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 최재훈 위원장 단식투쟁 돌입! [노동조합 활동보고 #52] KBS노동조합 최재훈 위원장이 사측과 이사회에 4대 요구조건 관철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4대 요구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정성 확보를 위한 지배구조개선 특위 즉각 구성 여/야 합의로만 KBS사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해 결과적으로 여/야로부터 모두 자유로운 사장, 진정한 공정방송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는것이 지배구조개선의 핵심이고 이의 추진을 위한 특별 위원회를 만들도록 조합은 사측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2. 윤리위원회 개최 및 규정 개정 고대영 보도본부장의 접대골프를 계기로, 즉각 단협에 보장된 윤리위원회를 열도록 하고, 또한 사측이 거부할 경우 열기 어려운 조항 상의 맹점을 수정해 노와 사 어느 일방이 윤리위원회 개최를 요구할 경우 즉각.. 더보기 ▣ 목포 이사회앞 노사 합의 미이행 항의 피케팅 [노동조합활동보고 #51] 목포 KBS에서 이사회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조합은 이사회의 업무 해태로 기 합의된 노사합의사항이 이사회에서 논의조차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 항의하기 위해 이사회 간담회가 예정된 목포방송국에 집행부 전원이 집결했습니다. 이사들이 '목포 유람'을 마치고 버스에서 내려 방송국 청사로 들어옵니다. 집행부와 목포지부장이 목청껏 구호를 외치며 이사회에게 항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조합은 노사 합의사항이 실제로 시행될 때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투쟁할 것을 대내외에 다시금 천명합니다. 아울러 KBS 이사들이 과연 이사로서의 합당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지 전방위에 걸친 검증작업에 들어갈 것입니다. 더보기 ▣"4대강 문제점 방송 이미 넘치도록했다!?"[노동조합활동보고 #50] ▣ 공방위 소식 사측, 4대강 정권나팔수 지적에 모르쇠 일관 - 보(洑) 통수식 1시간 생방송 “취소 못 한다” 어제(10/17)일 열린 제225차 공방위(본부노조와 공동공방위)에서 사측은 4대강과 관련한 여러 프로그램의 정권 홍보 편향 지적에 대해 여전히 인정을 하지 않았다. 방송강령에 방송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선전에 이용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사측은 이현령 비현령, 아전인수의 극치를 보였다.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았다. 여주 이포보 통수식 생중계 강행 4대강 홍보에 예능프로그램 동원 영산강 특집, 외주 동원해 제작 4대강 관련 뉴스아이템의 정부편향성 먼저, 4대강 보 중의 하나인 여주 이포보 준공식을 사측은 국토해양부의 요청으로 '10월 22일(토) 18:00부터 한시간 동안 생중계할 예정'.. 더보기 ▣ 노사합의 무산위기 경영진은 책임져라![노동조합활동보고 #49] ▣ 노사합의 무산위기 경영진은 책임져라! 지난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김인규 사장 출근길, 피켓팅이 벌어졌습니다. 4대 요구사항 - 지배구조개선 (노/사/이사회) 특위 구성 - 윤리위원회 개최 및 규정 개정 - 김선권본부장 인사조치 - 노사합의 이사회 즉각 통과 노사합의 안건이 이사회에 상정조차 안 된 사태를 노동조합은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습니다. 역대 최고의 불신임률을 기록한 김선권 본부장에 대한 인사조치, 접대골프를 받고도 거짓해명을 한 고대영 본부장에 대한 윤리위 회부는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또, KBS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이사회와 노사 공동의 특별위원회는 반드시 만들어져 공영방송 역사의 새로운 출발점이 돼야 합니다. 노동조합은 이를 관철하기 위해 모든 투쟁방안을 동원해 싸울 것입니다. 더보기 ▣ 사측, 임금 '동결' 제시 [노동조합활동보고#48] KBS노동조합 활동보고 임금교섭 경과 - 임금교섭 본회의 - 임금교섭 실무소위원회 1차 - 임금교섭 실무소위원회 2차 - 임금교섭 실무소위원회 3차 14일 임금교섭에서 사측은 다음과 같은 임금인상안을 제시했습니다. 1. 사측제시안 : 임금동결 2. 제시근거 -수지전망상 세전손익 124억 적자예상 -영업이익률 –5.7%, 차입금 의존도 17.6%, 경제지표 전년대비 악화 -수신료 인상 연내 국회 승인 추진 또는 향후 지속적인 논의상황 고려, 자구노력반영 결국 사측은 수신료인상 실패등을 이유로 2010년 임금을 동결하고서도 또다시 임금 동결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합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영업이익 적자와 수신료 인상 실패는 곧 사측의 경영능력 부재를 반증하는 것인데 그렇게 수신료 인상이 중요하다면서 ‘이번엔.. 더보기 ▣ 노사합의 무산위기 경영진은 책임져라! [노동조합 활동보고 #47] 노사합의 무산위기 경영진은 책임져라! 김인규 사장 출근길, 피켓팅이 벌어졌습니다. 노사합의 무산위기 경영진은 책임져라! 지배구조 개선하고 정치이사 몰아내자! 부도덕한 경영진 윤리위로 심판하자! 무능력한 경영진은 스스로 집에 가라! 지배구조 개선특위 즉각 수용하라! 노사합의 안건이 이사회에 상정조차 안 된 사태를 노동조합은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습니다. 역대 최고의 불신임률을 기록한 김선권 본부장에 대한 인사조치, 접대골프를 받고도 거짓해명을 한 고대영 본부장에 대한 윤리위 회부는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또, KBS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이사회와 노사 공동의 특별위원회는 반드시 만들어져 공영방송 역사의 새로운 출발점이 돼야 합니다. 노동조합은 이를 관철하기 위해 모든 투쟁방안을 동원해 싸울 것입니다. 더보기 ▣ 2011년도 임금협상 시작 [노동조합 활동보고 #46] ▣ 2011년도 임금협상 시작 [노동조합 활동보고 #46] 2011년도 임금협상의 막이 올랐습니다. 9월 23일 오후 4시에 열린 임금협상 1차 본회의에서 조합은 10%의 임금인상율을 제시했고 사측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사측은 수신료 실패와 예상 적자폭이 큰 상황에서 임금인상이 쉽지 않다는 견해였고 조합은 최근 가파른 실질물가 인상에 따른 조합원들의 실질임금 하락도 하락이지만 수신료 실패와 적자의 책임은 결국 경영진이 져야 할 문제인데 이를 조합원이 감내하라는건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입니다. 조합은 임금협상에 최선을 다 할것을 조합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더보기 ▣ 청량한 가을날씨 접대받습니다! [노동조합활동보고 #45] 오늘(9/26) 아침 집행부 및 중앙위원들은 출근 시간에 맞춰 특보 25호를 배포했습니다. # 이길영 감사이군요 # 가을아침 날씨 청명합니다. 노보 배포도 여유롭습니다- # 사측이 답할 때까지 ~ 계속됩니다! 더보기 ▣ 정당후원금 기부 조합원 '주의'조치 관련 보고[노동조합활동보고 #44] ▣ 정당후원금 기부 조합원 '주의'조치 관련 보고[노동조합활동보고 #44] 사측은 어제 최근 2년(2009-2010)연말정산시 정치후원금을 기부한 조합원에게 인력관리실을 통해 '주의'통보를 해왔습니다. 정치자금법에서는, 후진적이고 음성적인 정치자금 모금행태를 바꾸기 위해 개인이나 익명으로 연 120만원까지 후원을 양성화하고, 특히 연10만원이하는 전액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합원들이 특히 소수/진보 정당에 연말에 정치자금 기부를 해서, 대한민국 정치문화 발전에 기여를 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KBS의 취업규칙엔 정당활동을 금지하고 있는 바, 일부 정당(지역 또는 정당마다 차이가 있습니다)에서 서류정리를 하는 과정에 당원 형식을 부여하는 실수가 있어서 이는 조합원의 취업규칙 위반이 아니.. 더보기 ▣ 계약직 해고자 동지 복직 쟁취 보고대회 가져 [노동조합활동보고#43] ▣ 계약직 해고자 동지 복직 쟁취 보고대회 가져 [노동조합활동보고#43] 8월 11일 오후 2시에 민주광장에서 KBS 계약직 해고자 동지 복직 쟁취 보고대회가 있었습니다. KBS 노동조합연대가 주최하고 KBS 계약직지부가 주관한 이 보고대회는 노동의례에 이은 홍미라지부장의 모두발언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홍미라지부장은 발언에서 '지금 이순간, 떠오르는 말은 그저 감사하다는 말 뿐이다. 그 단어에는 어떤 수식어도 필요하지 않다. 아픔을 같이한 동지들과 복직을 도운 KBS 노동조합연대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KBS 노동조합연대 공동대표 최재훈위원장은 'KBS내 모든 사람들의 힘이 모여 이런 큰 결과를 이루어냈다'라고 첫마디를 한 뒤 '조합을 하면서 이렇게 기쁘고 즐거웠던 날..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