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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협의회 성명서] 전국기협·전국촬영기자협회 동지들의 투쟁에 언제나 함께할 것입니다! [지역협의회 성명서] 전국기협·전국촬영기자협회 동지들의 투쟁에 언제나 함께할 것입니다! 전국기자협회와 전국촬영기자협회가 오늘부터 고대영·이인호 퇴진과 KBS정상화를 위한 역사적 투쟁의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29일) 제작거부 돌입과 대전총국에서의 총회를 시작으로 전국의 지역 취재기자, 촬영기자 동지들의 투쟁은 들불처럼 타오를 것입니다. 전국기협·전국촬영기자협회는 언제나 투쟁의 선봉이었습니다! 중대한 투쟁에 고비고비마다 지역의 취재기자, 촬영기자 동지들은 항상 옳은 결정을 내렸고 행동해야 할 때는 과감히 그리고 강력히 투쟁해왔습니다. 사드 ‘외부세력’ 개입 보도로 촉발된 특별감사, 징계시도 국면에서도 지역의 동지들은 흔들리지 않고 사태의 본질적 문제인 공정방송, 방송독립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길환영 퇴진.. 더보기
[긴급 호소문] 방송기술 동지들께 호소드립니다! 다시 노동조합의 손을 잡아주십시요! 방송기술 동지들께 호소드립니다! 다시 노동조합의 손을 잡아주십시요! 방송기술 동지 여러분! 동지들께서 노동조합에 대한 큰 실망감을 갖고 조합을 떠나신 지 이제 두 달 가까이 지났습니다. 조합은 사측이 방송기술인에 대해 취했던 각종 차별적인 조치와 권익 훼손에 대해 조합이 강력한 그리고 든든한 방패막이 되지 못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인정하고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8월 한 달은 처절한 반성과 함께 치열한 싸움을 벌였던 시간이었습니다. 조합은 방송기술 동지들의 탈퇴 이후, 8월 한 달을 시한으로‘방송기술·지역 활성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기술본부 복원과 방송기술 인력 확충, 지역근무형태 원상회복, 기술부분 예산 확충 등을 사측에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현안에서 성과 도출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 더보기
[조합입장] 본부노조는 이 시국에도 세불리기에만 열중하는 것입니까? 본부노조는 이 시국에도 세불리기에만 열중하는 것입니까? 양대 노조가 고대영·이인호 퇴진을 걸고 직능협회까지 포함한 투쟁기구를 구성해 강력한 퇴진투쟁에 돌입한지 이제 3달 째입니다. 노조 분열 이후 많은 의견 차이, 다소의 대립도 있었지만 KBS를 정상화하고 방송독립을 쟁취한다는 하나의 대의명분 하에 조합은 그동안 본부노조의 다소 무리한 제안도 과감히 수용하고 연대의 틀을 공고히 해 왔습니다. 연대하자던 본부노조가 갑자기 조합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본부노조가 코비스 게시글(‘8.8일 쟁의대책위원회 결과 공지’, 본부노조 게시)과 성재호 위원장 명의의 코비스 메일 서신을 통해 조합에 대한 근거 없는 오해와 비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도대체 무슨 일이란 말입니까? 앞에서는 함께.. 더보기
▣ [특보 15호] 더보기
[특보 14호] 방송기술 지역 정상화 특위 가동!! 더보기
[노보 378호] 고대영 out 더보기
[노보377호] 적폐청산과 통합은 함께가야한다! 더보기
호소문 방송기술 조합원들께 호소드립니다. 방송기술 조합원 여러분, 저희들은 기술구역 중앙위원들과 지역 지부장들입니다. 최근 기술인협회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조합 탈퇴 움직임을 누구보다 더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뼈저리게 아파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조합원들의 분노와 실망감을 현장에서 누구보다 더 많이 느끼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조합에 대한 혹독한 평가, 질책은 당연한 일입니다. 지난 1년여 동안 방송기술인들의 삶은 어땠습니까? 기술본부 해체, 지역근무형태 개악 등으로 방송기술인의 자존심은 짓밟혔고 근로조건은 개악됐습니다. 조합은 현장에서 들려오는 조합원들의 분노의 아우성을 제대로 받아 안지 못했습니다. 사측의 독주를 막지 못했습니다. 조합이 지금 혹독한 평가와 질책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저희 기술구역 .. 더보기
[위원장 서신] 퇴진투쟁과 함께 KBS 내부의 정상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위원장 서신] 퇴진투쟁과 함께 KBS 내부의 정상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사장·이사회에 대한 퇴진 투쟁과 함께 KBS의 정치독립과 정권의 방송장악을 분쇄하기 위한 방송법 개정 투쟁을 힘차게 결의하였습니다. 과거의 불행한 역사가 다시는 KBS에서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KBS를 옥죄고 있는 정치편향 논란에서 이제는 빠져나와야 합니다. 앞으로 입사할 우리 후배들에게 정권의 방송장악은 그저 과거의 일이었을 뿐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조합은 그 투쟁을 위한 깃발을 전 비대위원의 결의를 모아 힘차게 올렸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이러한 정치적 문제와 함께 분명히 짚고 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지난 1년 반 동안 자행됐던 고대영 사장의 독선적 .. 더보기
[성명] 공영노조 동지들에게 답한다. [성명] 공영노조 동지들에게 답한다. -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노조 통합을 이루어낼 것이다. 오늘(29일) 공영노조 동지들이 우리 조합 이현진 위원장의 연내 노조통합 선언에 대한 비판 성명을 코비스에 게재하였다. 우리 조합은 “노조 통합에 대한 어떠한 의견과 건설적인 비판, 대안도 수용하겠다”란 위원장의 어제(28일) 대의원대회 발언대로 노조 통합에 대한 KBS구성원의 의견을 백지상태에서 수용할 자세가 되어 있다. 그러나 공영노조 동지들이 다소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자 한다. 노조 통합은 이현진 위원장의 선거공약... 연내 노조 통합 투표도 지난해 이미 제시된 것 우리 조합의 양대 노조 통합 제안은 하루아침에 나온 것이 아니다. 양대 노조 통합은 지난해 말 치러진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