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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 대구지역 기자회견 및 진주, 안동지역 조합원 설명회 ▣[활동보고] 대구지역 기자회견 및 진주, 안동지역 조합원 설명회 오늘 (8.27) 대구시청에서 지배구조개선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경향, 조선, 한겨레 및 지역신문, 인터넷언론 등 많은 기자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서도 깊은 공감을 표시하고 KBS노동조합의 투쟁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구지역 기자회견 진주지부 안동지부 더보기
▣[활동보고] 부산, 창원, 청주지역 기자회견 및 조합원 설명회 ▣[활동보고] 부산, 창원, 청주지역 기자회견 및 조합원 설명회 지난 금요일 광주지역에 이어 오늘은 부산시의회, 창원경남도의회, 충북도청에서 방송독립 쟁취를 위한 지배구조개선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많은 기자분들이 참가하셨고 KBS의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정치독립, 공정방송에 대한 진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관련기사 1. http://www.gwangnam.co.kr/read.php3?aid=1377485128175196022&search=kbs 2.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826_0012311419&cID=10806&pID=10800 부산지역 기자회견 창원지역 기자회견 청주지역 기자회견 한편 각 지부의 조합원 설명회에서는 .. 더보기
▣ [활동보고] 강릉, 원주, 광주 조합원 설명회 실시 ▣ [활동보고] 강릉, 원주, 광주 조합원 설명회 실시 강릉, 원주, 광주에서도 조합원 설명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KBS가 정치적 논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배구조개선이 필수적임을 조합원들께 설명했습니다. 한편 학자금, 임금, 인력 등 현안들에 대한 논의도 뜨겁게 진행되었습니다. 조합원들은 경영진의 총체적인 무능을 질타하며 투쟁으로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광주총국 강릉국 원주국 더보기
▣[활동보고]임금소위 결렬, 본회의 개최요구 ▣[활동보고]임금소위 결렬, 본회의 개최요구 여섯 차례의 임금소위 협상에도 불구 사측은 최초 제안안인 1.18%에서 한발짝도 물러나지 않는 불성실한 협상을 지속하였습니다. 이에 KBS노동조합은 더 이상의 협상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하고 사측에 본회의 개최를 요구하였습니다. 만일 사측이 본회의에서도 수신료 현실화를 핑계로 무능경영의 책임을 조합원에게 돌린다면 조합은 총파업을 불사한 강력한 투쟁으로 이를 응징할 것입니다. 더보기
▣[활동보고] 강원, 제주지역 기자회견 및 조합원 설명회 ▣[활동보고] 강원, 제주지역 기자회견 및 조합원 설명회 오늘 오전 강원도청과 제주도청에서 방송독립 쟁취를 위한 지배구조개선 기자회견 및 임금, 학자금 문제 등 사측의 무능경영 심판을 위한 조합원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방송독립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질의가 있었고 특별다수제 등 제도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공정방송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질의도 있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최문순 강원도지사와의 면담에서 최지사는 지배구조 개선 논의를 잘 알고 있으며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5332168 2. http://.. 더보기
▣ [성명] KBS 초유의 공정방송 침해 행위,비서실장 교체하라 “KBS 초유의 공정방송 침해 행위,비서실장 교체하라“ KBS 초유의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지난 21일 안전관리실 직원이 보도본부를 찾아와 전날 KBS에서 특종 보도한 국정원 관련 기사를 삭제해 달라는 요구를 한 것이다. 노동조합 확인 결과 안전관리실 직원은 사장 비서실 모 팀장으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지시받고 해당 당일 보도본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삭제를 요구한 기사는 전날 9시 뉴스에 단독 보도된 국정원 관련 내용으로 국정원 댓글 작업에 국정원 내부 파트 12군데가 동원됐다는 내용이었다. 결국 이 기사는 당일 담당국장인 디지털 뉴스국장이 삭제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리해보면 사장 비서실 직원이 공적 컨텐츠인 KBS 보도기사를 안전관리실 직원을 통해 삭제시키려는 의도가 분명.. 더보기
▣ [성명] 길사장은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할 때다!! 길사장은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할 때다!! -보도본부 수뇌부 인사조치하라!! -국장평가제 이달말까지 시행하라!! 최근 KBS 뉴스가 공정성 여부를 놓고 안팎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국정원 사건과 관련해 공정방송을 잇따라 요구하고 있고 지난주엔 민주당에서 17명의 항의단이 몰려오기도 했다. 여기에 KBS 보도의 당사자인 기자협회 등도 최근 우리 뉴스에 일부 문제가 있었다며 공정한 방송을 촉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노동조합은 이같은 불공정 시비의 중심에 김시곤 보도국장 등 보도본부 수뇌부들이 있다고 본다. 먼저 최근 정치 현안과 관련해 여야 간 보도의 균형을 잃음으로써 뉴스의 불공정 시비를 자초했다는 것이다. 정권에 유리한 이슈는 키우고 반대로 야권의 주장은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등의 .. 더보기
▣ [성명]폭언과 협박, 성희롱 일삼는 관현악단 단장 즉각 인사조치하라 [성명] 폭언과 협박, 성희롱 일삼는 관현악단 단장 즉각 인사조치하라 관현악단 K단장의 폭언, 협박과 전횡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한다. 차마 입에 담기에도 민망한 폭언으로 단원을 모욕하고, 문제가 되자 사과하는 척하더니 갑자기 근무평가 및 계약해지 조항에 형광펜으로 강조한 문건을 게시하여 본인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인사상의 불이익을 줄 수 있음을 협박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K 단장의 전횡을 견디지 못한 관현악단 단원들이 조합원 구역총회를 열고 노동조합에 방문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12월 근무평가 때 어떻게 되는지 봐라”는 인사평가 보복협박까지 했다고 하니 K단장은 KBS를 자신의 발아래있는 조직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폭언으로 단원들 위협하고 성희롱 발언 일삼아 K단장은 지난 6월말 PD,.. 더보기
▣ [성명] 스마트추진단장, 사장뒤에 숨어 무엇을 하는가? 스마트추진단장, 사장뒤에 숨어 무엇을 하는가? 수신료 인상이 되지 않으면 인력 130여 명을 줄이겠다는 사측의 추악한 의도가 현실화되고 있다. 스마트KBS추진단은 최근 직무분석 결과를 마무리하면서 인력감축이 필요한 해당부서에 대해 실행계획을 제출하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직무분석 결과를 가지고 인력 구조조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노동조합은 이와 관련해 절차상 문제가 있음을 분명히 지적하고자 한다. 우선 직무분석 과정이 정상적인 회사 업무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외부에 컨설팅을 의뢰하면 목적을 밝히고 보고서가 나오면 이 보고서의 적정성과 신뢰도를 회사결제라인을 통해 검증하고 실행부서에서 실행계획을 세워 실행문서를 시행하는 것이 상식이다. 이 과정에서 당초의 안과는 달리.. 더보기
▣ [성명] 회사는 정보통신기반보호법 대응 제대로 하라 ▣ [성명] 회사는 정보통신기반보호법 대응 제대로 하라 7월24일 방송사 대상 기반시설 보호제도 설명회가 파행으로 끝났다. 미래부가 방송사와 대화할 의사가 있다고 하지만 우리의 의견과 상관없이 8월초에 방송사 방송설비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언론사찰에 들어갈 모양새다. 이렇게 정부가 강력하게 밀어붙이려함에도 불구하고 기획국은 조합과 직원들에게 정보와 대외상황을 제대로 공유하지 않고 있다. 내부적인 공감대 형성없이 이 사태에 대응한다면 다시 한 번 2006년 말의 잘못을 되풀이하게 될 것이다. 회사는 공공기관 운영법의 우를 되풀이하지 말라 이는 2006년 말 노무현 정부시절 기획예산처 발의로 KBS, EBS를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던 시절을 연상시키는 사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