만큼 확실히 선을 넘고 있다. KBS노동조합의 의견을 수렴, 반영했다는 거짓본부노조는 KBS노동조합의 의견을 수렴, 반영해 노사협의회를 구성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본부노조는 성명을 통해 “6월 15일 KBS노조에 요청해 노사협의회 구성을 논의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본부노조는 이보.. 더보기
▣ [성명] 7시 지역 뉴스 시청률 충격의 1%대 기록 [성명] 7시 지역 뉴스 시청률충격의 1%대 기록 어제(7월7일) 7시 창원 지역 뉴스가 1.8%의 시청률을 기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주에는 춘천 7시 뉴스도 1.3%가 나왔다. 역대 최저 수준의 1%대 뉴스 시청률은 코로나 재난방송을 포함한 공영방송의 뉴스 기능을 사실상 상실한 것을 의미한다고 하니 심각성은 더욱 크다. 지역 뉴스 시청률 참사는 여러차례 예견돼왔다.양승동 사장은 지난해 7월 비상경영계획 2019에서 지역방송을 활성화시킨다며 7시 지역뉴스 집중화, 광역화를 공식화했다.이후 12월 기자간담회에서는 “총국별 7시 뉴스 자체편성으로 대표되는 지역국 활성화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 2월부터 매일 매일 지역국 통합 광역뉴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러고는 총국 중심의 7시 뉴스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