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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17대 활동보고

▣ [활동보고] 무능 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출근길 피켓팅 12일차 [활동보고] 무능 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출근길 피켓팅 12일차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의 출근길 피케팅이 12일째 접어들었다. 타 언론매체에서 KBS의 비정상적인 비상계획안을 다루기 시작했으며 전국의 시청자 위원들이 지역국 살리기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KBS 구성원들의 한숨은 날이 갈 수록 깊어가는데 경영진은 밥이 넘어가는가! 8월의 첫째 주말을 잘 보내고 다음주에 더욱 가열찬 투쟁으로 함께 하자! 2019. 8. 2.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무능 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출근길 피켓팅 11일차 [활동보고] 무능 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출근길 피켓팅 11일차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의 피케팅은 8월의 첫 날에도 계속 이어졌다. 본관 6층에 있는 양 사장은 들리지 않는가!KBS 직원들의 한숨 섞인 목소리와 자조 섞인 한탄이!전국에서 퍼져오는 투쟁의 외침을 언제까지 외면하려는가! 무능경영을 심판하고 공영방송을 사수하기 위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의 강한 의지는 8월의 무더위에도 절대 굴하지 않을 것이다. 2019. 08. 01.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무능 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출근길 피켓팅 10일차 [활동보고] 무능 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출근길 피켓팅 10일차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의 피켓팅은 오늘(31일)도 계속 이어졌다.장맛비가 내려도 투쟁의 열기는 식지 않고 계속 된다. 천억원의 적자경영을 선언하고도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은 정말 뻔뻔하고 무능한 경영진에게 분명히 경고한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대안을 내놔라!그럴 자신이 없다면 KBS신뢰도 하락과 무능경영에 대해 책임을 지고 마땅히 사퇴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투쟁은 무능 경영진을 심판하고 공영방송을 사수하는 그날까지 계속 될 것이다. 오늘은 목포 방송국 직원들이 지역방송 지키기 릴레이 피켓팅에 동참하며 열렬한 투쟁에 나섰다. 모두가 한목소리로 수신료의 가치를 목포시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할 의.. 더보기
▣ [활동보고] KBS목포방송국이 없어진다고라~~!? [활동보고] KBS목포방송국이 없어진다고라~~!? 전남 서남권의 문화의 중심, 목포!! 목포에는 수많은 문화유산들, 살아 숨 쉬는 갯벌과 많은 섬등 천혜의 자연환경, 문화예술과 충절의 정신이 면면히 흐르고, 멋과 맛이 넘쳐나는 고장이다.그 속에 KBS목포 방송국이 있다.그리고 또 한가지 목포에는 전남도청 소재지가 있다.신안의 수많은 섬들 그리고 해남, 완도, 진도, 신안, 영암, 강진, 무안까지 고루고루 KBS가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오늘 노래교실에 찾아오시는 시민들에게 지역 방송 지키기 대 홍보지를 통한 선전전을 펼쳤습니다. 방송국이 없어진다는 소리에 왜 없어지냐는 질문보다 화를 내십니다. 당연합니다. 시청자를 위해 존재해야할 KBS 지역방송국이 없어지니 이유를 묻기보다 화를 내시는게 당연합니다. 수.. 더보기
▣ [활동보고] 무능 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출근길 피켓팅 9일차 [활동보고] 무능 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출근길 피켓팅 9일차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휴가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KBS 신관 로비에서 오늘(30일)도 아침 출근길 피켓팅으로 뜨거운 투쟁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출근하는 많은 직원들도 가벼운 눈인사와 목례로 응원을 보내줘 많은 힘이 되고 있다. 연차촉진, 무대책 주52시간 강행 예정, 직종통합, 근무형태 변경, 시차실비 폐지, 건강검진 대상자 축소 등 근로조건은 갈수록 악화일로로 치닫고 복지는 점점 축소되고 있다. 천억원의 적자 책임을 근로자에게 전가하지마라! 무능 경영진을 심판하는 그날까지 투쟁의 열기는 계속 될 것이다. 양승동 사장과 경영진은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대안을 내놔야 할 것이다! 그럴 자신이 .. 더보기
▣ [활동보고] “무슨 낯으로 수신료를..” 순천방송국 살려주세요! [활동보고] “무슨 낯으로 수신료를..” 순천방송국 살려주세요! 순천을 비롯해 여수와 광양, 고흥, 보성 등 전남 지역과 경남 하동과 남해 지역 일부를 관할 구역으로 두고 있는 KBS순천방송국, 85만명의 시청자가 매일 순천 KBS를 보고 있다. 또 여천 화학단지와 광양제철은 물론 검찰청. 철도청 등 전남 경제 행정, 문화 교통의 중심도시인 여수, 순천, 광양을 아우르는 순천방송국은 순천만 국가 정원과 여수 밤바다, 태고종 총본산 순천 선암사, 조계종 삼보사찰, 송광사와 낙안읍성 등 문화의 보고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에 전남도청 동부지청이 순천으로 유치돼 이 지역의 역동성은 매년 늘어나는 수신료 현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순천방송국의 수신료는 광고비를 제외해도 매년 40억원 이상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더보기
▣ [활동보고] 피켓팅 8일차.."하투(夏鬪)는 계속된다" 투쟁!! [활동보고]피켓팅 8일차.."하투(夏鬪)는 계속된다" 투쟁!!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9일)도 아침 피켓팅을 펼쳤다. 비대위는 무더위 속에서 8일째 펼친 이번 피켓팅을 통해 어떠한 책임감도 없이 무능 경영을 근근히 이어가고 있는 양승동 체제에 큰 목소리를 냈다.정상문 비대위원장은"침묵과 외면으로 무능경영의 과오를 그냥 덮어두면 결국 조직 전체의 파멸을 불러 올 것"이라며 "양승동 사장 퇴진을 기점으로 KBS가 새롭게 태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주부터 비대위의 피켓팅은 전국으로 확산될 예정이다.각 지역에서 들불처럼 피케팅이 번질 것이며 시민도 이에 호응할 것으로 보인다.(끝) 2019. 7. 29.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아침 피켓팅 7일차..“삭발 투쟁 강한 결의로..” [활동보고] 아침 피켓팅 7일차..“삭발 투쟁 강한 결의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6일) 7일차 아침 피켓팅을 펼쳤다. 오늘 피켓팅에서는 어제 지역통페합 결사 저지를 위한 삭발식에 참여한허성권 지역방송지키기 특별위원회 위원장(노조 부위원장)과 오세웅 특위 부위원장(노조 지역협의회 의장)를 비롯해 지부장 3명이 가세했다. 정상문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안으로는 무능경영을 심판하고 밖으로는 정치권의 수신료 거부운동을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다음주부터 KBS를 살리기 위한 몸부림을 본격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다음 주부터 전국을 아우른 투쟁으로 전환, 전방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9. 7. 26.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 더보기
▣ [활동보고] ‘지역통폐합 결사 저지’ 삭발로 결의 다져 [활동보고] ‘지역통폐합 결사 저지’ 삭발로 결의 다져 KBS노동조합 지역방송지키기 특별위원회는 오늘(25일) 본관 민주광장에서 삭발식을 열고 지역 통폐합 결사 저지 의지를 다졌다. 이번 삭발식에선 허성권 KBS노동조합 부위원장과 오세웅 KBS노동조합 지역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형석 순천지부장, 남자현 충주지부장, 조원제 원주지부장 등 5명이 참여했다. 정상문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모두가 절박한 심정으로 나서고 있음을 잘 알기에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다”며 “이번 삭발식이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투쟁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허성권 부위원장은 “사측은 비상경영을 한다며 대안도, 비전도 없이 지역국 기능조정이라는 비수를 우리에게, 지역 시청자의 등에 꽂았다”며 결사 투쟁으로 지역국 통페합 .. 더보기
▣ [활동보고] “KBS 외압 의혹이 규명돼야 KBS가 산다” [활동보고] “KBS 외압 의혹이 규명돼야 KBS가 산다” KBS노동조합 비대위, 윤도한 청와대 소통수석 검찰 고발 KBS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24일) 재방송 불방 등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방송법 위반과 직권남용)로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청와대 실세의 KBS 인사 개입 등 추가적인 관련 의혹들을 제기했다. 비대위는 이번 외압 의혹 사태가 확산될수록 공영방송의 신뢰에 큰 타격을 줄 우려가 큰 만큼 최대한 KBS내부에서 의혹이 해소되기를 기대해왔다. 하지만 그런 기대는 3차례에 걸친 보도위원회, 2차례에 걸친 공정방송위원회를 거치며 무너졌다. 의혹의 중심에 선 양승동 사장이하 간부들은 외압에 대해 부인만 할 뿐 스스로 증거를 밝혀 의혹을 빠르게 해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