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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18대 성명서

◆ "사장님~힘내세요! 민노총 언론노조가 있어요"...무취재 신공 해놓고 방송장악 타령하나? ◆ "사장님~힘내세요! 민노총 언론노조가 있어요"...무취재 신공 해놓고 방송장악 타령하나? “사장님 힘내세요~민노총 언론노조가 있어요” 이래 놓고 방송장악 타령이냐? 이란 바로 이런 것 어제 국회 앞에서는 대한민국 언론 역사상 최초로 민노총 언론노조와 뜻을 달리하는 공영언론사 노조 협의체가 자사의 사장들이 즉각 사퇴하라는 기자회견을 약 50분 동안 열었다. 여론의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취재진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고 기사화됐다. 위 기자회견을 집중보도한 언론사는 조선일보, 데일리안, 뉴시스아 미디어 전문매체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등 10여개 언론이었다. 그렇다면 ‘즉각 퇴진’ 당사자로 지목된 김의철(KBS) 박성제(MBC) 우장균(YTN) 성기홍(연합뉴스)이 사장으로 있는 공영언론사들은 이를 보도했을까.. 더보기
◆ 극심한 현장 인력부족 방치와 사장·부장 인센티브 현장의 극심 인력 부족 방치해놓고 사장, 부장 인센티브...말이 되나? ● 사장 제 할 일 못하고 채용 계획은 빌빌 ● 자기 인센티브는 전광석화처럼 받고 기부 성과 기록 ● 현장 인력부족 해결 자신 없으면 사퇴가 답이다 KBS 무능 경영진이 회사 운영의 기초와 같은 신입사원 채용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는 사이 우리의 노동 현장에서는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채용 규모가 이미 정해져 있고 본부별 숫자 조정만 하고 있다는 비상식적인 소문만 난무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이후 퇴직자는 무려 2천 명. 그러나 충원율은 60.7%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2020년에는 254명이 퇴직했지만 고작 48명만 채용했다. 올해도 211명이 퇴직할 예정이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데이터 분석에 .. 더보기
◆ 민언련의 '시민팔이' 도돌이표 선전선동...차라리 KBS사장을 국민투표로 뽑자! 민언련의 야바위 또 시작되나? 문재인 정권 언론장악 문건엔 입닫고 또 시민팔이 선출제 타령인가? 민언련이 또 ‘야바위’ 놀음을 시작한 모양이다. 세간에 “민노총 언론노조가 공영언론사를 좌지우지 한다”는 폭로가 불거져 나오면서 언론노조 책임론이 거론되는 가운데 갑자기 ‘시민팔이’ 공영방송 사장 선출방식을 주장해 물의를 빚고 있다. 민언련은 7월 18일 성명에서 “(정치권이) 시민참여를 통한 공영방송 혁신안 마련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하며 구체적인 선출방식까지 제안했다. 그런데 그 방식이 구태의연하다. 민언련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율에 따라 무작위 추출로 구성된 시민추천위원회에서 공영방송 사장을 선출하고 정당은 일체 개입하지 않는 시민참여형 선출제를 법안화하는 것이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지키는.. 더보기
◆ '강제' 빠진 '북한 어민 북송'..'심지어 어민 추방'까지..'민노총 행사 우대'..이런 게 민노총 좌지우지 용어 빠진 북한 보도 심지어 보도까지 민노총 언론노조 기사 우선 편집 이런 게 민노총 언론노조가 좌지우지 하는 것 어제 는 최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민노총 언론노조 사이에 논쟁이 된 “민노총 언론노조가 KBS MBC를 좌지우지 하는 것”이라는 중요한 팩트를 보여줬다. ● ‘강제’ 란 용어 빠진 ‘北 어민북송’ 보도 북한 어민이 제 발로 북한 돌아갔나? 먼저 북한 어민 2명은 어떻게 강제 북송됐는가? 어민 1명은 안대가 벗겨지고 자신이 처한 절박한 사정을 파악한 뒤 살기 위해 몸부림쳤다.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지 않기 위해 머리를 쿵쿵~바닥에 박는가 하면 절규를 하면서 북한으로 강제 압송되는 것에 반대하는 의사를 명확히 했다. 그럼 는 이를 어떻게 보도했는가? 위 사진(톱뉴스) 하단 타이틀을 보자... 더보기
◆ 함철 이사회 사무국장의 묵묵부답 알고보니..."허위사실 기재하면 임명취소?" 허위사실 기재할 경우 임명취소였지요? 함철 이사회 사무국장의 묵묵부답 증거인멸 인정하나요? 함철 KBS 이사회 사무국장 우리는 함철 KBS 이사회 사무국장의 성실한 답변을 며칠째 기다렸다. 우리는 함철 이사회 사무국장에게 질문했다. 질문은 간단했다. 김의철 사장이 사장 후보로 지원할 때 인터넷에 공개됐던 사장 모집공고가 ● 왜 사라졌나? ● 이를 함철 씨가 사후에 증거 인멸했나? ● 그래서 함철 씨는 김의철 구사대인가? 답은 간단하지 않은가? YES or NO로 답하면 될 일이다. 우리는 중요한 팩트를 하나 발견했다. KBS 이사회는 김의철 사장이 사장 후보로 나설 때 사장 모집공고를 냈다. 아래 사진이 핵심이다. “기재된 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임명이 취소될 수 있다” 김의철 사장은 사장 업무수행계획.. 더보기
◆ 민노총 언론노조 윤창현 위원장의 '교언영색'...이러니 편향적이란 소리 듣는 것 방송장악 정치세력 민주당은 안 보였나? 그래서 선거 때마다 정책협약했나? 민노총 언론노조 위원장 윤창현의 편향성 윤창현 민노총 언론노조 위원장의 편향적인 발언이 도를 넘고 있다. ● 공영방송을 좌지우지 하고 싶다는 윤창현 위원장 그는 지난 15일 MBC라디오 에 출연해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그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민노총 언론노조가 KBS MBC를 좌지우지’ 한다는 발언에 대응하듯이 방송사 비정규직 문제를 언급하며 “저희가 좌지우지했으면 이런 문제를 방치했겠나. 진작에 해결했지”라고 발언했다. ● 민노총 편향성을 노동정책으로 말 바꾸는 윤창현 위원장 윤창현 위원장은 또 ‘공영방송=노영방송’ 프레임에 대해 “노동조합에서 과거에 활동했던 분들이 경영진이 돼서 경영하기 때문에 노영방송이란 논리구조를.. 더보기
◆ 최경영이 말한 양심은 누굴 위한 건가?...'제멋대로즘' VS '국민 눈높이즘' 민노총 노조원 최경영이 지목한 양심은 누굴 위한 건가? 제멋대로즘 VS 국민 눈높이즘 언론을 담당하는 국회 과방위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방송장악’ 이슈를 놓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민노총 언론노조가 이틀째 서로 십자포화를 날리며 논쟁을 벌이면서 여기에 기름을 붓고 있다. 논쟁의 시발점은 어제 방송된 바로 이 대목이었다. ● “KBS와 MBC 모두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좌지우지하는 방송 아니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 “민주노총 조직원에 장악됐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양심의 자유에 반하는 발언이다. (언론인마다) 다 생각이 다른데 그렇게 한꺼번에 말씀하시냐...개인마다 양심의 자유는 다 따로 있다.” (최경영 KBS 기자) ● 민노총 언론노조가 공영방.. 더보기
권성동의 실언일까? 민노총 세력의 망언일까?문재인 정권의 언론장악 문건이 해답이다 권성동의 실언일까? 민노총 세력의 망언일까? 문재인 정권의 언론장악 문건이 해답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어제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인터뷰를 하면서 민노총 언론노조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여야간 국회 과방위(언론담당) 상임위 쟁탈전이 벌어진 가운데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의 ‘방송장악’ 발언도 여기에 기름을 부었다. 권성동 원대대표가 인터뷰한 문제의 프로그램 진행자는 편파 시비를 자주 일으켰고 양승동 前 KBS 사장 시절 사실상 불법 보복 청산기구였던 가 특혜성 채용을 권고해 복직한 최경영 기자였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주요 발언은 아래와 같다. 정확한 팩트였는지를 살펴보고 어떤 부분이 ‘실언’이었는지도 복기해보자. ● “KBS를 비롯해 MBC 다 민주노총 산하의 언론노조.. 더보기
◆ 진만용 보도영상국장! 꽃다운 20대 청춘들에게 너무 하시는 거 아닌가요?...노동현장 외면 간부는 교체대상! 돗대기 시장인가? 휴식공간인가? 이런 푸대접 받고 떠나면 KBS 우군 되겠어요? 진만용 보도영상국장은 책임져라 KBS보도영상국(국장 진만용) 에 근무하는 이른바 오디오맨 (촬영보조업무 담당)의 휴식 및 대기 공간이 극도로 협소해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코로나 감염 위험성은 물론이고 직장 내 차별 시비가 붙어도 할 말이 없을 지경이다. 그 실태가 어떠한지 현장부터 공개한다. 위 사진부터 보자. 줄자로 실제 측정한 결과이다. 가로 4.9미터 세로 9미터 생활공간이다. 이른바 오디오맨 대기소이다. 평수로는 13평이 겨우 되는 비좁은 공간이다. 이 비좁은 방 안에 사진에 찍힌 것만 육안으로만 봐도 무려 20여 명의 오디오 맨들이 다닥다닥 붙어 앉아있다. 이 공간에서 실제로 대기하거나 작업지시를 기다리.. 더보기
◆ 기자협회에 답합니다...화합과 화해의 전제는 진정한 참회와 반성 화해와 화합의 전제는 진정한 참회와 반성 한 번만 입장 바꿔 지난 시간 뒤돌아볼까요? KBS 기자협회장 김시원 기자와 KBS 전국기자협회장 장성길 기자의 공동명의로 게시된 성명서에 답합니다. ● ‘분노의 언어’ 를 멈추라? KBS노동조합은 팩트를 가지고 비판하고 논쟁합니다. 협회 측이 표현한 ‘분노의 언어’ 수준이 되려면 5년 전 민노총 KBS본부노조와 협회가 게시한 ‘분노급’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들이 포문을 연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다며 일부 동료와 선, 후배를 적폐로 지목했습니다. ‘곪은 상처’ 라면서 과감하게 ‘도려내야 할 대상’ 이라고 지칭하는 이런 게 ‘분노의 언어’ 아닌가요? 자신과 주장이 다른 모두를 ‘악마화’하는 전체주의적 발상과 행동. 홍위병 난동에 비유되는 이런 게 분노의 언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