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정기노보346호]교섭대표노조 첫 노사협의회, 20여명 긴급채용 등 27건 합의 더보기 ▣ [성명] 엉망진창 교향악단 운영규정 통과, 조합은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 ▣ [성명] 엉망진창 교향악단 운영규정 통과, 조합은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 어제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운영규정이 통과되었다. 조합은 교향악단으로 파견된 조합원들의 근로조건이 심대하게 저하함에도 불구하고 사측으로부터 아무런 설명도 들은 바 없다. 즉 파견자들의 평가방식 변경과 이에 따라 해고까지 가능한 규정을 통과시키면서 조합의 어느 누구와도 소통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운영규정 내용을 보면 위법소지가 매우 크며 그 내용 또한 모순투성이이다. 22조 2항 “파견된 단원의 복무, 평가, 인사 등 모든 사항에 대하여 법인의 제규정을 적용한다”라고 파견단원들에 대한 규정적용을 밝히면서 32조 및 33조의 평가결과에 따라 매년 하위 3% 해당 직원은 오디션 실시 후 해고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것은 K.. 더보기 ▣ [특보12호] 공정성 위기 졸속개편 강행, 사장은 모든 책임을 져라 더보기 ▣ 눈가리고 아웅하는 앵커 오디션[KBS노동조합성명서] ▣ 눈가리고 아웅하는 앵커 오디션 개편이 코앞인데 앵커를 포함해 MC들을 확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사측의 모습이 총체적 난국이다. 단순한 준비부족을 넘어 개편업무 시스템의 총체적 부실로 홍보만 요란한 빈수레가 될게 불 보듯 뻔하다. 정치적 외압인사 낙점으로 시작하더니 오디션 없이 일방적으로 뉴스앵커를 결정하려 하고 그리고 TV MC들의 선정과정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 등 그야말로 총체적 부실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직까지 앵커와 MC들을 확정하지 못하고 방송을 어떻게 준비하려 한단 말인가? KBS노동조합은 지난 3월 27일 특보를 통해 사측이 오디션도 시행하지 않고 뉴스 앵커를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있다고 절차적 문제와 객관성 결여를 심각하게 비판하였다. 노동조합의 강력한 비판에 사측은 앵커 오디션을 여.. 더보기 ▣ [활동보고]정권홍보와 공정성 말살하는 졸속개편 저지 피케팅 ▣ [활동보고]정권홍보와 공정성 말살하는 졸속개편 저지 피케팅 최양호씨가 MC직을 사퇴했으나 여전히 사측은 고성국씨 MC기용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KBS노조는 정권홍보를 위한 MC선정, 인력 등 리소스 상황을 무시한 졸속개편, 정권홍보 프로그램 편성, KBS 시사프로그램을 약화시키는 뉴스라인 지연편성 및 열린토론 폐지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투쟁하겠습니다. 9시20분이 경과했는데도 사장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장은 정권홍보와 공정성을 말살하고 조합원들의 근로조건을 저하시키는 졸속개편을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정권홍보성, 편파성 개편을 추진하여 KBS의 대시청자 이미지에 먹칠을 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더보기 ▣ 새 술은 朴 부대에 담자? ▣ 새 술은 朴 부대에 담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라는 말은 과거의 낡은 인습이나 규칙 등을 과감히 버리고 내용과 형식 일체를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작금의 외부 MC 선정은 대대적인 변화와 교체를 핑계로 행해지고 있으나 이는 친정권적인 인사들을 대거 기용하여 정권에 충성하고자 하는 불순한 저의가 있음이 의심된다. KBS노동조합은 지난 3월 27일 특보에서 ‘친박 성향의 인사 MC 낙점‘에 대해 심각하게 문제제기를 하였다. 그러나 외부 MC사태가 해소되기는커녕 점입가경이다. 대통령 조카가 예능프로그램 MC로, 대통령 친인척과 친구로 알려진 모씨도 MC로, 친박계 실세 정치인의 처남도 경제프로그램 MC로 결정되었다고 알려졌다. 이쯤 되면 친박 성향의 정치평론가는 명함도 못 내밀 .. 더보기 ▣ [성명] KBS 2TV 무상의무재송신 법안 발의, 재벌 유료방송사업자의 배만 불리려는 것인가? ▣ [성명] KBS 2TV 무상의무재송신 법안 발의, 재벌 유료방송사업자의 배만 불리려는 것인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남경필 의원이 오늘 소위 “지상파 재송신 확대법”을 발의하였다. 한마디로 이 법안은 유료방송사업자의 이해만 반영된 일방적인 법안이다. KBS 2TV와 MBC까지 무상의무재송신 채널로 포함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소중한 수신료로 제작된 콘텐츠를 케이블, IPTV, 위성 등 재벌유료방송사업자에게 무료로 공급하여 이들의 미디어시장 독과점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결과만 초래할 뿐이다. 재벌 유료방송사업자들은 지상파 채널 사이에 홈쇼핑 채널을 비집어 넣어 연간 8,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채널번호도 자신들의 상업적 목적에 유리한 방향으로 부여하고 있다. 이에 반해 KBS는 디.. 더보기 ▣ (성명)신임 방통위원장 지명자, 방송 공공성 훼손이 우려된다!! 신임 방통위원장 지명자, 방송 공공성 훼손이 우려된다!! 결국 우려가 또다시 현실화됐다. 박근혜 정부는 장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친박계 중진의원 출신의 이경재 전 새누리당 의원을 지명했다. 이 지명자가 누구인가? KBS 노동조합은 4선 원로인 이 지명자가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임을 중시하고 향후 방통위의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 훼손을 크게 우려하는 바이다. 우리는 이명박 정부때의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 재임기간 어떻게 방송의 독립성이 훼손됐고, 정권의 힘에 공영방송이 어떻게 휘둘렸는 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공영방송 KBS를 정권의 입맛에 맛는 방송으로 추락시켰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편파, 왜곡보도를 일삼는 등 그의 언론 장악 행각은 일일이 나열하기조차 힘들다. 최근 정부조직법 개편안 협상에서도.. 더보기 ▣[성명] 비상사태에 졸속 봄개편이나 미화하는 길사장은 제정신인가? ▣[성명] 비상사태에 졸속 봄개편이나 미화하는 길사장은 제정신인가? KBS노동조합은 지난 특보9호(3.20.)에서 사상초유의 사내 전산망 마비 사태로 인한 방송 및 일반업무의 차질을 우려하여 “회사의 정권홍보 및 공정성을 말살하는 졸속개편 저지 투쟁”을 잠정 중단한다는 특보를 발행한 바 있다. 당시 조합은 집행위를 정회한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중앙위원과 지부장들을 통해서 전국의 시스템 상황을 파악했다. 본사 주조 시스템의 정상적인 송출도 우려되었고, 지역국은 로컬 방송을 하기에는 어떤 추가 피해가 있을지 매우 우려되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이에 위원장은 긴급 사장 면담을 요구하고, 현 상황에서 노사간 힘을 합쳐 사태 수습을 먼저하여 정상적인 방송 송출에 매진 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런 재난 상황에서 주조와 .. 더보기 ▣ 지배구조개선, 이번엔 기필코 쟁취해야[조합성명] ▣ 지배구조개선, 이번엔 기필코 쟁취해야 여야, '방송공정성 특별위원회'에서 다루기로 KBS노동조합이 공영방송의 정치독립을 위해 싸워 온 지배구조개선 투쟁이 이제 7부 능선을 넘어 그 실현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1990년 사태'로부터 잉태되었고 우리의 오랜 숙명처럼 되어버린 방송독립투쟁이 이제 그 역사적인 결실을 맺을 때가 다가왔다. 어제(17일) 여야는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 소관 업무를 대부분 원안대로 인정하는 대신에 방송의 공정성·중립성 확보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3월 20일 본회의에서 '방송공정성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방송공정성 특별위원회는 민주통합당이 위원장을 맡고 18명의 위원을 두게 되며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정대로라면 9월이면 특위는 도출된 법안을 법제화해야.. 더보기 이전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