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활동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KBS노조 · 본부노조 제3차 공동 노사간담회 진행 [활동보고]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KBS노조·본부노조 제3차 공동 노사간담회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KBS 노동자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KBS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의 제3차 공동 노사간담회가 오늘(24일) 본부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노사는 임신노동자와 태아의 보호를 위해 내일(25일)부터 1주일 단위로 임신노동자의 재택근무를 부서장 판단 아래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관련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식년 노동자 중 희망자에 한해 대체 투입할 수 있도록 협의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노측은 ① 코로나19 관련 노사 핫라인 개설, ② 임신노동자 재택근무, ③ 확진자 발생시 본사시설 및 지역국 통제 계획 및 절차, ④ 특별연장근로 대상자 보호, ⑤ 초중.. 더보기 ▣ [성명] 자산매각 과정 투명하게 공개하라! [성명] 자산매각 과정 투명하게 공개하라! 사측은 700억 원이 넘는 영업 손실에도 16억 원의 흑자가 났다고 이사회에 보고했다. 수신료가 100억 원 더 걷혔고 공사 자산을 팔아 5백억 원이 넘는 수입이 생겼다는 것이다. 여기서 KBS노동조합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경영진이 무능으로 인한 경영실패를 감추기 위해 송신소 부지 등 자산매각을 졸속으로 한 것은 아닌지, 헐값에 팔아넘긴 것은 아닌지 상당히 의심스럽다. KBS는 과거 지역 송중계소 부지를 매각하고 얼마 안돼 크게 가격이 뛰어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다시는 그런 일이 되풀이돼서는 안된다. KBS노동조합은 개봉유수지와 각 지역 송중계소에 대한 매매대금과 감정평가액, 입찰일자 등을 매각 과정에 대한 입체적인 분석을 통해 사측의 지난해 자.. 더보기 ▣ [성명] 회사가 무너져가는 중차대한 시기에 그 나물에 그 밥 인사. [성명] 회사가 무너져가는 중차대한 시기에그 나물에 그 밥 인사. 갑자기 정필모 KBS 부사장이 중도 하차했다. 지난 2019년 5월 연임 후 임기를 1년도 채우지 못한 것이다.정 부사장이 무능경영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인가? 알 길이 없다.어제(2월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정 전 부사장 후임으로 임병걸 전략기획실장이 결정됐다.전략기획실에서 야심차게 밀어붙였던 ‘비상경영계획 2019’가 성공해(?) 차기 부사장감으로 낙점된 것인가? 알 길이 없다. 과반 노조를 고대하던 본부장의 승진임병걸 부사장도 무능경영진의 핵심인사다. 지난 2019. 8. 임병걸 부사장은 KBS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과다한 상위직급 비율을 감축하라는 시정명령을 받은 것과 관련해 “7월 말을 기준으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 더보기 ▣ [활동보고] 정부•청와대 겨냥 전국 동시다발 피켓팅 3일차 [활동보고] 정부•청와대 겨냥 전국 동시다발 피켓팅 3일차 늦게 찾아온 강추위에도 KBS노동조합 비대위원들은 현장으로 나가 시민들과 만났습니다.KBS 지역국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각 지역 지부장을 비롯해 중앙의장과 감사, 시민단체 대표까지시내 주요 교차로와 관공서에서 청와대 앞까지정부와 청와대를 향해 KBS 지역국 축소•폐쇄 철회를 외쳤습니다.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지역국 구조조정에 맞서 무기한 피켓팅을 쉼없이 펼쳐나갈 것이며국회는 물론 각 정당 당사에서도 피켓 투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2020. 2. 19.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성명] 수신료와 자산매각으로 메운 기록적 적자 올해도 노동자 호주머니 털고 위기 극복? [성명] 수신료와 자산매각으로 메운 기록적 적자올해도 노동자 호주머니 털고 위기 극복 경영진이 이사회에 설명한 지난해 결산에선 수백억원 규모의 영업 적자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영진은 그동안 무능경영을 어떻게 피해갈까 고민하다가 탈출구를 생각해 놨다. 전년보다 백억원 이상 더 걷힌 수신료와 자산매각으로 인한 수입으로 적자폭을 메우기로 한 것이다. 경영진은 오늘(2월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6백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증가한 수신료 수입과 자산매각으로 생긴 돈으로 메워 흑자라고 보고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양승동아리가 낸 기록적인 적자를 수신료와 자산매각으로 메운 셈이다. 방송제작이 본업인 KBS에서 방송제작비는 전년보다 큰 폭으로 줄었고, 근로자 연차수당과 임금으로 인한 지출도 크게 줄였.. 더보기 ▣ [활동보고] 지역국 축소•폐쇄 반대 거리 홍보전 돌입 [활동보고] 지역국 축소•폐쇄 반대 거리 홍보전 돌입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월 17일)부터 구조조정 대상 지역인 목포, 순천, 충주, 안동, 포항, 원주, 진주지역 중심 거리와 관공서 등지에서 지역국 축소•폐쇄 철회를 촉구하는 홍보전에 일제히 돌입했다. 무기한으로 전개되는 이번 거리 홍보전에서는 KBS노동조합 해당지역 지부가 중심이 되며 시민들에게 현 경영진의 KBS지역국 축소•폐쇄 강행 현실을 알리는 한편, KBS 지역국이 존치돼야하는 이유에 대해 강조했다. 강추위에 폭설까지 기승을 부린 오늘, 원주와 충주, 순천을 포함한 각 지역 거리 홍보전에서는 힘내라는 시민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사거리를 건너던 한 시민은 "관공서 단 한 곳이 넘어가도 지역사회에 엄청난 악영향을 주는데 하.. 더보기 ▣ [활동보고] 지역국 구조 조정 상경 투쟁! [활동보고] 지역국 구조 조정 상경 투쟁! 지난 주 목포, 울산, 원주 지부장에 이어이번주에도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의 청와대 1인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2월 10일 진주 지부장2월 11일 순천 지부장2월 13일 광주 지부장(지역협의회 의장)청와대에서지역의 자치와 분권을 위협하는KBS 지역국 축소, 폐쇄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는1인 시위를 벌였다. 또한 1인 시위에 나선KBS노동조합 정상문 위원장에게 시민들이 다가와'KBS가 왜 지역국을 폐쇄하느냐'고 따져 묻는 등예전에 KBS의 수신료 폐지 운동도 했었다는 말도 하며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다음주부터는기능 조정 대상 각 지역국에서'지역국 축소, 폐지'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가 이어진다!더이상 KBS의 경영진의 양심과 자정작용을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더보기 ▣ [공고] KBS노동조합 총선 방송 모니터링단 운영 [공고] ■KBS노동조합 총선 방송 모니터링단 운영 출처 - 러시아 아티스트 Anton Gudim 1. 목적 : 오는 4월 15일 시행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KBS 내외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선거 관련 방송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을 수행해 공영방송의 본질인 공정방송의 가치를 지키기 위함. 2. 구성 : 이영일 KBS노동조합 공정방송실장이 모니터링단장으로 위촉돼 본사와 각 지역의 모니터링단 대표를 선정해 하루단위로 모니터 활동을 수행한다. 3. 모니터 요원 모집 : KBS노동조합 조합원을 포함한 KBS 전 직원은 누구나 모니터 요원이 될 수 있으며 정기적인 감시 활동을 벌이는 요원이 아니더라도 모니터링단 신고 창구를 통해 익명이나 실명으로 제보가 가능함. 4. 신고 : 노동조합 대표 전화(시.. 더보기 ▣ [성명] 극단적 막말 김용민 완전 퇴출시켜라! [성명] 극단적 막말 김용민 완전 퇴출시켜라!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거리의 만찬' 새 MC로 발탁됐던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반발 여론이 일어난 지 이틀만인 어제(7일) 전격 하차했다. 이틀동안 기존 MC를 교체하지 말라는 KBS 시청자청원이 1만명이 넘어섰고 시청자위원회도 긴급 특별위원회를 소집해 우려를 표했다.KBS노동조합 역시 김 씨의 하차를 강하게 요구했지만 사측과 제작진은 ‘MC 교체는 없다’는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결국 김용민씨는 자진 하차했다. 반대 여론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여실히 나타난 무능과 불통사측과 '거리의 만찬' 제작진은 왜 극단적인 막말을 한 김용민을 MC에 앉히려고 했을까?.그 과정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떤 의견 수렴 과정과 검증을 거쳤는지. M.. 더보기 ▣ [활동보고] “정부는 KBS 축소·폐쇄를 즉각 중단시켜라!” [활동보고] “정부는 KBS 축소·폐쇄를 즉각 중단시켜라!”KBS노동조합, KBS 지역국 사수 무기한 투쟁 예고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월 6일)도 청와대에서 지역국 구조조정 철회를 촉구하는 피켓팅을 벌였다.비대위는 청와대 뿐만아니라 오는 17일부터 축소·폐지 대상 7개 지역국이 있는 곳에서 무기한 피켓팅에 돌입한다.비대위는 점심시간과 퇴근 후 방송국과 주요 도심에서 피켓팅을 벌여 정부에게 KBS 축소·폐쇄를 즉각 중단시킬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번 무기한 투쟁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펼쳐질 예정이다. 같은날 원주와 충주에 이어 전남 순천에서도 지역국 통폐합 백지화 촉구 기자회견이 이어졌다. 전남 동부권 시민단체로 구성된 '순천KBS 방송국 폐쇄 반대 전남.. 더보기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