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성명] 편성규약은 ‘기자·피디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편성규약은 ‘기자·피디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측이 최근 편성규약 개정을 서두르고 있다. 방송문화연구소가 편성규약 개정안의 초안을 마련한데 이어 개정안이 회사 경영진에게 보고됐다는 이야기가 사내 안팎에서 공공연히 흘러나오고 있다. “편성규약 개정에서 노조는 제 3자”라는 고대영 사장의 과거 발언으로 볼 때 사측이 제작 자율성을 후퇴시키는 방향의 편성규약 개정을 일방적으로 강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제작자율성 침해하는 개악 용납 못해...노조와의 합의 없이 개정 불가 사측에 두 가지 사실을 분명히 밝혀둔다. 조합은 편성규약 제정 정신인 제작자율성을 저해하는 방향의 어떤 개악도 용납할 수 없다. 또한 편성규약은 KBS내 제작 실무자를 대표하는 법적 단체인 교섭대표 노조와의 합의 없이는 단 한 글자.. 더보기 KBS노동조합 창립28주년 기념식 안내 KBS노동조합 창립28주년 기념식 안내 일 시 : 2016년 5월 19일 11시 20분 장 소 : 신관 계단 우수 조합원 포상 및 경품행사를 하오니 조합원님들께서는 많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KBS노동조합 중앙위원회 공고 KBS노동조합 중앙위원회 공고 단체협약 14조(조합활동)에 의거 중앙위원회를 아래와 같이 소집합니다. 일시 : 2016년 5월 4일 12시~13시 안건 : 조합 현안 토의 2016. 5. 3. 교섭대표노조 KBS노동조합 위원장 더보기 예술단 내몬 마구잡이식 전적 강요를 규탄한다! 예술단 내몬 마구잡이식 전적 강요를 규탄한다! 이번 주 본부노조 소속 예술단 조합원 26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이로서 오랜 세월 동안 KBS의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던 예술단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예술단 전원이 비록 본부노조 소속 조합원이지만 우리 조합 또한 지난해 교향악단 아웃소싱 시도에 맞서 싸웠던 경험이 있기에 이번 예술단 해체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교향악단 아웃소싱에 이은 예술단 전적 강요 이번 예술단 해체는 또 하나의 아웃소싱이라는 점에서 우리 조합이 지난해 풀었던 교향악단 문제와 궤를 같이 하지만 전적 조건이 크게 악화됐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교향악단의 경우 우리 조합의 투쟁과 협상을 통해 법인 전적 동의자가 공사 재직 시와 동일한 임금과 후생복지를 약속받을 수.. 더보기 조직개악도 모자라 ‘바꿔치기 인사’가 웬말인가? 조직개악도 모자라 ‘바꿔치기 인사’가 웬말인가? 조직개편을 강행한 사측이 연휴가 끝나기가 무섭게 집행기관 인사를 단행했다. 기존 임원 대부분이 개편된 조직에 따라 새 자리를 찾아간 모양새지만 공분을 사고 있는 인사가 있다. 바로 제작기술본부장과 네트워크센터장 인사가 그것이다. 자리 지켜주기식 ‘바꿔치기 인사’...전문성은 고려했나? 두 임원에 대한 인사는 그야말로 ‘바꿔치기 인사’나 다름없다. 신임 제작기술본부장에는 박병열 전 기술본부장, 신임 네트워크센터장에는 김순기 전 제작기술센터장이 임명돼 두 임원이 사이좋게 자리를 바꿔 앉았다. 누가 보아도 본부장과 센터장이라는 직위를 조직개편 뒤에도 보장해주기 위한 자리 지켜주기식 인사다. 더욱 심각한 것은 두 임원이 자신들이 지휘할 본부와 센터의 업무에 대해 .. 더보기 <조합창립 28주년 행사, 연인원 5백여명 대성황...지역도 행사 잇따라> 오늘은 KBS노동조합이 창립 28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KBS노동조합은 창립 28주년을 기념하고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행사를 오늘 오전 신관 계단에서 열었습니다. 이현진 위원장은 오늘 기념사에서 "그 동안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2백 여 명이 신규 가입하는 등 조합원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며 "28살 청년이 된 KBS노동조합은 앞으로 명실상부한 교섭대표노조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조합창립기념일을 맞아 위원장 표창을 받은 모범 조합원 26명을 대표해 9구역 박정용 조합원과 10구역 박철흥 조합원이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기념식 이후에 열린 룰렛 경품행사에는 사흘 동안 5백여 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참여해 줄이 백여 미터 가까이 늘어서는 .. 더보기 KBS노동조합 창립 28주년 행사 KBS노동조합 창립 28주년 행사 KBS노동조합 28주년을 맞아 노동조합 사진전과 룰렛행사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진행을 하였습니다. (첨부된 추가 HTML)유형: text/html 이름: (첨부된 추가 HTML) 더보기 [투쟁보고]긴급 중앙위원회 개최...이사회 피케팅 [투쟁보고]긴급 중앙위원회 개최...이사회 피케팅 '일방적 조직개편 저지를 위한 비대위'는 조직개편안 의결을 위한 이사회가 열리는 오늘, 긴급 중앙위원회를 신관 농성장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현진 위원장은 "끝날 때까지는 결코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구성원들의 비전도, 효율성도 없는 조직개편안을 끝까지 결사 저지하겠다"고 힘찬 투쟁의 결의를 다졌다. 최동규 중앙위원회 의장과 신용정 지역협의회 의장도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조직개편안 강행을 막기 위해 모든 조합원이 단결해줄 것을 호소했다. 오후 이사회 개회 직전에는 조직개편안 의결 저지를 위한 피케팅을 이사회 회의 장소인 본관 6층에서 시도했지만 사측의 저지로 무산됐다. 이에 앞서 신관 로비에서는 기술인협회와 공동으로 점심 피케팅이 진행됐다. .. 더보기 [투쟁보고]이인호 이사장 긴급 면담...점심 피켓팅 [투쟁보고]이인호 이사장 긴급 면담...점심 피켓팅 안경순 부위원장 등 조합 집행부는 오늘 이인호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이번 조직개편안에 대한 조합 의견서를 전달했다. 안경순 부위원장은 "경영회의를 거치면서 조직개편안이 수정됐다고는 하나 여전히 비효율적인 부분들이 존재하는 등 구성원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조합 의견서를 참조해 조직개편안을 심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인호 이사장은 "조합이 전달한 의견서를 향후 조직개편안 심의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늘 신관 로비에서는 조직개편안의 날치기 의결과 일방적 추진을 규탄하는 피케팅이 진행됐다.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민각 대구 지부장과 김강천 전주 지부장도 사측의 날치기 경영회의에 항의하는 농성을 이어갔다. '일방적 조직개편 저지를 .. 더보기 [노보372호] 조합원 2500명 돌파! 더보기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