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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17대 활동보고

▣ [활동보고] 눈인사를 건내는 KBS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활동보고] 눈인사를 건내는 KBS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출근길 피켓시위가 오늘로 36일째 계속되고 있다.피켓시위를 이어갈 수록 많은 직원들이 눈인사로 격려하고 있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연일 계속되는 피켓팅에 지치지 않고 격려해주시는 직원들의 힘으로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 투쟁에 더욱 정진할 것이다.2019년 9월 6일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 출근길 피켓시위 35일차 2019년 9월 9일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 출근길 피켓시위 36일차 2019. 9. 9.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KBS노동조합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양승동 사장 신임/불신임 투표인단 모집 예정” [활동보고] “양승동 사장 신임/불신임 투표인단 모집 예정”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양승동 사장의 신임/불신임을 묻는 투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대위는 조합원은 물론 비조합원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인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비대위가 진행하는 양승동 사장 신임/불신임 투표에 비조합원도 참여하기 위해서는 투표 공고가 게시된 이후 조합에 전화나 문자, 이메일 등으로 연락해 참여 의사를 전달하면 된다.한편, 비대위는 오늘(9워 5일)도 무능 경영 심판과 공영 방송 사수를 위한 아침 출근길 피켓팅을 펼쳤다. 34일 째다 더보기
▣ [활동보고] 주52시간제 피해 신고센터 본격 가동 [활동보고] 주52시간제 피해 신고센터 본격 가동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노동자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주52시간 피해 신고센터를 본격 가동했다.비밀이 보장된 무기명 오프라인 신고가 가능하도록 본사와 각 지역에 신고함을 설치했으며 신고용 전화번호도 공개했다. 현재 주52시간 근무제로 인해 혼란으로 부산과 대구에서 각각 방송사고가 났다. 근로시간이 초과되는 상황이 반복되는데도 대책이 전무하다보니 노동자들의 불만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비대위는 접수된 신고를 정리하고 데이터베이스화시켜 법적 대응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현재 주52시간 근무제로 인한 피해가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는 타 업계의 사례와 비교분석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비대위는 한.. 더보기
▣ [활동보고] 신뢰도 하락·여론 악화의 주범은 누구? [활동보고] 신뢰도 하락·여론 악화의 주범은 누구? 오늘(28일) 열린 KBS 임시이회에서 지역국 구조조정 계획을 보고하려고 참석한 KBS 양승동 사장은 KBS노동조합이 지역국 활성화 정책을 과장하고 왜곡해 지역 여론이 크게 악화됐다고 주장했다. 이사회는 사장의 주장을 듣고 난 뒤 곧바로 이사회 논의 내용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양 사장은 KBS노동조합이 거짓말로 지역 여론을 선동해 지역국 통폐합에 대한 반발을 불러왔다고 생각하나보다.시청자가, 시민들이 KBS노동조합의 말만 듣고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KBS 지키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는 게 과연 상식적인 지적인가? 부실 경영의 책임을 지역에 돌리고 있는 양승동아리는 성난 여론의 원인을 KBS노동조합에 돌렸다. 전 사장 탓, KBS노동조합 탓. 하루가 멀다하.. 더보기
▣ [보고서] 15년 전 없어진 KBS 옛터를 찾아가보니 [보고서] 15년 전 없어진 KBS 옛터를 찾아가보니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15년 전 통폐합돼 없어진 KBS 지역국의 옛터를 찾았다. 공영방송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힘썼던 KBS 지역국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을까?먼저 찾아간 곳은 KBS 여수방송국 자리다. 현재 여수방송국 부지는 4백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서 흔적조차 찾을 길이 없다.1994년 8월부터 지역 방송을 시작했으며, 2003년 한국방송공사 2라디오 FM 방송을 개시했다. 중국과의 가까운 거리로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성장하던 여수는 2012년 엑스포를 기점으로 현재 1000만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제해양도시가 됐다.그러나 KBS 여수방송국은 안타깝게도 2004년 10월 1일 순천방송국에 통합돼 없어졌다. 두번째로 방문한 곳.. 더보기
▣ [활동보고] 계열사의 숨통을 조이는 비상경영계획안 철회하라 [활동보고] 계열사의 숨통을 조이는 비상경영계획안 철회하라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출근길 피켓팅이 27일째 이어졌다. KBS노동조합 연대인 KBS미디어 노동조합(위원장 최상길)도 비상경영계획이라는 그럴듯한 이름 아래계열사를 말려죽이려 한다며 경영진을 비판했다. 일감을 빼앗은 후에는 사람이 남아돈다며 인력을 줄일 것이고인원을 줄인 후에는공간이 남아돈다며 건물도 빼앗아 갈 것이 자명하다! 무능 경영진은 지금 지역국을 바라보는 시선 그대로계열사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그래서 조합은 물러설 수가 없다! 경영 실패의 책임을 KBS에서 상대적 약자인 지역과 계열사에 돌리지 마라!이제 스스로 인정하고 물러나야 할 것이다!KBS미디어 노동조합 역시 투쟁의 강도를 높여나갈 것이다! 2019. 8. 26... 더보기
▣ [활동보고]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출근길 피켓팅 26일차 [활동보고]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출근길 피켓팅 26일차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출근길 피켓시위가 26일째 이어졌다. 어느덧 불볕더위를 지나 선선한 바람까지 부는 가을의 문턱에 와있다.비대위 결의로 더욱 단단해진 KBS노동조합의 투쟁에 참석자가 늘어 가고있다.그러나 무능 경영진은 지역민들의 문전박대를 당한 지역 순회 설명회를 마치고 자화자찬하듯 고생했다며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고주52시간 근무제 대응과 직급체계 개편을 두고도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니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듯하다. 더보기
▣ [활동보고] “삶은 소머리도 웃을 비상경영계획” [활동보고] “삶은 소머리도 웃을 비상경영계획”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개최 무능경영 심판을 위한 피켓팅 25일차 진행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어제(8월 21일) 노조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번 회의에서 참석한 비상대책위원들은 삶은 소머리도 하늘을 보고 웃을 KBS 비상경영대책 2019에 강한 비난을 쏟아냈다. 또 현재 광범위하게 노동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주52시간 근무제에 대한 각종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주52시간근무제하에서는 밤 당직 폐지. 지역통합당직 등 무리한 근무형태가 적용되고 결국 방송사고를 부른다는 점에서는 모두가 공감했다. 또 현장에서는 새 근무제의 부작용에 대해 노동자들이 대책을 요구했음에도 이를 묵인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공유됐다. 이번 비대위에서는.. 더보기
▣ [활동보고]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24일차 출근길 피켓팅 [활동보고]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24일차 출근길 피켓팅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24일차 출근길 피켓팅이 어제(8/21) 신관에서 실시됐다. 조합원들은 터무니없는 비상경영계획과 지역국통페합 시도 저지, 주52시간근무제 대응 더욱 강도높은 투쟁에 임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급격히 무너지고 있는 KBS를 살리고, 새로운 KBS로 탈바꿈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연대를 바탕으로 싸워나갈 것을 약속한다. 더보기
▣ [활동보고] “지방 분권 역주행 시민이 용납 못한다” [활동보고]“지방 분권 역주행 시민이 용납 못한다”충주에 이어 원주 설명회도 파행 KBS 지역국의 기능조정에 대한 설명회가 오늘(20일) KBS원주방송국에서 열렸지만 참석한 시민들의 항의로 도중에 파행됐다.어제 충주방송국 설명회에 이어 2번째다. 자리에 참석한 300명 이상 시민들은 사측이 마련해 놓은 토론석에 앉지 않고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졸속으로 강행되는 지역국 통폐합 설명회 자체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15년전 KBS 속초국이 없어졌기 때문에 도민에게 큰 피해를 준 강원 산불 때도 제때 취재하지 못한 것 아니냐”며 “지역국을 없애는 것은 안전은 물론 민주주의를 없애는 것이며 지방자치까지 없애는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들은 미리 준비한 현수막을 설명회장에 설치하고 설명회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