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긴급성명] 공영방송 망친 한국당은 비판할 자격 없다! 공영방송 망친 한국당은 비판할 자격 없다! ‘민주당 방송장악문건 파문’을 거의 모든 언론이 대서특필하며 논란이 정치권에서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그런데 이 파문에 슬그머니 발을 담그려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있다. 바로 자유한국당이다. 민주당 ‘방송장악음모’ 비판하는 자유한국당, 당신들은 자격이 없다. 자유한국당은 ‘민주당 방송장악문건 파문’이 확산되자 오늘(8일) 과방위원 전원 명의의 성명을 내고 “민주당 문건에 방송장악을 위한 정치공작의 전모가 드러났다”, “공개된 문건의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는 일련의 방송 장악 수순에 경악과 분노를 표한다”란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민주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도 했다. 웃음도 나오지 않는다.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정당이 .. 더보기 [긴급성명] 민주당의 ‘방송장악 문건’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민주당의 ‘방송장악 문건’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오늘 한 중앙일간지의 보도로 충격적인 문건이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이하‘민주당’) 전문위원실이 만들고 민주당 소속 과방위원들이 공유했다고 알려진 이 문건에는 아주 치밀한 정권과 민주당의 방송장악 음모가 담겨있다. ‘이번 정권은 방송장악하지 않겠다’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 ‘공영방송을 정상화하겠다’란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이효성 방통위원장의 다짐. 결국 이 모든 게 현 경영진을 교체하고 ‘문재인 낙하산’을 내려 보내겠다는 정권과 집권여당의 음습하고 더러운‘방송장악음모’였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된 것이다. 방송장악 위해 방통위, 감사원 등 감독·사정기관 총동원해 공영방송에 개입 알려진 문건의 내용은 아주 노골적이고 충격적이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문건은 .. 더보기 [투쟁보고] 민주당사 앞 행진 + 언론장악방지법 쟁취 투쟁 [투쟁보고] 민주당사 앞 행진 + 언론장악방지법 쟁취 투쟁 조합원 총회로 투쟁 의지가 불탄 700여명의 조합 대오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민주 당사 앞까지 행진했다. 조합원들은 소리 높여 “공영방송 망친 고대영 이인호 퇴진하라!” “여권은 공영방송 장악 꿈도 꾸지마라!”를 외쳤다. 700 조합 대오는 민주당사와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집회를 계속했다. 이현진 위원장은 “방송법 개정과 관련하여 말바꾸기로 일관하는 더불어민주당, 방송 장악의 원흉 자유한국당 모두 잘못됐다“ 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희봉 공정방송실장은 방송법 개정에 대해 “여권은 조변석개식 말 바꾸기 그만하고 확실한 입장을 표명하고, 야권도 적극적 태도를 취하라!“ 라고 주장했다. 뒤이어 허성권 울산지부장도 “방송법 계정으로 지긋지긋한 정권.. 더보기 총파업 규찰대 발대식 및 본사 조합원 총회 [투쟁보고] 총파업 규찰대 발대식 및 본사 조합원 총회 ‘방송법 개정과 공정방송 사수, 단체협약 쟁취를 위한 총파업’을 맞아 조합원 총회가 본사 신관 계단에서 열렸다. 조합원 총회에는 본사 400명, 지역 300명 등 총 7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투쟁 열기를 북돋웠다. 총회는 도경완 1구역 중앙위원의 사회로, 김성엽 19구역 중앙위원의 주도 아래 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시작되었다. 이현진 위원장은 투쟁사에서 “방송법 개정 없이 KBS는 정권의 예속에서 벗어날 수 없다. 고대영 퇴진과 방송법 개정은 함께 가야한다“ 고 소리높여 외쳤고, 김창균 부위원장, 윤진영 대전지부장, 박효인 중앙위원, 심인보 조합원도 “방송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700 조합원들은 “퇴진! 고대영!” “사수! 특별다.. 더보기 ▣ [특보17호] 고대영 퇴진은 방송법 개정이 정답이다 !! 오늘 총파업 돌입!! 더보기 [쟁대위 총파업 투쟁지침 제 5호 세부지침] [쟁대위 총파업 투쟁지침 제 5호 세부지침] 방송법 개정과 공정방송 사수, 단체협약 쟁취를 위한 총파업 투쟁지침 1. 전체 조합원은 2017년 9월 7일 00:00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단, 야간당직, 교대 및 시차 근무자 중 9월 6일 야근 근무자는 해당 근무를 종료하고 9월 7일 09:00부터 파업에 동참한다.) 2. 본 투쟁지침에 따른 단체행동은 단체협약 개정 결렬에 따른 주체, 목적, 절차에 있어 합법적인 단체행동이다. 3. 투쟁지침은 모든 조합원의 기본의무이므로 일체의 개별 행동을 금하고 반드시 쟁의대책위원장의 투쟁 지침을 따른다. 4. 파업기간중 사내의 평화적 질서유지를 위해 질서 유지대를 운영하되, 그 활동은 파업방해 행위에 대한 조직적 대응과 파업 불참 조합원에 대한 평화적 설득을 목적.. 더보기 [쟁대위 투쟁지침 제 4호] [쟁대위 투쟁지침 제 4호] 본부노조는 앞으로는 연대투쟁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우리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인 탈퇴와 가입 종용을 통해 KBS노조 파괴 작업에 혈안이 돼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우리를 동지로 생각하기 보다는 연말까지는 교섭대표노조인 만큼 적당히 이용하고 버리겠다는 의도인 것도 명백해졌다. 본부노조는 얄팍한 조합원 수 늘리기에 눈이 멀어 ‘강고한 연대투쟁을 통한 고대영 퇴진의 절호의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다. 우리 조합원들과 무노조원들을 향한 본부노조 일부의 무차별적인 모욕적 언사와 문자 폭탄, 집단 따돌림 행태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사실상 범죄행위나 마찬가지다. 지금 본부노조의 행태는 공정방송을 외치다 탄압받고 억압받던 약자의 모습이 아니라 정권의 든든한 지원에 도취돼 무소불위.. 더보기 ▣ [성명] 갑질하고 위세 떨면서 연대투쟁을 걷어찬 것은 본부노조다. [성명] 갑질하고 위세 떨면서 연대투쟁을 걷어찬 것은 본부노조다. 불과 3년 전인 2014년 길환영 사장 퇴진의 일등공신은 연대투쟁이었다. 기자협회의 선도 제작거부와 연이은 본부노조 파업, 그 뒤를 잇는 KBS노조의 순차 확대 파업이 이어졌다. 각 조직 단위의 내부 사정과 입장에 따라 투쟁을 조금 빨리 시작하고 늦게 시작하는 차이는 있었으나 그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서로가 서로를 진정한 동지로 여기고 사생결단으로 힘을 합쳐 싸웠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번 고대영 퇴진 투쟁은 시작부터가 달랐다. 이런 저런 내부 사정 때문에 불과 며칠 늦게 투쟁을 시작하는 우리 조합원들을 향해 일부이기는 하지만 본부노조측은 차마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다. 고압적인 본부노조 가입 종용과 협박도 .. 더보기 ▣ [특보16호] 결!사!투!쟁! 오늘부터 지명 파업 돌입!! 더보기 방송기술인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방송기술인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오늘 노동조합의 파업 투쟁에 대한 지지와 함께 방송기술인들의 강력한 투쟁을 선언한 방송기술인협회의 성명서가 게시되었습니다. 고대영 체제를 완전 종식하고 공영방송 KBS를 재건하는 이 역사적 파업 투쟁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방송기술인 동지들께서 내린 결의에 찬 투쟁선언에 대해 조합은 너무나 환영하며 또 승리의 그 순간까지 끝까지 함께 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이번 파업은 고대영 체제 종식과 방송독립, 피폐해진 KBS내부를 정상화하는 투쟁입니다. 방송기술인 동지 여러분! 이번 파업 투쟁은 고대영 체제 종식과 방송법 개정을 통한 공영방송 독립 그리고 사측이 마구 헤집고 뒤집어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KBS내부를 정상화하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특히, 사측이 방송기술.. 더보기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