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활동보고/17대 활동보고

▣ [활동보고] “한발 늦은 조국 검증 KBS 신뢰도 하락 우려” [활동보고] “한발 늦은 조국 검증 KBS 신뢰도 하락 우려”KBS노동조합 비대위 출근길 피켓팅 23일차 KBS노동조합 비대위는 오늘(8월 20일)로 23일차 출근길 피켓팅을 펼쳤다. 비대위는 오늘 피켓팅을 통해 KBS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해 철저히 검증할 것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조국 후보자에 대한 그동안의 KBS뉴스는 타사가 이미 보도한 것을 짜깁기 한 수준이며 그마저도 며칠전에 제기된 문제를 재탕하는 등 한발 늦은 뉴스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비대위는 또 KBS뉴스는 조국 후보자와 관련된 사모펀드 투자와 조 후보자 동생의 위장 이혼 의혹, 딸 장학금 논란 등 이미 제기됐던 의혹을 여야정쟁으로 몰거나 백화점식으로 나열할 뿐 깊이있는 취재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KBS.. 더보기
▣ [활동보고] 지역국 설명회 파행.."무능 경영진과 대화 싫다" [활동보고] 지역국 설명회 파행..“무능한 경영진과 대화 싫다” PD특파원 그대로 두면서 왜 수신료 받는 국내만..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연일 지역방송국을 없애선 안된다는 시청자들의 울부짖음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8월 19일) 사측의 지역국 통폐합 관련 순회 설명회가 KBS 충주방송국에서 열렸다. ‘통폐합 반대, 방송분권을 실시하라’는 현수막을 내건 설명회장에서는 사측의 설명회가 진행되자 거센 항의가 빗발쳤다. 자리에 모인 시청자들은 “충주방송국의 기능 축소가 확인된 마당에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충주방송국이 통폐합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라”고 외쳤다. 분노한 한 시청자는 무능력한 KBS경영진하고 이렇게 대화해서 어떤 결과가 나는 지 반문했다. 이어 시청자는 “일단 통폐합을 .. 더보기
▣ [활동보고] 시민 뜻 모아 ‘KBS 지키기’ 거대한 파도될 것 [활동보고]시민 뜻 모아‘KBS 지키기’거대한 파도될 것 박지원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의 최근 SNS에 따르면 양승동 사장은 지역국 통폐합 추진에 대해 “목포방송국을 폐쇄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편성시간을 늘릴 것”이라며 “15분의 뉴스를 위해 16명의 송출 인력을 목포에 배치하는 것은 불합리해 광주로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왜 편성을 늘리고 뉴스를 강화하는 것이 지금은 안 된다는 것인가? 왜 기능조정 후에 가능하다는 말인가? 송출인력 16명이 불합리하다고 밝혔는데 미리 일감을 줄이고 일이 없으니 기존 16명을 줄여야겠다는 발상은 이미 인력 구조조정을 예고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미 방송시간을 줄이고 일감도 줄인 상태에서 사람이 없으니 공간도 줄이겠다는 억지는 의도적인 지역방송국 죽이기와 직결된다... 더보기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팅 21일차. 무능경영 심판하자!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팅 21일차 살신성인[ 殺身成仁 ] 殺 죽일 살, 身 몸 신, 成 이룰 성, 仁 어질 인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옳은 일을 행하는 것을 ‘살신성인’이라고 합니다. 큰일을 이루기 위해서, 또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이 바로 ‘살신성인’입니다. KBS가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려 하고 그럴싸한 대안도 미래비전도 하나 없다. 무능경영진에게 고한다! 살신성인의 자세로 KBS를 살려내라. KBS경영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라! 그럴 자신이 없거든 모든 책임을 지고 당장 사퇴하라! 2019. 08. 16.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팅 20일차. '마이동풍'이어도 오늘도 외친다.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팅 20일차.'마이동풍'이어도 오늘도 외친다. 마이동풍馬 말 마, 耳 귀 이, 東 동녁 동, 風 바람 풍말의 귀에 동풍이라는 뜻으로, 남의 비평(批評)이나 의견(意見)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 ㅇ이럴 때 사용해요 유명한 탤런트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아주 성실했지만 인기를 얻자 점점 건방지게 변했지요. 이를 보다 못한 친구가 충고를 했어요. “그렇게 건방지게 행동하다가는 금세 인기가 떨어지고 말 거야. 사람이 겸손해야지.” 탤런트는 친구의 말도 못들은 척할 뿐이었어요. 친구는 한숨을 내쉬었어요. “마이동풍이구나. 마이동풍!” 그 뒤 친구의 말대로 탤런트의 인기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후회했지만 이미 늦은 뒤였지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마이동.. 더보기
▣ [활동보고] 땀방울 흘리며 통폐합 저지 투쟁 매진 [활동보고] “KBS의 주인은 시청자”땀방울 흘리며 통폐합 저지 투쟁 매진 35도를 오르내리는 덥고 습한 날씨에도 사측의 지역국 통폐합 시도에 맞서는 KBS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의 저지 투쟁은 계속됐다.지역정책실의 KBS 지역국 구조조정 순회 설명회가 있던 KBS목포방송국에서는 시청자들이 지역국 폐쇄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설명회 자리에 모인 시청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KBS 경영진의 지역국 죽이기 정책에 항의하는 한편 제대로된 지역국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원주에서는 나흘째 지역방송국 지키기에 대한 대시민 홍보가 이어졌다. 비상대책위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도심과 공공기관을 뛰어다니며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홍보전단을 받은 일부 시민들은 KBS원주방송국을 찾.. 더보기
▣ [활동보고] 무능을 깨닫길 촉구하는 출근길 피켓팅 19일차 [활동보고] 무능을 깨닫길 촉구하는 출근길 피켓팅 19일차 영화 중 TV 스타가 인기에 힘 입어 대통령이 됐는데 영화판에 뛰어들기 위해 재선을 포기하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나온 말 "이제야 무능을 깨달았대?" 우리는 언제쯤 이렇게 말 할 날이 올까?! 2019년 8월 13일에도 계속된무능 자각 촉구 출근길 피켓 시위! 내일도 계속될 예정이다! 2019. 8. 13.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시위 18일차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시위 18일차 KBS노동조합의 무능 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투쟁은 뜨거운 폭염에도 매서운 태풍이 오고가도 계속된다. 사측은 무능 경영의 책임을 근로자에게 전가하려는 꼼수가 자꾸 노출되고 저항에 부딪치자 방송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광고수익 급감의 어려운 상황 탓으로 자꾸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미디어 환경이 이렇게 변화하고 어려워졌다는 것을 여태 몰랐단 말인가? 회사를 바로세우고 새로운 환경에 대비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책임이 경영진이 아니면 그 누구란 말인가! 이는 스스로 무능함을 인정하는 꼴이다. 지역국 폐지 수순을 자꾸 기능 조정이나 개혁으로 포장하지 마라!공영방송 역할과 필요성에서 자꾸 소외되려고 하면 누군가 이번 틈에 그 역할을 대신하려고 할 것이다. 정치권의 수신.. 더보기
▣ [활동보고] 뙤약볕 속 지역방송 지키기 분투 [활동보고] 뙤약볕 속 지역방송국 지키기 분투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영상 35도가 오르내리는 한여름인 오늘(9일)도 지역국 지키기 투쟁을 벌였다. 비대위원 4명은 오늘 국회 앞에서 1인 릴레이 피켓팅을 벌였다. 줄입하는 국회위원과 수많은 시민들은KBS 경영진의 지역국 통폐합 계획 추진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비대위는 이번 피켓팅을 통해 명분없이 지역국을 통폐합하는 것은스스로 KBS 공영방송의 역할을 포기하는 것이고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진주 도심에서는 2일차 1인 피켓팅과 대시민홍보전이 전개됐으며 원주에서도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단지 배포가 진행됐다. 진주와 원주에서는 혁신도시와 도시 성장으로 민영 방송도 보도 기능을 확대하고 있는 마당에K.. 더보기
▣ [활동보고] “무능경영의 죄는 스스로 감당해야”..피켓팅 17일차 [활동보고] “무능경영의 죄는 양승동 사장 스스로 감당해야합니다”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는 17일차 아침 출근길 피켓팅을 통해 무능경영은 죄이며 노동자에게 그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무능경영은 능력별 인사가 배제되고 특정 노조 소속에서 활동한 사람들로만 보직을 차지해 비창의적인 방식의 아마추어적인 운영을 해 온 것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비대위는 보고 있다. 비대위는 실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보직자들이 방송 실수가 잦아지고 직종간 잡음이 생기는 데도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해 결국 경영참사로 이어지는 결과가 나왔다고 지적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양승동 사장은 ‘축적의 시간’ 운운하며 최악의 상황을 안일하게 보다 비상경영계획을 밀어부치는 신세가 된 것이다. 비대위는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