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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18대 성명서

◆ '농막'인가? '별장'인가? '농막주장'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농사' 지으러 사라져라!!!

별장이 아니라 농막이라고?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농사지으러 가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농막같은 별장이 언론에 까발려지면서 별장이냐, ‘농막이냐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농막 사진이다.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 모 골프장 인근에 있는 부지인데 서류상 땅은 답(농지)로 표기돼 있는데 농사지은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고 2층 건물이 있어 사실상 별장으로 쓰인 것 아니냐는 비난을 사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2층 테라스에는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과 차양막이 설치돼 있고 바비큐 그릴도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별장이 아닌가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농막이란 농지법 시행규칙상 농작업에 필요한 농자재 및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 간이 처리 또는 농작업 중 휴식을 위해 설치된 가건물을 뜻한다. 인근 주민들은 몇 년 전부터 이 농지가 농사에 사용되지 않고 별장처럼 쓰인다는 의혹을 제기해왔다고 한다.

 

언론취재진의 문의에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농지 관련해서 별로 말씀드리고 싶지 않다. 농막이다.” 라며 의혹을 부인했다고 한다.

 

 

우리는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발언을 믿고 싶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하루라도 빨리 농사지으러 경기도 과천 방송통신위원회을 떠나 대전시 유성구 농막으로 사라지길 바란다.

 농막이라고 주장한다면 농사를 지어야 하지 않는가?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결단하라!

 

2022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