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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노동자 눈치 보이니 연차촉진 철회 립서비스 [성명] 노동자 눈치 보이니 연차촉진 철회 립서비스사측은 연차촉진·무급휴직·구조조정 철회 못 박아라! 본부노조가 오늘(5월 6일) 사내게시판을 통해 사측이 추진하는 연차촉진을 철회한다고 밝혔다.사측은 또 연차촉진을 철회하는 대신 ‘연차 운용의 합리적 조건’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겠다고도 했다. 강제 연차 촉진에 무책임했던 본부노조사측은 지난해 본부노조의 묵인 하에 연차 강제 촉진 6일 유예를 풀어버렸다. 사측은 이후에도 본부노조와 합의 하에 연차 수당 후불제를 강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것도 모자라 사측은 최근 갑자기 회사가 어렵다며 최소 80% 이상 강제 연차 촉진 카드를 들고 나왔다. 이것이 현실화되면 KBS노동자는 최소 천만 원 이상의 임금 손실이 나는 3연타를 맞게 되는 찰나였다. KBS 노동자는 .. 더보기
▣ [성명] KBS에 진짜 노동조합은 어디 있는가? [성명] KBS에 진짜 노동조합은 어디 있는가? 노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나가기 위해 새로운 다짐을 하는 5월 1일, KBS 노동자의 현 상황을 생각하면 눈물만 나온다. 2년동안 무능 경영으로 회사를 망쳐온 양승동 사장과 그 경영진은 또다시 기록적인 대규모 적자를 스스로 인정하고 미증유의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있다. 말로만 혁신 외치면서 실제론 폐습 답습 사측은 위기 타개책으로 ‘슬림화한 디지털 조직’이란 해묵은 표현을 끌어왔다. 그러나 이 말을 한지 얼마 안 돼 단행한 총국장인사를 보면 헛된 표현이다.지역실정과 능력보다는 100% 본부노조 출신 충성파 인사로 채운 그 밥에 그나물 전형적인 양승동아리 인사다. 양승동아리는 입으로는 혁신과 변화를 내세우지만 실제 한 번도 그렇게 한 적이 .. 더보기
▣ [성명] 지역국 뉴스 실종..결국 시청자 버리나? [성명] 지역국 뉴스 실종..결국 시청자 버리나? 지역정책실이 오늘(4월 27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지역국 구조조정을 강행한다고 밝혔다.방송통신위원회의 허가가 나오는 대로 진주와 포항, 안동, 목포, 순천, 충주, 원주의 조직개편과 인사를 한다고 밝힌 것이다. 지역정책실은 지역국 직원들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기 때문에 노사협의도 한다고도 말했다. 사실상 7시 뉴스 광역화로 포장한 지역국 통폐합 작업인 것이다. 지역 시청자로 구성된 7개 지역 시민단체와 KBS노동조합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시청자가 허락하지 않는 지역국 통폐합에 대해 결사 반대해왔다. 지역정책실이 추진한 순회 설명회와 각종 토론회는 시민들의 강력한 항의로 파행됐으며 스스로 뉴스 범위를 축소하고 지역간 불균형적인 콘텐츠를 초래해 지역에서 .. 더보기
▣ [가정의 달 특판] 위클 자전거•정관장 홍삼 할인 판매 안내 [가정의 달 특판] 위클 자전거•정관장 홍삼할인 판매 안내 KBS노동조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BS 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해 자전거 및 홍삼제품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합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1.위클 자전거 - 특판기간 : 5월 31일 (일) 까지 - 구매방법 : 여의도점 or 청담점 오프라인 판매 (아래 홍보 이미지 참조) - 구매문의 : 여의도점 T. 02-780-5199 / 청담점 T. 02-548-5199 - https://blog.naver.com/wecleyeouido 2.정관장 홍삼 - 구매방법 1) 온 라 인 = 이메일(yangys2000@hanmail.net) 또는 문자 (010-3074-5475) 발송 및 해당금액 입금 = 입금계좌 : 예금주 양 용 석 신한은행 344-02-5.. 더보기
▣ [성명] 노동자 희생 가속화 기류, 필사적으로 막아야 한다 성명]노동자 희생 가속화 기류, 필사적으로 막아야 한다 양승동 사장은 4월 조회사에서“인건비를 줄이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연차촉진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무급휴직이나 안식년, 안식월 도입”“수입구조에 맞는 비용구조”“직원들의 고통분담을 전제” 등을 언급하며 대대적인 임금 삭감과 구조조정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런데 정작 교섭대표를 자처하는 본부노조는 ‘스스로 채찍질하라’는 형식적인 성명서 외에 임금에 대한 논의를 사측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밝혀왔다. 아무리 코로나 사태로 본격적인 임금협상을 개시하지 못했다하더라도 KBS 노동자의 핵심적인 관심사인 임금과 복지 문제에 대한 의견교환도 없었단 말인가?양승동 사장의 조회사를 통해 나타난 심각한 구조조정의 예고를 그냥 듣고만 있었단 말인가? 작년만해도.. 더보기
▣ [활동보고] 선거방송 근로자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활동보고] 선거방송 근로자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KBS노동조합(위원장 정상문)은415총선을 앞두고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회 중계 현장과 주조, 스튜디오, 송출, 선거방송기획 사무실, 전기 및 공조 업무 등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KBS 근로자 여러분의 노고에감사드리며피로 회복에 좋은당도 높은 바나나를 전달했습니다.최고의 선거방송 제작을 위해각지에서 노력하시는 전국의 현장에는 마스크와 소독 티슈를 전달했습니다.선거 당일 늦은 시간까지 애 쓰실 조합원 및 전 직원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2020. 4. 14.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성명] 정필모 완주에 대한 암묵적 동조인가? [성명] 정필모 완주에 대한 암묵적 동조인가? KBS 부사장에 자리에 있다 번개같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8번으로 갈아탄 정필모 전 부사장.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영방송의 사령탑에 있다가 지금은 특정 정당의 당선 유력 후보로,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침에 KBS보도본부 문화부장에 있다 저녁에 청와대 대변인으로 변신한 민경욱 전 앵커와 함께 KBS 정언유착의 대명사다. 정필모 전 부사장의 정치인 커밍아웃을 보면 KBS 윤리강령은 그냥 있으나마나다. 경영진도, 이사회도 KBS인이 정치판으로 뛰어드는 것을 제지하지 못하고 있다. 협회는 아예 특정 정당에 추천을 하고 있고 노조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분명 제대로 된 공영언론은 아니다. 정필모 전 부사장이 특정정당 후보로 변신하자마자 ‘고대영 저격수’, ‘.. 더보기
▣ [성명] 기표 도장 색깔은 왜 파란색으로 바뀌었나? [성명] 기표 도장 색깔은 왜 파란색으로 바뀌었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일주일 앞두고 KBS 본관에 대형 현수막이 나붙었다. 기표된 투표용지가 투표함에 들어가면서 70% 이상의 색상이 바뀌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수인가 의도인가?! 모든 대한민국 유권자가 아는대로 기표용구의 색상은 적색이다. “정해진 적색의 기표용구 표기가 아니면 무효표가 됩니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 KBS가 색깔을 달리해 혼란을 주거나 다른 기표용구가 있는 것처럼 오해를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것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보과의 입장입니다.” (그림 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투표에 사용되는 기표 용구는 적색 외에 없을뿐더러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은 변형사용해서.. 더보기
▣ [수정성명] 연차 완전 강제 촉진·무급 휴직 또 공포가 몰려온다 [수정성명] “연차 완전 강제 촉진·무급 휴직, 또 공포가 몰려온다”에 대한 KBS노동조합의 입장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은 지난 4월 10일 성명 에서 임금협상과 관련한 소문의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2020년 임금협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측이 10%의 임금 삭감을 제시했고, 본부노조가 이런 임금삭감안을 거부하고 대신 복지카드 50만원 삭감을 제안했다”는 소문이었다. 이에 대해 사측과 본부노조는 “공사와 교섭대표 노동조합은 2020년 임금교섭을 시작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공사가 10%의 임금 삭감을 제시했다거나 교섭대표 노동조합이 복지카드 50만원 삭감을 제안했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라며 해당 소문을 전면 부인했다. 특히 본부노조는 “‘루머’를 옮겼을 뿐이라고 변명해도 허위사실 유포, 명예 훼손.. 더보기
▣ [활동보고] 무능 양승동 사장, 24개월의 기록전 개최 [활동보고] 무능 양승동 사장, 24개월의 기록전 개최 KBS노동조합(위원장 정상문)은 양승동 사장 취임 2주년을 맞아지난 24개월동안 KBS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한 기록전을 본사 신관 개념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2018년 4월 9일 이후공사재정은 돌연 악화됐으며 신뢰도는 급추락했고직원들의 사기는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4월 9일 출근길과 점심 시간, 오늘도 출근길과 점심 시간에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피켓팅을 하며유례없이 위기를 맞고 있는 KBS를 살리는 길은경영할 능력이 없는 양승동 사장의 퇴진 뿐이라고 호소했습니다. 기록전은 다음주에도 계속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