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활동보고] 지배구조개선촉구 국회앞 1인 시위-3일차 ▣ [활동보고] 지배구조개선촉구 국회앞 1인 시위-3일차 오늘도 국회 앞에서 지배구조개선촉구를 위한 1인 시위는 계속되었습니다. 한달 반도 긴 시간이 아닙니다. 국회 공정성특위는 서둘러 논의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더보기 ▣ [활동보고] 지배구조개선을 위한 국회앞 1인 시위- 2일차 ▣ [활동보고] 지배구조개선을 위한 국회앞 1인 시위- 2일차 \ (첨부된 추가 HTML)유형: text/html 이름: (첨부된 추가 HTML) 더보기 ▣(성명서) TV쇼 진상만상? TV쇼 진상만상? 어제 방송사 초유의 사태가 있었다. 한 녹화장에 두 명의 MC가 스탠바이하면서 녹화가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실로 진품명품다운 사태였는지, 각종 포탈 검색순위 상위에 오르며 아침 출근길 직장인들의 뉴스거리가 되었을 것이다. 국민의 방송이 한순간 국민의 관심을 받게 되었지만, 참으로 안타깝고 우려스럽기 짝이 없다. 회사의 중요 결정 시스템에 존재해왔던 큰 부실점이 비로소 터져버린 이 시점에 우리는 먼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부실점에 대한 진단을 해봐야 할 것이다. MC조정회의는 무엇인가? 김인규사장 때 시행된 MC선정위원회의 후신일 것이다. 개편에 즈음해 프로그램 관련 실무 국장과 본부장 등이 모여 적재적소에 MC자원을 배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겠지만, 개편때마다 개운치 않은.. 더보기 ▣ [성명] 사측은 장학금제도에 대한 고민을 처음부터 다시하라 ▣ [성명] 사측은 장학금제도에 대한 고민을 처음부터 다시하라 사측은 10.18일자 글에서 부득이하게 외부환경에 의해 학자금 제도 유지가 어려워졌으며, 회사가 최선을 다해 제도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하지만 사측은 파국이 필연적인 설계단계부터의 책임을 눈감고 회피하고 있으며, 여전히 1% 갹출안을 기본으로 약간의 수정을 해 보겠다는 입장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은 그저 빈말일 뿐이다. 사측 거짓핑계, 공염불로 허송세월 보내 사측은 공염불만 반복해서 아까운 시간만 보내지 말고 구체적인 안을 내놓아야 한다. 사측은 학자금 제도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애초부터 알고 있었고 무책임하게 이를 방기하였다. 지난 10년간의 책임을 지금 모두 따지자는 것이 아니다. 외부환경.. 더보기 ▣(성명) 긴급 공방위 결렬,,사장은 보도국장을 해임하라!! (성명) 긴급 공방위 결렬,,사장은 보도국장을 해임하라!! 지난달 30일 KBS 뉴스9 첫 머리를 장식한 ‘채동욱 전 검찰총장 관련 가정부 폭로‘ 보도와 관련한 긴급 공정방송위원회(이하 공방위)가 결국 결렬됐다. 노동조합은 이번 ‘TV조선 뉴스 베끼기’ 사태를 KBS 뉴스의 마지막 자존심이 무너지고, 정권 사수방송으로 전락한 전대미문의 뉴스편집 사건으로 규정했다. 이는 길환영 사장 체제 출범이후 끊임없이 계속된 노골적 정권 옹호 내지 사수 방송의 일환이었으며, 그 핵심에 보도국장이 있기 때문에 이번 공방위에서 그에 대한 해임을 공식 요구했다. 하지만 사측은 이번 TV조선 뉴스 베끼기에 대해 뉴스로써의 가치가 있어 편집에 반영했을 뿐이라며 노동조합의 해임요구를 거절함으로써 공방위 회의는 결렬되고 말았다. .. 더보기 ▣[성명]사측은 진정 학자금제도 파국을 원하는가! ▣[성명]사측은 진정 학자금제도 파국을 원하는가! 2011.8월 노사간에 학자금제도 개선을 합의한바 있다. 그러나 사측은 협상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성의있는 노력조차 없이 외부여건의 어려움과 감사원 감사 등을 핑계로 개인 부담만을 고집하고 있다. 도대체 회사는 학자금 제도를 해결할 의지나 있는 것인가? 사측 협박성 메일 퇴직예정조합원에 송부 사측은 얼마전 2014년 퇴직예정인 150여명의 선배들에 대하여 “대학학자금 미상환금 상환안내”라는 협박성 개인메일을 발송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2014년 퇴직예정인 조합원들은 정년연장 혜택에 대한 소외감과 함께 학자금 상환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하고 배신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회사 일방적인 직원 고통전담만 강요 조합은 대외 여건상 직접지원이 어려.. 더보기 ▣[성명] 연봉 3억짜리 평생직장? 연봉 3억짜리 평생직장? 그녀의 평생직장은 KBS이다. 연봉은 3억. 지난 십여년간 꾸준히 받아갔으며 앞으로도 평생 그럴 것이라 여긴다. 태어난 시기 몇 달 차이로, 정년 2년이 왔다 갔다하는 우리네 KBS인들에게 연봉 3억짜리 평생직장은 꿈만 같은 일이다. 최근 회사는 비상경영을 선언했다. 수신료 인상이 불투명한 상황과 누적되는 적자를 이유로 각 부서의 비용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각 일터마다 불만의 소리가 크지만, 감히 거스를 수 없기에 쭉 나온 입을 꾹 다물고 적응하려고 발버둥칠 뿐이다.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온갖 아이디어가 만들어지고 실행되는 가운데 개편을 맞이하게 되었다. 사장은 이번 개편에서 내부대체 가능한 외부MC 및 출연자를 줄이라고 지시했다 한다. 반가운 일이다. 경영상태가 어려울 때마다.. 더보기 ▣[성명] 연내 수신료 현실화의 데드라인은 이달 말까지다! ▣[성명] 연내 수신료 현실화의 데드라인은 이달 말까지다! 벌써 세 번째다. 정연주, 김인규 전 사장에 이어 길환영 사장도 전가의 보도처럼 수신료 현실화 카드를 꺼내 열심히 흔들어 대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도 답이 잘 보이지를 않는다. 지난 5월 느닷없이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시작된 수신료 현실화 논의는 다섯 달이 넘도록 이사회도 통과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그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 전략도 없고 절박함도 없어 보인다. KBS노동조합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수신료 현실화가 그렇게 절실하다면 사장부터 비장한 각오를 보이라, 토탈리뷰니 비상경영이니 하면서 직원들 쥐어짜고 간부들 월급 조금 깎는 쇼하지 말고 사장이 직을 건다는 각오로 임하라’고 주문했지만 사장은 애써 답을 외.. 더보기 ▣ (성명)길 사장 이제 ‘불통의 화신’이 되려 하는가? 길 사장 이제는 ‘불통의 화신’이 되려 하는가? 수신료 문제와 학자금 등 일련의 상황에서 무책임한 자세로 일관해 오던 길환영 사장이 이제는 사내 게시판을 통한 사내 언로 차단에 나서고 있다. 사측은 최근 코비스 게시판 사용과 관련해 동일한 내용에 대한 중복 게시를 전면 금지하고, 게시 분류에 위배된 경우 게시판 이동 또는 삭제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내용의 ‘전자게시 관리지침’을 개정해 오는 17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공사의 이익을 저해하거나 명예와 위신을 손상하는 내용‘,’ 사실과 다르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등 모두 12개에 이르는 게시금지 조항을 둬 이에 해당하는 경우 회사에서 마음대로 삭제할 수 있도록 했다. 노동조합은 이와 관련해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를 심각히 제.. 더보기 ▣<성명> 사장 ABU회장에 눈멀어, 파업도 안중에 없어 ▣ 사장 ABU회장에 눈멀어, 파업도 안중에 없어 KBS노동조합은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방송독립 쟁취를 위해 총파업 투쟁을 벌였다. 정치권의 나팔수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모든 조합원들이 전면 제작거부를 선언하고 파업에 돌입하였다. 그런데 우리의 총파업 투쟁을 비웃기라도 하듯 사장은 전홍구 부사장을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출장을 보냈다. 23일 중노위 조정안이 나오고 협상이 기로에 선 중차대한 시기에 어이없게도 전홍구 부사장은 출장을 떠났다. 협상 실무의 대표자가 협상을 내팽개치고 자리를 비운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조합은 아연실색하였다. KBS 역사상 파업기간에 협상 실무대표자인 부사장이 협상을 팽개치고 조합을 이렇게 우롱한 적이 있었던가. 길환영 사장의 노사 인식수준이.. 더보기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