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청자위원회...특정진영 놀이터인가?
선정기준의 균형성과 선정 절차의 투명성 필요하다
KBS를 도탄의 위기에 빠트리다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2심에서 3백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임 양승동 KBS사장은 KBS시청자위원회 선정에서도 고질적인 병폐를 싸질러놓고 떠났다. 현재 KBS 시청자위원들의 면면이다.
모두 14명의 시청자 위원 현황이다.
● 소속 단체의 성격상 특정 정치세력 편향성 문제가 극심하다.
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1988년 5월 창립된 대한민국의 변호사 단체이다. 약칭은 '민변'이며, 노동 운동가들의 변호를 맡았던 인권변호사들의 모임으로부터 유래했다. ‘민변’의 정치적 편향성과 극렬성은 이미 문재인 정권을 거치면서 수차례 겪은 바가 있지 않은가? ‘민변’ 출신의 변호사가 1명 필요하다면 최소한 이에 건전한 비판과 경쟁적 토론을 할 수 있는 다른 변호사 단체의 법조인 1명이 추가로 필요할 것이다.
② 한국여성민우회
한명숙 前 총리를 배출한 대표적인 좌파시민단체이다. 1987년 창립됐으며 한국의 여성운동 단체로 대한민국의 모든 페미니스트와 페미니즘 단체의 모체이자 총본산과도 같은 곳이다. 양성평등을 근간으로 하는 방송법상 방송심의규정을 제대로 분석하고 프로그램을 비평할 수 있을지 우려되는 대목이다. 이 단체의 지향점은 남녀갈등을 조장한다는 지적을 받는 젠더이데올로기 투쟁 세력의 총본산과도 같은 곳이기 때문이다.
③ 언론개혁시민연대
1998년 설립된 단체이다. 운영위원으로 민노총 언론노조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좌파 언론단체이다. 최근 민주당이 주장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안인 25인 운영위원회를 적극 홍보한 단체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있었던 ‘방송장악’ 규탄 기자회견에도 참여했다.
④ 문화연대
1999년에 설립됐다. 민예총 등 좌파 문화인들이 조직한 단체로 알려져 있다.
⑤ 환경운동연합
1993년 설립된 단체이다. 그린피스, 녹색당 같은 환경단체처럼 격렬하게 활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권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정치적으로 진보, 중도좌파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⑥ 한국언론정보학회
1988년 설립됐으며 친 민노총 언론노조 성향을 보이는 단체이다. 역대 회장단의 이름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진보좌파 매체에 주로 칼럼을 기고하거나 친 민노총 언론노조 성향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⑦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2008년 설립됐으며 반부패국민연대에서 국제투명성기구로 전환한 김거성 前 문재인 시민사회수석과 연관되어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 특정 정치편향적 단체가 장악한 KBS 시청자 위원회 이대론 안 된다.
네이버나 구글을 통한 상식적인 자료조사만 해봐도 이 정도 수준의 정치적 성향이 드러난다. 즉 안 봐도 비디오인 셈이다. 14명 가운데 절반이 특정정치세력 편향적이거나 극렬성을 가진 단체에서 파견한 인물들로 채워졌다. 이건 심해도 아주 심하다. 이대론 안 된다.
● 선정 절차도 허술하기 짝이 없다.
KBS 시청자센터는 지난 6월 30일 “KBS 제31기 시청자 위원 공모” 라는 공지문을 KBS 인터넷 홈피에 달랑 올리고 소위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너무 안일하지 않은가
심사방법도 허접하기 짝이 없다는 비판이다. 1차 서류심사에 2차 최종심사가 끝이다.
6월 30일에 공고해 놓고선 3주만인 7월 21일까지 서류접수 끝내고 심사한다고 한다.
왜 이렇게 졸속으로 서두를까? 경쟁률이 높아지면 곤란한 내부사정이 있을까?
요즘 신입사원이나 주요 공공기관의 위원 선정을 이렇게 하는 곳이 있으면 나와 보라!
짬짜미로 '자기 사람 심기에 딱' 이라는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지경이다.
● 구영희 KBS시청자센터장은 답해보라!
KBS 시청자위원을 이렇게 허술한 절차로 뽑아선 곤란하다.
지원자들에게 PT도 시키고 사업계획서도 제출하게 해야 하지 않는가? 보다 더 오픈된 공개적인 절차로 뽑아야 하지 않는가?
● KBS노동조합은 김의철 KBS사장에게 촉구한다!!!
이제 곧 자신의 신변을 정리하기에 앞서 KBS 시청자위원 선정이라도 제대로 해놓고 떠나길 바란다.
우리는 이번 제31기 KBS 시청자위원 선정 결과가 특정 정치세력의 놀이터를 만들어주는 참사로 전락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는 만일 그런 사태가 발생한다면 김의철 사장은 물론 관련 부서 책임자들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다.
명심하라!!!
우리는 말로만 안 한다!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다!!!
2022년 7월 7일선정기준의 균형성과 선정 절차의 투명성 필요하다
KBS를 도탄의 위기에 빠트리다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2심에서 3백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임 양승동 KBS사장은 KBS시청자위원회 선정에서도 고질적인 병폐를 싸질러놓고 떠났다. 현재 KBS 시청자위원들의 면면이다.
모두 14명의 시청자 위원 현황이다.
● 소속 단체의 성격상 특정 정치세력 편향성 문제가 극심하다.
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1988년 5월 창립된 대한민국의 변호사 단체이다. 약칭은 '민변'이며, 노동 운동가들의 변호를 맡았던 인권변호사들의 모임으로부터 유래했다. ‘민변’의 정치적 편향성과 극렬성은 이미 문재인 정권을 거치면서 수차례 겪은 바가 있지 않은가? ‘민변’ 출신의 변호사가 1명 필요하다면 최소한 이에 건전한 비판과 경쟁적 토론을 할 수 있는 다른 변호사 단체의 법조인 1명이 추가로 필요할 것이다.
② 한국여성민우회
한명숙 前 총리를 배출한 대표적인 좌파시민단체이다. 1987년 창립됐으며 한국의 여성운동 단체로 대한민국의 모든 페미니스트와 페미니즘 단체의 모체이자 총본산과도 같은 곳이다. 양성평등을 근간으로 하는 방송법상 방송심의규정을 제대로 분석하고 프로그램을 비평할 수 있을지 우려되는 대목이다. 이 단체의 지향점은 남녀갈등을 조장한다는 지적을 받는 젠더이데올로기 투쟁 세력의 총본산과도 같은 곳이기 때문이다.
③ 언론개혁시민연대
1998년 설립된 단체이다. 운영위원으로 민노총 언론노조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좌파 언론단체이다. 최근 민주당이 주장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안인 25인 운영위원회를 적극 홍보한 단체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있었던 ‘방송장악’ 규탄 기자회견에도 참여했다.
④ 문화연대
1999년에 설립됐다. 민예총 등 좌파 문화인들이 조직한 단체로 알려져 있다.
⑤ 환경운동연합
1993년 설립된 단체이다. 그린피스, 녹색당 같은 환경단체처럼 격렬하게 활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권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정치적으로 진보, 중도좌파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⑥ 한국언론정보학회
1988년 설립됐으며 친 민노총 언론노조 성향을 보이는 단체이다. 역대 회장단의 이름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진보좌파 매체에 주로 칼럼을 기고하거나 친 민노총 언론노조 성향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⑦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2008년 설립됐으며 반부패국민연대에서 국제투명성기구로 전환한 김거성 前 문재인 시민사회수석과 연관되어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 특정 정치편향적 단체가 장악한 KBS 시청자 위원회 이대론 안 된다.
네이버나 구글을 통한 상식적인 자료조사만 해봐도 이 정도 수준의 정치적 성향이 드러난다. 즉 안 봐도 비디오인 셈이다. 14명 가운데 절반이 특정정치세력 편향적이거나 극렬성을 가진 단체에서 파견한 인물들로 채워졌다. 이건 심해도 아주 심하다. 이대론 안 된다.
● 선정 절차도 허술하기 짝이 없다.
KBS 시청자센터는 지난 6월 30일 “KBS 제31기 시청자 위원 공모” 라는 공지문을 KBS 인터넷 홈피에 달랑 올리고 소위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너무 안일하지 않은가
심사방법도 허접하기 짝이 없다는 비판이다. 1차 서류심사에 2차 최종심사가 끝이다.
6월 30일에 공고해 놓고선 3주만인 7월 21일까지 서류접수 끝내고 심사한다고 한다.
왜 이렇게 졸속으로 서두를까? 경쟁률이 높아지면 곤란한 내부사정이 있을까?
요즘 신입사원이나 주요 공공기관의 위원 선정을 이렇게 하는 곳이 있으면 나와 보라!
짬짜미로 '자기 사람 심기에 딱' 이라는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지경이다.
● 구영희 KBS시청자센터장은 답해보라!
KBS 시청자위원을 이렇게 허술한 절차로 뽑아선 곤란하다.
지원자들에게 PT도 시키고 사업계획서도 제출하게 해야 하지 않는가? 보다 더 오픈된 공개적인 절차로 뽑아야 하지 않는가?
● KBS노동조합은 김의철 KBS사장에게 촉구한다!!!
이제 곧 자신의 신변을 정리하기에 앞서 KBS 시청자위원 선정이라도 제대로 해놓고 떠나길 바란다.
우리는 이번 제31기 KBS 시청자위원 선정 결과가 특정 정치세력의 놀이터를 만들어주는 참사로 전락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는 만일 그런 사태가 발생한다면 김의철 사장은 물론 관련 부서 책임자들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다.
명심하라!!!
우리는 말로만 안 한다!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다!!!
2022년 7월 7일
KBS를 도탄의 위기에 빠트리다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2심에서 3백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임 양승동 KBS사장은 KBS시청자위원회 선정에서도 고질적인 병폐를 싸질러놓고 떠났다. 현재 KBS 시청자위원들의 면면이다.
모두 14명의 시청자 위원 현황이다.
● 소속 단체의 성격상 특정 정치세력 편향성 문제가 극심하다.
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1988년 5월 창립된 대한민국의 변호사 단체이다. 약칭은 '민변'이며, 노동 운동가들의 변호를 맡았던 인권변호사들의 모임으로부터 유래했다. ‘민변’의 정치적 편향성과 극렬성은 이미 문재인 정권을 거치면서 수차례 겪은 바가 있지 않은가? ‘민변’ 출신의 변호사가 1명 필요하다면 최소한 이에 건전한 비판과 경쟁적 토론을 할 수 있는 다른 변호사 단체의 법조인 1명이 추가로 필요할 것이다.
② 한국여성민우회
한명숙 前 총리를 배출한 대표적인 좌파시민단체이다. 1987년 창립됐으며 한국의 여성운동 단체로 대한민국의 모든 페미니스트와 페미니즘 단체의 모체이자 총본산과도 같은 곳이다. 양성평등을 근간으로 하는 방송법상 방송심의규정을 제대로 분석하고 프로그램을 비평할 수 있을지 우려되는 대목이다. 이 단체의 지향점은 남녀갈등을 조장한다는 지적을 받는 젠더이데올로기 투쟁 세력의 총본산과도 같은 곳이기 때문이다.
③ 언론개혁시민연대
1998년 설립된 단체이다. 운영위원으로 민노총 언론노조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좌파 언론단체이다. 최근 민주당이 주장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안인 25인 운영위원회를 적극 홍보한 단체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있었던 ‘방송장악’ 규탄 기자회견에도 참여했다.
④ 문화연대
1999년에 설립됐다. 민예총 등 좌파 문화인들이 조직한 단체로 알려져 있다.
⑤ 환경운동연합
1993년 설립된 단체이다. 그린피스, 녹색당 같은 환경단체처럼 격렬하게 활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권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정치적으로 진보, 중도좌파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⑥ 한국언론정보학회
1988년 설립됐으며 친 민노총 언론노조 성향을 보이는 단체이다. 역대 회장단의 이름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진보좌파 매체에 주로 칼럼을 기고하거나 친 민노총 언론노조 성향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⑦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2008년 설립됐으며 반부패국민연대에서 국제투명성기구로 전환한 김거성 前 문재인 시민사회수석과 연관되어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 특정 정치편향적 단체가 장악한 KBS 시청자 위원회 이대론 안 된다.
네이버나 구글을 통한 상식적인 자료조사만 해봐도 이 정도 수준의 정치적 성향이 드러난다. 즉 안 봐도 비디오인 셈이다. 14명 가운데 절반이 특정정치세력 편향적이거나 극렬성을 가진 단체에서 파견한 인물들로 채워졌다. 이건 심해도 아주 심하다. 이대론 안 된다.
● 선정 절차도 허술하기 짝이 없다.
KBS 시청자센터는 지난 6월 30일 “KBS 제31기 시청자 위원 공모” 라는 공지문을 KBS 인터넷 홈피에 달랑 올리고 소위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너무 안일하지 않은가
심사방법도 허접하기 짝이 없다는 비판이다. 1차 서류심사에 2차 최종심사가 끝이다.
6월 30일에 공고해 놓고선 3주만인 7월 21일까지 서류접수 끝내고 심사한다고 한다.
왜 이렇게 졸속으로 서두를까? 경쟁률이 높아지면 곤란한 내부사정이 있을까?
요즘 신입사원이나 주요 공공기관의 위원 선정을 이렇게 하는 곳이 있으면 나와 보라!
짬짜미로 '자기 사람 심기에 딱' 이라는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지경이다.
● 구영희 KBS시청자센터장은 답해보라!
KBS 시청자위원을 이렇게 허술한 절차로 뽑아선 곤란하다.
지원자들에게 PT도 시키고 사업계획서도 제출하게 해야 하지 않는가? 보다 더 오픈된 공개적인 절차로 뽑아야 하지 않는가?
● KBS노동조합은 김의철 KBS사장에게 촉구한다!!!
이제 곧 자신의 신변을 정리하기에 앞서 KBS 시청자위원 선정이라도 제대로 해놓고 떠나길 바란다.
우리는 이번 제31기 KBS 시청자위원 선정 결과가 특정 정치세력의 놀이터를 만들어주는 참사로 전락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는 만일 그런 사태가 발생한다면 김의철 사장은 물론 관련 부서 책임자들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다.
명심하라!!!
우리는 말로만 안 한다!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다!!!
2022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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