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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능 양승동 사장 24개월의 기록 더보기
▣ [성명] 양승동 2년, 추락 거듭하다 결국 벼랑 끝 [성명] 양승동 2년, 추락 거듭하다 결국 벼랑 끝- KBS, 이대로 양승동아리와 함께 망하나 - 양승동 KBS 사장 취임 2주년을 맞았다.양승동 KBS 사장은 지난 2018년 4월 제23대 KBS 사장에 취임한 뒤 다시 KBS 사장에 응모하여 연임에 성공, 제24대 사장으로 취임해 현재까지 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2년전 양 사장은 무엇을 말했나? “새로운 KBS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취재와 제작 자율성을 보장하고 인적쇄신을 하며 약자들과 상생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에 이르기까지 약속한 내용을 단 하나도 지키지 못했다.어쩌면 처음부터 지킬 생각이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먼저 방송 부문을 살펴보자.시사기획 창 재방송 불방 사태와 관련하여 청와대 외압 의혹이 일파만파 확.. 더보기
▣ [성명]저급한 복지기금 책임회피 공작 집어치워라! [성명] 저급한 복지기금 책임회피 공작집어치워라! 최근 본부노조가 성명서와 특보를 잇따라 내 복지사업 기금 고갈에 대해서 사측과 우리노조를 대대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사내외의 가장 큰 현안이라 할 수 있는 정필모 전 부사장의 비례대표행이나, 이제는 무급휴직까지 운운하는 등 벼랑 끝에 서있는 KBS의 경영위기에 대해서는 침묵하거나 고작 성명서 한 장으로 넘어가더니 복지기금 고갈에 대서는 집중적인 비난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KBS 구성원들의 불만을 고조시키고 그동안 이렇게 될 때까지 KBS 노동조합은 뭐했느냐며 압박할 수 있는 호기로 보는 것 같다. 하지만 늘 그랬듯 이번 건 역시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 복지기금의 자금 고갈에 가장 큰 책임은 누구에 있는가? 당연히 일차적인 책임은 회사에 있다. KBS노.. 더보기
▣ [성명] 사측과 본부노조는 정필모 사퇴 요구 안하나? 못하나? [성명] 사측과 본부노조는 정필모 사퇴 요구 안하나? 못하나? 정필모 전 부사장은 지난 2월 20일 전격적으로 사표가 수리됐다. 사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리고 34일 뒤 정 전 부사장은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변신해 당선 안정권인 8번 순위를 받았다. 정 전 부사장은 부사장으로 임명되기 전 큰 반발을 샀다. 회사 몰래 외부에서 거액을 받고 강의를 하다가 감사원에 적발돼 1심에서 감봉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사위원회 재심 등 징계절차가 완료되기도 전에 사측과 이사회는 부사장 임명을 강행했다.사측은 정 전 부사장이 2월 20일 사표를 쓸 때에도 별다른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양승동아리는 정 전 부사장이 지속적으로 회사의 독립성과 정당성을 무너뜨리고 있는데도 막기는커녕 오히.. 더보기
▣ [200자 성명] 명품 장수 프로그램을 말 할 자격이 있는가 더보기
▣ [성명] 교섭대표 거죽만 쓰고 오로지 남 탓만 [성명] 교섭대표 거죽만 쓰고 오로지 남 탓만- 복지기금 고갈의 책임은 무능한 경영진에게 있다 - 본부노조가 양승동 사장 취임 이후 2년 동안 가만히 있다 뜬금없이 성명을 내어 사내 복지사업 중단 위기를 우려했다. 교섭대표노조라는 본부노조는 근본 대책은 밝히지 않은 채 양승동 경영진에다 KBS노동조합까지 끼워 넣어 책임을 지라고 비난하니 앞뒤가 맞지 않아도 이렇게 안 맞을 수가 없다. 사실 복지기금 고갈 문제는 수 년전부터 KBS노동조합이 지속적으로 강하게 지적해왔다, 학자금 → 복지기금 → 장학기금, 고난의 역사KBS는 애초 사측에서 100% 학자금을 지급해왔지만 지난 2003년 당시 9대 김영삼 집행부와 정연주 사장은 경영위기로 어려움에 처하자 감사원 지적을 핑계로 직접 학자금을 지원하던 것을 복지기.. 더보기
▣ [활동보고] KBS노조 경남도지부, 창원총국 전직원 개인 방역용품 지급 [활동보고] KBS노조 경남도지부, 창원총국 전직원 개인 방역용품 지급 KBS노동조합 경남도지부는 오늘(4월 2일) 언론노조 KBS본부경남도지부와 함께 재난방송으로 연일 고생하는 조합원들과 직원들을 위해 개인 방역용품을 지급하였습니다. 손소독 티슈와 알코올 솜을 각각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는 마스크 보관 파우치에 넣어서 총 200개(KBS노조 100개, 본부노조 100개)를 만들어창원총국 전직원과 계열사 및 외부직원에게 배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노노문화 형성에 기여하겠습니다.KBS 직원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2020. 4. 2.KBS노동조합 경남도지부 더보기
▣ [성명] 정필모, 자칭 ‘저항하는 언론인’ 맞나? [성명] 정필모, 자칭 ‘저항하는 언론인’ 맞나?- KBS 이미지 끌어다 쓰고 대변인까지 - 지난 3월 24일 발표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8번에 정필모 전 KBS 부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정 전 부사장은 사표 쓴 지 34일 만에 당 수석대변인까지 맡아 특정 정치 세력의 입이 되어버렸다. 더불어시민당 홈페이지(platformparty.kr) 첫 화면에 정필모 전 부사장을 ‘저항하는 언론인’이라고 소개해 놨다.(2020. 4. 2. 16:59 기준)KBS 기자로서의 이미지를 적극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그리고 여러가지 약력이 나올법한 프로필에는 ‘(전) KBS 부사장’이라고 적어 놨다. 공영방송 KBS를 대표하는 부사장이란 자리를 최대한 호소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다.정필모 전 부.. 더보기
▣ [성명] 앓는 소리 그만하고 무능하면 KBS를 떠나라! [성명] 앓는 소리 그만하고 무능하면 KBS를 떠나라! 오늘(4월 1일) 양승동 사장은 조회사를 통해 회사를 경영할 능력이 없다고 또다시 실토했다.올 초부터 3월까지 광고 실적 수십억 원이 미달됐고 연말까지 사업 손실이 1,269억이라고 추산하며 자산도 이미 매각해 내년부터 차입금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늘 그렇듯이 미디어 환경 악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위축을 핑계로 삼는 것도 잊지 않았다.허나 경영을 잘못했으니 책임지겠다는 말은 없었다. 양 사장은 대신 이른바 유체이탈화법으로 재정안정화전략회의에서 나온 의견이라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열거하기 시작한다. “이제 더이상 자산 매각을 통해 적자를 메워서는 안된다”“연차촉진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하고”“외부에서 직원들의 고통분담을 요구하고 .. 더보기
▣ [성명] 특정 정당 후보 추천 미리 알고 있었나? [성명] 특정 정당 후보 추천 미리 알고 있었나? 이번 총선이 다가오자 KBS에 몸담았던 사람들이 공영방송의 사명을 망각한 채 정치권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길환영 전 KBS사장과 천영식 전 KBS 이사는 공천에 탈락했고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공천을 받았다. 누구보다도 정점인건 사표 쓴 지 34일 만에(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사표 쓴 지 30일 이후 비례 신청 가능) 비례대표 8번으로 당선이 유력한 순번에 오른 정필모 전 KBS 부사장이다. 언론개혁시민연대는 정 전 부사장의 정치인 커밍아웃으로 인해 KBS는 신뢰에 치명상을 입었다고 진단했다.정 전 부사장이 적폐청산한다며 진실과미래위원회를 진두지휘했지만 본질에서부터 의심을 피할 수가 없게 됐고, 공영방송 정상화를 지지했던 시민사회도 치명타를 맞았다고 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