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투쟁보고]격렬한 몸싸움...위원장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 [투쟁보고]격렬한 몸싸움...위원장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일방적 조직개편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참담한 수준의 밀실 조직개악안에 맞서 결사 투쟁을 결의하였다. 이현진 위원장은 사즉생의 각오로 투쟁한다는 각오 하에 전 조합원들의 총의를 받아 안고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하였다. 사측은 안전요원을 동원해 신관 로비에 공간을 확보하려는 비대위원들을 강제로 끌어내는 등 물리력을 행사하며 비대위의 투쟁을 막아 나서려고 했다. 그러나 비대위원들은 30여 분 동안의 격렬한 몸싸움 끝에 안전요원들을 밀어내고 신관 로비에 농성장을 확보했다. ‘일방적 조직개편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사측의 폭거에 맞서 반드시 조직개악안을 저지하고 조합원들의 자존심을 바로 세울 것이다. 일방적 조직개편 저지를 위한 비상.. 더보기 제 118차 집행위원회 소집공고 제 118차 집행위원회 소집공고 KBS노동조합은 단체협약서 제 14조(조합활동 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이 집행위원회를 소집합니다. 일시: 2016년 4월 20일(수) 장소: KBS노동조합 회의실 내용: 노동조합활동보고 및 기타 논의 안건 2016. 4. 15. 교섭대표노조 KBS노동조합 위원장 더보기 제 117차 집행위원회 소집공고 제 117차 집행위원회 소집공고 KBS노동조합은 단체협약서 제 14조(조합활동 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이 집행위원회를 소집합니다. 일시: 2016년 3월 17일(목) ~ 18일(금) 장소: 경기도 일원 내용: 노동조합활동보고 2016. 3. 10. 교섭대표노조 KBS노동조합 위원장 더보기 부서 평가 개인 반영 유예는 사필귀정이다. 부서 평가 개인 반영 유예는 사필귀정이다. 사측이 오늘 특별인사위원회를 열고 부서평가 결과의 개인 근평 반영 적용을 올해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조합이 부서평가 결과의 개인 근평 적용에 따른 여러 문제점과 부작용을 강력히 제기하고 사측이 이를 수용한 결과다. 조합은 지금에나마 사측이 합리적인 우리의 문제제기를 받아들인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부서평가의 개인근평 적용 유보는 사필귀정 앞서 조합은 성명(2월 16일 자, ‘부서평가 개인반영 재검토하라!’)를 통해 부서평가 결과의 개인 근평 반영을 위해서는 부서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이 반드시 먼저 확보돼야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현 부서평가 제도는 각 부서의 목표 설정 단계부터 합리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관리자 지표의 과다한 비중 등 문제점을 안고 있는.. 더보기 긴급 노사협의회 통해 조직개편 논의하자! 긴급 노사협의회 통해 조직개편 논의하자! 조직개편안에 대한 KBS 구성원의 반발과 동요가 계속되고 있지만 사측은 아직도 요지부동이다. 사측은 합리적 의견은 수용하겠지만 기본적인 개편 방향은 고수하겠다며 조직개편안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고 있다. 논란만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이견을 좁힐 돌파구는 좀처럼 마련되지 않고 있는 형국이다. 사측, 협회별 설명회 개최...생색내기용? 혁신추진단은 이런저런 비판을 의식한 듯 이번 주 동안 협회별로 설명회를 열겠다고 나섰지만 생색내기용이라는 시각이 대부분이다. 4대 협회 중심으로 설명회가 진행되는데다 각 협회 당 참석자도 불과 3명으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또한 협회별 설명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전달한다고 해도 혁신추진단이 이를 얼마나 반영할지도 미지수다. .. 더보기 밀실개편 즉각 중단하고 여론 수렴 다시 하라! 밀실개편 즉각 중단하고 여론 수렴 다시 하라! -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낼 공청회 개최 요구 이렇게 철저히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한 조직개편은 없었다. 이번 조직개편안이 만들어지던 지난 4달 동안 혁신추진단은 개편안에 대해 철저히 함구해왔다. ‘사업중심으로 간다’,‘직무중심이다’라는 개편의 방향만 단편적으로 흘러나왔을 뿐이었다. 비밀주의는 오해와 혼란을 부른다. 지금 KBS가 겪고 있는 내홍이 그 결과다. 때우기식 조합 설명회...반발만 더 키워 사측은 철저히 숨겼던 조직개편안을 이번 주 초 공개하고 뒤늦게 조합 설명회에 나섰지만 돌아온 건 구성원들의 반발 이었다. 혁신추진단이 내놓은 자료와 설명이 부실하기 짝이 없었기 때문이다. 설명회장에 배포된 십여 페이지 남짓한 자료에는 조직도와 개편의 큰 방향만이 담.. 더보기 제작부문 개편의 핵심은 전략 콘텐츠다! 제작부문 개편의 핵심은 전략 콘텐츠다! - 제작본부 조직개편 재검토하라! 지난 4년 동안 무려 천 2백억 원 넘는 돈이 KBS에서 사라졌다. 바로 광고수입 이야기다. 지난 2012년 6,238억 원이었던 광고수입은 지난해 5,025억 원으로까지 추락했다. 그리고 올해 광고수입도 5천억 원 선을 지키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끝없는 광고 부진이 KBS를 경영 위기로 내몰고 있는 형국이다. 위기 타개를 위해 전략 프로그램 경쟁력 확보해야 광고매출은 프로그램의 경쟁력에 좌우된다.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가진 전략 프로그램의 광고는 다른 프로그램의 광고까지 묶여 판매되기도 하고 전체적인 채널경쟁력을 높여 광고 선판매를 높이기도 한다. 여기에 광고총량제 도입으로 전략 프로그램들이 전체 광고수입을 견인할 여.. 더보기 [보고] ‘졸속’ 조직개편 설명회... 조합원 ‘분노’ 속 쫓기듯 마무리.. [보고] ‘졸속’ 조직개편 설명회... 조합원 ‘분노’ 속 쫓기듯 마무리.. ‘졸속’ 조직개편안이 조합원에 알려진 지 하루 만에 조직개편안 설명회가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정철웅 혁신단장은 불과 한 시간 남짓한 짧은 시간 동안 일방적이고 불충분한 설명만 하다가 조합원들의 격한 성토와 문제제기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쫓기듯 사무실을 떠났다. KBS 노동조합은 이번 조직 개편안을 ‘밀실’ ‘비전 말살’ 조직 개편으로 규정하고 조합원들의 합리적인 문제제기를 관철할 수 있도록 결사 투쟁할 것이다. 오늘 설명회에서 쏟아진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Q. 조직안이 제대로 직무 분석을 하고 한 안인지 궁금하다. (정책실장 조정석) A. 기존의 자료도 보았고, 여기 새로 와서도 검토했다. Q. ‘.. 더보기 최악의 밀실 개편...비전 말살! 비효율 극치! 최악의 밀실 개편...비전 말살! 비효율 극치! - 퇴행적 밀실 조직개편 즉각 중단하라! 사측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조직개편안을 들고 나왔다. 사측이 오늘 조합에 설명한 조직개편안은 사업 중심과 업무 프로세스 중심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과는 달리 오히려 비효율적이고 업무 프로세스와는 동떨어진 퇴행적인 안이었다. 또한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 없이 임원들조차도 따돌린 채 밀실에서 진행된 조직개편안이다. 이에 조합은 개편이라기보다는 개악에 가까운 이번 조직개편안에 대해 조목조목 문제를 지적하고자 한다. 첫째, 이번 조직개편안은 구성원들의 비전을 말살하고 있다. 먼저 네트워크본부로 명칭이 변경되는 기술본부 조직은 부서원 30여 명 수준의 지상파 송신망 운영 부서만 남아 사실상 해체됐다. 그 동안의 방송기술의 기.. 더보기 일방적 파견근로 감축 반대한다! 일방적 파견근로 감축 반대한다! 지난달 말 사측이 시행한 한 장의 문서에 본사 선임 운영부서와 지역(총)국이 일제히 혼란에 빠졌다. 전 본부와 센터, 지역총국의 파견근로자를 10% 감축하라는 문서였다. 지금껏 잘 일해오던 파견직 근로자를 갑자기 감축하게 된 현업 현장에서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어느 부서에서, 어떤 기준으로, 어떤 파견직 근로자를 감축하라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었기 때문이다. 주먹구구식 감축 지시...현업 현장은 혼란 사측이 제시한 감축계획 제출 기한(지난 7일)으로부터 나흘이 지났지만 각 본부와 지역(총)국은 여전히 혼란에 빠져 있다. 특히, 파견근로자 수 자체가 적은 일부 지역(총)국은 현재까지 감축 계획조차도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이 필수 인력인데다 강제적으로 10% 감축.. 더보기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