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성명] 1천 명 감원 시도, 양승동 사장은 당장 노동청에 출석하라! (성명) 1천 명 감원 시도, 양승동 사장은당장 노동청에 출석하라! KBS노동조합이 지난해 11월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양승동 사장과 김상근 이사장 외 이사들을 고발한 지 7개월이 지났다. 지난해 10월 KBS가 직급체계 개편을 두고 본부노조와 노사 합의를 하며 법적 근거도 없는 '일반직 기준' 과반노조의 동의를 받았으며 그 과반노조 역시 잘못된 계산에 의한 무자격이라는 KBS노동조합의 지적에 대해 검찰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를 검토 중이다. 검찰의 수사 지휘를 받는 노동청이 사측과 본부노조 등 참고인 조사를 하고 일찌감치 양승동 사장에 대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다.그런데 양승동 사장은 차일피일 미루며 이 핑계 저 핑계로 출석 조사를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대체.. 더보기 ▣ [성명] 1000명 감원? 노동자가 뭘 잘못했습니까? [성명] 1000명 감원?노동자가 뭘 잘못했습니까? 다른 언론사로부터 KBS에 관한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어제(6월 24일) 비공개로 열린 KBS이사회에서 경영진이 연 천원억대의 손실이 예상된다며 2023년까지 1천명을 감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는 것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대규모로 채용했던 인력이 퇴직하는 자연 감소분에 더해 연 100명을 의도적으로 감원하겠다는 게 KBS 경영진의 계획이라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양승동 사장은 연합뉴스가 보도한 이 내용이 사실인지 밝혀라! 정년퇴직이 아닌 해고나 명예퇴직으로 연 100명을 감축하겠다는 양승동 사장과 그 동아리의 계획이 사실이라고 도저히 믿을 수 없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젊은 노동자는 2023년까지 누구나 정리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공포.. 더보기 ▣ [성명] 진미위 징계, 공정은 사라지고 전례만 남았다 [성명] 진미위 징계, 공정은 사라지고 전례만 남았다 적폐청산을 한다며 직원의 개인정보까지 샅샅이 뒤진 뒤 중징계를 내리게 한 진실과미래위원회의 추가 희생자가 나왔다. 회사는 지난 6월 3일 직원 5명이 협회 성명서를 사내게시판에 성명을 내고 이름을 올려 직장질서를 어지럽혔다며 중징계를 확정하더니 어제는(6월 24일) 추가로 3명의 직원에게 정직과 감봉의 중징계를 내렸다. 징계를 당한 3명의 죄목은 공사 명예 훼손과 직장질서 문란, 제작 자율성 훼손.그러나 사안을 따져보면 과연 정직과 감봉까지 갈 상황이었나 강한 의문이 든다. 특히 양승동 사장 체제 이후 프로그램의 편향성과 패널의 정치성 발언, 과격한 표현 등을 보면 공정과는 거리가 멀다. A 전 라디오 국장은 20년 넘게 일한 작가를 교체하려는 모 P.. 더보기 ▣ [성명] 양 사장은 MBC-수신료 연계 시도 왜 못 끊어내나? [성명] 양 사장은 MBC-수신료 연계 시도 왜 못 끊어내나? MBC 사장 “수신료·방송발전기금 주시면 감사” KBS 사장 “방송 산업 전반 재원 문제 꼭 해소”(?) 자난 5월 온라인 방송학회 세미나에서 박성제 사장은 MBC도 수신료를 받을 만큼 충분한 공영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난 6월 19일 부산에서 열린 방송학회 학술대회에서 박성제 사장은 또다시 MBC가 공영방송임을 확인시켜주면서 공적 지원을 받아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방송학회 학술대회 이후 MBC에서 리포트한 내용이다. ◀ANC▶ 최근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공영방송의 위상과 역할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MBC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데요. 공영방송의 제대로 된 역할수행.. 더보기 ▣ [성명] 또 신규채용 중단 선언, 사장 책임은 언제 질 건가? [성명] 또 신규채용 중단 선언사장 책임은 언제 질 건가 양승동 사장과 경영진이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신규 채용 중단을 선언했다. 1년 전에는 를 통해 하반기 신규채용을 중단한다고 밝히더니 이번에는 직급과 형태를 불문하고 아예 채용 무기한 잠정중단을 한다고 밝혔다. 양승동 사장은 지난해 6월 토털리뷰TF를 구성하고 한 달여 뒤인 7월 에 하반기 채용 중단과 제작비 축소, 지역국 통폐합을 통한 총국 집중화 등을 포함시켜 연간 600억원 정도의 비용감축방안을 도출해냈다고 장담했지만 별 성과도 내지 못하고 또다시 신규채용 중단을 선언한 것이다. 다음은 KBS노동조합이 집계한 양승동 사장 취임 이후 신입 및 퇴직자 수와 충원율이다. 정확한 자료는 인적자원실이 갖고 있을테니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밝히면 될 .. 더보기 ▣ [카드뉴스] 정필모가 왜 과방위에서 나와?! 더보기 ▣ [성명] 임금삭감에 구조조정? 무능 임원이나 감원하라! [성명] 임금삭감에 구조조정?무능 임원이나 감원하라! 태도 돌변 회사 위기 수긍책임 안지고 노동자 옥죄기 지난해초 만해도 양승동 사장과 임원들은 회사의 재정이 그리 나쁘지 않다며 현실을 부정했다.그렇게 버티다 KBS노동조합을 비롯해 내외부의 지적이 이어지자 회사는 적자의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며 경영 위기 상황이라는 점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다 계획이 있었나보다.경영진 총사퇴로 책임을 지겠다고 말 대신 연차 강제 촉진을 부활시키고 연차후불제까지 강행해 노동자들에게 사실상 임금 삭감이란 고통을 안겨주고, 주 52시간 근로시간제를 핑계로 연장근로수당을 확 줄여버린다. 경영진은 또 1, 2차에 걸친 재정 안정화 대책, 비상경영계획 2019, 직급개편 등으로 신규 인력 채용 중단과 제작비 삭감, 지역국 구조조정.. 더보기 ▣ [성명] 박성제 MBC사장에게 “수신료는 KBS만의 것”이라고 외쳐라! [성명] 박성제 MBC사장에게“수신료는 KBS만의 것”이라고 외쳐라! 박성제 MBC사장 “수신료 달라”19일 부산 세미나에서 또 언급 수신료를 둘러싼 MBC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박성제 MBC사장이 지난달 7일 열린 방송학회 온라인 세미나에서 MBC도 수신료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해 KBS 구성원들에게 충격을 준지 한 달여 만에 또다시 입장 발표를 준비 중이다. 박 사장은 오는 6월 19일 부산에서 열릴 방송학회 세미나에서도 MBC의 정체성을 공영방송으로 규정하고 수신료 등 공적 지원을 받겠다는 입장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양승동 사장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양 사장이 과연 박성제 사장의 수신료 요구 주장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주목된다. MBC사장이 대외적으로 수.. 더보기 ▣ [성명] 법과 상식을 무시한 이사 해임 추악한 실체가 드러나다 [성명] 법과 상식을 무시한 이사 해임추악한 실체가 드러나다 법과 상식을 무시한 KBS 이사 해임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났다.지난 2017년 전격 해임된 강규형 전 KBS 이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강규형 전 이사가 업무추진비 일부를 부당하게 썼다는 사실만으로는 임기 만료전에 해임될 정도로 이사의 적격을 상실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법원은 강규형 전 이사가 애견카페 등에서 327만원을 부당 유용했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해임으로 갈 정도는 아니었다고 판결한 것이다. 실제 재판부는 강 전 이사의 해임이 다른 이사들과 비교할 때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재판부는 KBS 이사 11명 모두에게 업무추진비 부당집행 현황.. 더보기 ▣ [활동보고] KBS노동조합 제89차 대의원대회 열려 임금인상안 4.5% 확정, 투쟁 강화 뜻 모아 [활동보고] KBS노동조합 제89차 대의원대회 열려임금인상안 4.5% 확정, 투쟁 강화 뜻 모아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6월 11일) KBS 아트홀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임금인상안 4.5%를 의결했습니다. 이번 대의원대회에서는 노동자에게 위기를 전가시키기 위해 본사와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구조조정에 대해 더욱 강하게 투쟁하기로 했습니다 . 비대위는 2020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과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물론 그동안 피해를 보고 있던 연차촉진 6일분 보전을 감안해 총액대비 4.5%의 2020년 임금인상제시안을 확정했습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인력구조조정을 비롯해 지역국 통폐합, 유연근로제 부작용에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투쟁과 연대 투쟁을 강화.. 더보기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