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노조 소식(1번째)3 더보기 우리 노조 소식(1번째)2 더보기 우리 노조 소식 (1번째)1 더보기 ▣ [성명] 사측은 방송기술인들의 좌절과 분노가 두렵지 않은가 사측은 방송기술인들의 좌절과 분노가 두렵지 않은가 고대영 사장 체제 이후 방송기술인의 좌절과 분노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구태’를 없애겠다며 사측이 실행하는 조치 하나 하나가 모두 방송기술인을 표적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기술인은 화려한 방송 프로그램의 뒤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 될 핵심인력으로서 묵묵히 일해 왔다. 그러한대도 사측은 매번 방송기술인을 비효율의 대상인 것처럼 지목하고 근로조건을 악화하는 조치를 일삼아 온 것이다. 근무형태개악은 방송기술인을 표적으로 한 대표적 조치 그 대표적 조치가 지역 근무형태개악이다. 사측은 시간외수당을 절감한다는 명분하에 방송기술의 시간외근무를 문제 삼았다. 그리고 근로조건 악화와 현행 노동관계법 위반이라는 노동조합의 문제제기와 투쟁에도 불구하고.. 더보기 ▣ [성명] 일방적인 잡포스팅 즉각 중단하고 긴급 노사협의회에 응하라! [성명] 일방적인 잡포스팅 즉각 중단하고 긴급 노사협의회에 응하라! 강제 이동권고, 일방적인 부서 정원감축, 지역인력 대량유출... 사측의 일방적인 1차 잡포스팅으로 초래된 결과다. 사측이 강조했던 ‘자율’과 ‘선택’은 온데간데 없어졌고 그 자리에는 사측의 일방통행으로 인한 조합원들의 고민과 좌절감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지역 기술국 인력 대량유출 사태...임신한 여성 조합원에게까지 본사 전보 압박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측은 1차 잡포스팅으로 지역 기술국에서 10여 명을 본사로 빼간 것도 모자라 2차 잡포스팅을 통해 추가 본사 전보를 계획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본인의 의사에 반해 일방적으로 본사 전보를 압박하고 있다는 제보가 조합에 쏟아지고 있다. ‘자율형’직무선택제라는 말이 무.. 더보기 ▣ [성명] 사측은 정당한 지역지부 출범을 왜 가로막는 것인가? [성명] 사측은 정당한 지역지부 출범을 왜 가로막는 것인가? 16대 노동조합 출범을 맞아 지역지부의 출범식이 전국 곳곳에서 진행됐지만 대구총국의 분위기는 활기차기는 커녕 격앙돼 있다. 지난 7일 진행된 대구·경북도지부 출범식에 대한 장소사용을 총국에서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례도 없거니와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잔치집에 와서 축하는 해주지 못할망정 재를 뿌려버린 격이기 때문이다. 지역지부 출범식 행사 직전까지 장소협조 승인 내주지 않아 다른 어떤 조합 활동도 아니고 2년에 한 번 치러지는 지역지부 출범식에 사측이 장소사용 승인을 하지 않은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거니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더군다나 그 과정을 보면 더욱 기가 막힌다. 대구·경북도지부는 모든 공식 절차를 밟아 담당.. 더보기 ▣ [KBS노동조합연대 공동성명] 계열사 구조개편 중단하고 정당한 노동대가 보장하라! [KBS노동조합연대 공동성명] 계열사 구조개편 중단하고 정당한 노동대가 보장하라! KBS 본사의 임금협상이 파탄에 이르면서 KBS그룹의 일원인 계열사 동지들의 임금협상도 난항을 빚고 있다. 상당수 계열사들이 지난해 영업이익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열사 사측은 임금 인상에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계열사 조합원 동지들이 땀 흘려 노력한 성과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 정당한 노동대가를 배분하는 일은 외면하는 후안무치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계열사 임금협상 난항...일부 계열사 노조 쟁의절차 돌입 대부분의 계열사 사측은 임금 인상이 어렵다는 입장이거나 인상하더라도 지난해 소급분은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있다. 상식적으로 전혀 납득이 되지 않는 처사다.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도 임금인.. 더보기 ▣ [성명] 잡포스팅은 지역말살정책의 극치다! [성명] 잡포스팅은 지역말살정책의 극치다! 위험한 불장난이 초가삼간을 다 불태우고 있다. 선무당이 도입한 잡포스팅제가 지역을 깡그리 말살하고 있는 형국이다. 사측은 지역근무형태 변경으로 인한 지역 기술국 조합원 말살, 지역 편성조정을 통한 로컬 프로그램 말살도 모자라 이젠 잡포스팅제로 지역인력을 빼가 아예 지역(총)국 자체를 말살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지역(총)국 직원, 결국 본사근무 대거 지원...인력 유출 현실화 잡포스팅제는 시장의 실패, 대혼란으로 귀결될 것이라는 조합의 예상은 한치도 빗나가지 않고 그대로 현실이 되고 있다. 지난달 마감된 직무선택 결과 지역 보도국 등 지역(총)국 직원들이 대거 본사 직무에 지원한 것이다. 잡포스팅제에 따라 지역 인력사정, 지역 부서장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본사 .. 더보기 ▣ [성명] 근무형태변경 단체교섭 결렬...이젠 총력 투쟁뿐이다! [성명] 근무형태변경 단체교섭 결렬...이젠 총력 투쟁뿐이다! 법적 책임이 무섭기는 무서웠던 모양이다. 조합의 강력한 경고와 반발은 아랑곳하지 않고 근무형태개악을 밀어붙이던 사측이 결국 단체교섭에 응한 것이다. 조합이 사측의 독주에 대해 현행 노동관계법을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라고 경고하고 단체교섭을 요구한 지 닷새 만의 일이다. 이에 따라 노사는 어제(24일) 근무형태변경에 대한 단체교섭을 처음으로 진행하였다. 노사협의체도 ‘설명회’라며 의미 축소하던 사측, 결국 단체교섭 응해 지역정책실을 필두로 사측이 근무형태개악에 나선 지난 한 달 동안, 사측은 근무형태변경이 노사합의 사항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지난 17일 조합의 요구로 열린 지역 지부장-지역정책실간 노사협의체만해도 사측은 회의체의 성격을 .. 더보기 ▣ [양대노조 성명] 총파업 찬반투표로 ‘막장’ 고대영 체제를 끝장냅시다! [양대노조 성명] 총파업 찬반투표로 ‘막장’ 고대영 체제를 끝장냅시다! ‘막장’, 탄광 갱도의 막다른 곳을 말합니다. 비유적으로는 ‘갈 데까지 간 참을 수 없는 상황’을 뜻합니다. 불행하게도 작금의 KBS 상황은 ‘막장’과도 같습니다. KBS 공사 출범 이후 수많은 사장들이 거쳐 갔지만 지금처럼 독선과 불통으로 일관했던 사장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특출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무능력을 아집과 비난으로 숨기고 있습니다. 말 잘 듣는 사람들로만 채우는 줄 세우기 막장 인사, 직원들 주머니 털어 이익내고 임금은 삭감한다는 막장 경영, 밀실에서 조직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나몰라하는 막장 조직관리, 그리고 길거리 시민들에게 이리저리 쫓겨나는 참사 수준의 막장 방송…. 무엇하나 막장이 아.. 더보기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