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14대 성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 징계가 아니라 방송사고 근본 대책을 내 놓으라 ! [KBS노동조합성명서] ▣ 징계가 아니라 방송사고 근본 대책을 내 놓으라 ! 경인센터 방송사고로 근무자에 중징계가 떨어졌다. 그것도 감봉 2개월, 1개월, 이게 말이나 될법한 소리인가? 당시 근무자들은 방송장애를 바로 인지하고, 복구 노력은 물론, 그 와중에 IPTV와 위성방송 등에 이상없이 로컬방송을 송출하는 등 혼신의 복구 노력을 기울였으나, 어제 인사위원회는 방송장비 고장으로 확인된 사고에 전례 없는 중징계를 때렸다. 경인센터는 1,400백만 시청자를 대상으로 송출하는 중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사내 방송장비를 급하게 모아 시설하고, 시스템관리 인력이 충원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소한 것으로써 이미 방송사고 발생이 예견된 상태로 출발 한 것이다. 지역의 현실도 마찬가지이다. 지역국은 물론 지역총국 조차도 수백가지의 제작시스.. 더보기 ▣ 진실을 왜곡하는 본부노조에게 밝힌다 [KBS노동조합성명서] ▣ 진실을 왜곡하는 본부노조에게 밝힌다 본부노조의 성명서(1/29)와 노보(1/31)가 진실을 왜곡하는 부분이 많기에 사실관계를 바로 잡고자 한다. KBS구성원들에게 노노간의 갈등으로 비춰져 불필요한 고민을 안겨줄까 우려가 되지만, KBS노동조합의 조합원들과 다수의 사우들이 왜곡된 진실에 눈이 가려질까 염려돼 이 글을 쓴다. 먼저 2011년 임금투쟁은 KBS노동조합의 피땀흘린 총파업의 결과물이다 명절 복리비 70만원을 자신들의 전리품으로 여기는 본부노조의 태도에 우려를 표한다 지난 임금인상과 복지카드지원금은 2011년 12월 KBS노동조합 3천 조합원의 총파업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물이다. 임금협상을 종결짓고 부속합의서를 작성해 복지카드 증액분을 2013년도부터의 명절 복리비 전환을 이뤄냈고 2012년도 .. 더보기 ▣ 이사회 회의실 확장 전에 직원들의 업무공간부터 확보하라!! [KBS노동조합성명서] 이사회 회의실 확장 전에 직원들의 업무공간부터 확보하라!! 신관5층 뉴텍본부장실을 이사회 회의실로 만들려는 시도에 대해 직원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측은 오히려 본부장실을 이사회사무국 직원들의 사무공간으로, 현 사무국 직원공간을 이사회 회의실로 확장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이사회 전용회의실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이사회사무국 주장이 허위임을 보여준다. 현재 뉴텍본부장 사무실은 양쪽의 출입이 용이한 공간이지만, 이사회사무국 안의 회의실은 실질적으로 직원들이 사용하기 매우 어려운 형태이기 때문이다. 뉴텍본부장은 자신만 본관 6층으로 가면서 이 일에 눈감을 것이 아니라, 남겨진 직원들의 아비규환 같은 공간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어 놓아야 할 것이다. 적어도 자신.. 더보기 사장만 모른다는 명절상여금의 진실 사장만 모른다는 명절상여금의 진실 KBS노동조합은 사측이 밝힌 “조합의 명절상여금 주장 관련 회사 입장”에 대하여 경악을 금치 못한다. 사측이 내어 놓은 어설픈 설명글에 노사간의 신뢰는 사라졌다. 이런 상황에서 조합은 더 이상 사측과의 대화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하지만 사측의 설명에 어떠한 모순이 있는가를 알리기 위해 다시 한번 합의서 문구에 담긴 진실을 밝힌다. 첫째, 합의서 문구자체로만 검토해 보아도 사측의 설명이 모순임을 알 수 있다. 후속합의서의 문구(회사의 재정을 감안하여 2012년 복지카드 지원방안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추후 사원 복지향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를 어떻게 2013년에 지급될 명절상여금에 관한 부속합의서가 자동 폐기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는 말인가? 후속합의서의 내용은 “2012년.. 더보기 ▣ 임금체불, 악덕기업주 길사장 ▣ 임금체불, 악덕기업주 길사장 ‘2013년부터 명절상여금 70만원 증액‘ 이사회 안건, 사장이 철회 불통인사에 이어 단협위반과 임금체불까지 길환영 사장의 막가파식 경영이 도를 넘고 있다. 독재경영을 경고하는 KBS노동조합 성명서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길사장은 노사합의까지 무시하며 조합과 조합원을 기만하고 있다. KBS노동조합은 사측의 합의서 위반이 명백히 단협위반임을 경고하며 고소, 고발을 포함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사측과 투쟁할 것을 선언한다. 어제(16일) 사측은 제741차 임시이사회에 ‘보수규정 개정(안)을 심의, 의결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사장은 관련 안건 중 ’복지카드지원에 관한 부속합의서(2011.12.22.)‘안건을 철회하였다. 관련 부속합의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사와 조합은 201.. 더보기 ▣ 서열화 조장하는 ‘능력•성과급제‘를 폐기하라! [KBS노동조합성명서] ▣ 서열화 조장하는 ‘능력•성과급제‘를 폐기하라! 사측은 조합원을 서열화하고 무능력자로 낙인찍는 ‘2직급갑 능력급제 실시’ 안을 철회하라 길환영 사장의 독재 경영이 시작된 것인가? KBS노동조합은 임금,인사제도 등의 변화가 수반되는 사항을 조합과 단 한차례의 협의도 없이 진행시킨 은 명백히 단협위반이며 부당노동행위다. 노동조합은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임을 경고한다. 조합원간 줄서기와 서열화 불 보듯 사측은 을 만들어 오늘 제740차 임시이사회에 보고한다고 한다. 노동조합은 사측이 계획안에서 밝힌 것처럼 공영방송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서 수익구조를 확대하여 재정적자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원론적으로 반대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핵심목표로 잡은 방안 중 ‘2013년: 2직급갑까지 능력급제 .. 더보기 ▣ 사장은 불통인사 밀실인사를 멈추라 ▣ 사장은 불통인사 밀실인사를 멈추라 길환영 사장은 12월 27일 임원급 인사를 시작으로 국장급에 이어 오늘 부장급까지 취임 후 첫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26일 사장의 부사장 임명동의안이 부결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후, 부사장이 공석임에도 전격적으로 인사를 단행했다. KBS노동조합은 길환영 사장의 일련의 인사를 지켜보면서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부사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사장의 독선적인 인사결정은 사장 스스로 모든 권력을 휘어잡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 집행기관과의 소통을 통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져야 하고 아래로의 권한 위임을 통해 민주적인 의사결정구조를 만들어야 함에도 사장은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는 인사결정을 내렸다. 이는 사장이 모든 권력을 틀어쥐고 독재경영을 하겠다.. 더보기 ▣ 고대영 부사장설! 길환영 사장은 독재방송을 꿈꾸는가! [KBS노동조합성명서] 고대영 부사장설! 길환영 사장은 독재방송을 꿈꾸는가! 대선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길환영 사장이 임원 인사를 추진하고 있다. 속전속결로 오는 26일 이사회에서 동의 절차를 밟겠다는 계획이다. 그런데, 고대영 전 보도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앉히겠다는 소문이 이사회와 경영진들 사이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고대영 부사장설이 사실이라면 길환영 사장은 KBS 경영 첫 걸음을 조합 능멸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고대영 전 보도본부장은 본부장 시절 조합원 신임 투표에서 재적대비 70%가 넘는 불신임을 받은 자다. 민주당 회의 도청의혹으로 국민들이 KBS를 범죄 집단으로 낙인찍게 한 책임당사자다. 이 때문에 조합원의 투쟁으로 여야합의까지 보았던 지배구조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과 수신료 인상이 한 순간에 물거..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