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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39호]오늘 05시부터 연대총파업 전면돌입 더보기
▣ 위원장 서신-KBS노조연대총파업에 들어가며 ▣ 위원장 서신-KBS노조연대총파업에 들어가며 조합원 동지 여러분! 지난 9월 파업을 잠시 멈춘 이후 다시 한번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과거 KBS노동조합의 역사를 뒤돌아보면 조합이 약해서 싸우지 못할 때 조합원들이 많은 것을 잃어야만 했습니다. 임금이 수년간 동결되기도 했고 지금 핫이슈인 학자금 문제의 시발점이 바로 싸우지 못하는 혹은 싸우기 싫은 조합 때 일어난 일들입니다. “지배구조개선” 시대가 요구하는 KBS의 사명입니다. 우리는 십 수 년 동안 집권여당이 이사회를 지배하여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KBS 사장의 선임방식을 개혁해야한다고 투쟁해왔습니다. 지금의 방송법은 우리가 낙하산사장을 커다란 희생을 무릅쓰고 교체해낸다 할지라도 같은 방식으로 또 다른 낙하산 사장이 올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지금 우.. 더보기
회사의 학자금안, 무능경영의 바로미터 회사의 학자금안, 무능경영의 바로미터 사측이 이제 말도 안 되는 성명서와 설문조사를 강행하고 있다. 학자금 회의가 결렬된 것이 회사가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를 하였다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조합조차 궁금하다. 조합이 제시한 안은 조합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회사가 강구할 수 있는 수익사업 등을 통해 제도가 운영될 수 있는 최소한의 종자돈을 마련하라는 것이었다.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 사측이 자꾸 중요한 사실을 숨기는데 2011년부터 조합과 협의했던 1% 갹출안은 임금과는 별도의 명목으로 회사가 100%부담한다는 전제로 논의한 것이었다. 하지만 회사가 적자와 수신료현실화 국면을 핑계로 이를 거부하니, 조합이 공제회 개혁, 은행 등 수익사업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오.. 더보기
파업지침 ▣ 2013년 방송독립 쟁취와 임투 승리를 위한 ▣ 총파업 지침 2013년 방송독립 쟁취와 임투 승리를 위한 파업은 합법 파업이다. 방송독립 쟁취 투쟁은 합법적인 파업 공간 아래에서 진행되는 것이며, 이번 파업은 주체, 목적, 절차에 있어 합법성을 모두 충족시킨 명백한 합법 파업이다. 1. 모든 조합원은 노동조합 쟁의대책위원회 지침에 따라 2013년 11월 27일(수) 05시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 2. 파업 참가 대상자는 모든 조합원이며 팀장급 조합원도 전면 파업에 동참한다. 3. 단협에 명시된 다음의 기본 근무자를 제외한 모든 조합원은 파업에 참가한다. 가. 안전시설 관리요원(전기, 수도, 공조, 방재, 설비, 승강기) 나. 정보시스템 운영자 다. 광고편집 및 운행담당자 라. 송출기본근무자(보도.. 더보기
[특보38호]KBS노동조합 연대총파업 돌입 더보기
[특보37호] 학자금 본회의 최종결렬, 이제는 파업이다 더보기
▣[공동성명서]내부언론 탄압 코비스 통제, 연대 투쟁으로 분쇄할 것이다 ▣[공동성명서] 내부언론 탄압 코비스 통제, 연대 투쟁으로 분쇄할 것이다 취임 1년이 되도록 무엇 하나 성과를 내 본 적이 없는 길환영 사장이 유독 내부언론 탄압에는 이상할 정도로 집념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법무실은 양 노조에 공문을 보내 코비스 중복게시를 금지하는 ‘전자게시 관리지침’개정안을 통보해 왔다. ‘중복 게시 및 게시 분류기준에 위배되는 게시로 인해 게시질서가 어지럽혀지고, 이로 인해 보는 사람의 피로도가 가중되었던 문제점’ 때문이라고 미사여구를 동원해 변명을 하고 있지만 진짜 이유는 ‘제안/아이디어’, ‘알림마당’ 등 이용도가 높은 게시판에 노동조합 게시물을 못 올리게 해 입을 틀어막겠다는 꼼수였다. 이에 양 노동조합은 이는 명백한 언론탄압이며, 조합과 협의 없이 코비스 게시물을 삭제할.. 더보기
▣[활동보고]KOBIS사내언론탄압 권순범본부장 항의방문 ▣[활동보고]KOBIS사내언론탄압 권순범본부장 항의방문 사측이 일방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코비스 사내언론탄압에 대해 KBS노동조합과 언론노조KBS본부 집행부가 권순범본부장을 항의방문하였습니다. 양대노조는 지금 자행되고 있는 사내언론탄압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권본부장은 사측이 조합의 홍보활동을 위축시키거나 사내언론을 막고자 게시판 지침을 개정한 것이 아니며 그러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코비스 리모델링에 조합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양대노조는 조합과 협의없이 개정된 지침을 시행하는 것은 명백한 단협위반이고, 이는 건전한 조합활동을 심대하게 방해하는 엄중한 문제이며 언론사 내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임을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회사가 김인규 전사장부터 지속적으로 .. 더보기
▣[활동보고]지배구조개선촉구1인시위-24일차 (11.21) ▣[활동보고]지배구조개선촉구1인시위-24일차 (11.21) 더보기
[특보36호]KBS노조 계열사 연대총파업 초읽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