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임단협 및 국장책임제 관철을 위한 파업 결의[비대위 결과] 임단협 및 국장책임제 관철을 위한 파업 결의 KBS노동조합은 오늘(10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임금 및 단체협상과 국장책임제 관철을 위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비대위원들은 집행부로부터 오늘까지의 협상결과를 전해들은 뒤, 임금협상에 있어 퇴행적이고 국장책임제 도입의지가 전혀 없는 사측과의 일전이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비대위원들은 이번 주 중 예정된 사측과의 최종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주 월요일인 12월 17일 0시부로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비대위원들은 이번 파업이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합법파업이지만 동시에 길환영 사장 취임을 전후해 벌어지고 있는 대선 불공정 방송을 시정하고, 제작 자율성 및 공정성 확대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국장책임제 도입을 관철하기 위한 공정방송 실현 측면도 있음을.. 더보기 ▣ 정치 이사들의 월권에 화답한 길환영 사장, 무얼 하자는 것인가![KBS노동조합성명서] 정치 이사들의 월권에 화답한 길환영 사장, 무얼 하자는 것인가! 지난 달 말 방송예정이던 대선후보 검증 프로그램 ‘2012 대선후보를 말한다’가 편성 유보 등의 우여곡절 끝에 지난 4일 지각방송을 했다. 그런데 어제(5일) 열린 이사회에서 방송내용을 두고 일부 이사들이 편파와 불공정 의견을 밝혔다고 한다. 정치권에 예속될 수밖에 없는 현행 이사 선임구조 속에서 정치 이사들의 이 같은 행태는 이미 예견됐던 것이지만 정치에 예속된 공영방송의 슬픈 현실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하다. 편성과 방송 내용에까지 왈가왈부 하는 이사들의 행태는 물론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사들이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방송의 편성과 제작 자율성에 대한 사항은 이사회의 기능과 권한이 아닐 뿐만 아니라 방송 편.. 더보기 ▣ 대선 후보에 대한 보다 충실한 검증은 공영방송의 의무이다! [KBS노동조합성명서] 대선 후보에 대한 보다 충실한 검증은 공영방송의 의무이다! 어제(27일) 밤 방송을 목표로 제작된 ‘2012 대선후보를 말한다(가제)’는 프로그램이 방송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대선 공식후보로서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이 시작된 어제야말로 해당 프로그램을 방송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시점의 적절성에 대한 재검토”라는 이유로 불방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게다가 수개월 전부터 기획돼 온 프로그램을 두고 “기획방향의 적절성 측면에서 조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방송직전 편성에 대한 재검토 결정을 내린 것은 구멍가게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다. 이 모든 일들이 대선후보들의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벌어졌다는 점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달 열린 대선공방위를 통해 노동조합이.. 더보기 [정기노보 342호] 길환영, 노사TF의지 있기는 한건가? ▣ 길환영, 노사TF의지 있기는 한건가? [정기노보 342호] 더보기 ▣ 사측, 제작/보도 공정성 담보를 위한 TF KBS노동조합에 제의[활동보고] ▣ 사측, 제작/보도 공정성 담보를 위한 TF KBS노동조합에 제의[활동보고] 조합은 지난 금요일 취임식 저지와 오늘 새벽 출근저지투쟁을 벌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측은 오늘 오전 조합에 문서를 보내 왔습니다. 사측은 문서를 통해 제작과 보도의 자율성과 공정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노사공동 TF팀 구성을 교섭대표조합인 KBS노동조합에 제의해 왔습니다. 조합은 긴급 비대위를 거쳐 12월 7일까지 출근저지투쟁을 유보하는 대신 사측이 제안한 TF를 통해 국장책임제 등 최소한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하고 만약 12월 7일까지 결론이 나오지 않을경우 즉각 총파업 절차에 돌입하기로 만장일치 의결했습니다. 또한 최재훈 위원장이 14일간 계속해온 단식은 오늘부로 중단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최.. 더보기 ▣ 조합, 오늘 아침 출근 저지 시도 [활동보고] ▣ 조합, 오늘 아침 출근 저지 시도 [활동보고] 길환영 신임 사장의 첫 출근을 저지하기 위해 새벽 6시 30분에 비대위원들과 대의원들이 모였습니다. 출근길이 무섭긴 무서웠던 모양입니다. 평소 7시 20분이면 출근하던 사람이 오늘은 9시까지 소식이 없더군요. 서서히 먼동이 터오고 영원한 규찰대장 백용규 부위원장이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첫 마찰도 있었습니다. 사장차가 들어옵니다. 오늘로 단식 14일차인 최재훈위원장까지 달려들었습니다. 사장은 차와 청경을 앞세워 마구잡이로 우리를 밀고 들어옵니다. 자격 없는 사장의 출근 저지투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더보기 ▣ 조합, 길환영 사장 취임 저지 시도...[활동보고] ▣ 조합, 길환영 사장 취임 저지 시도...[활동보고] 조합은 여러차례 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공정방송을 담보할 수 없는 사장을 우리의 사장으로 인정할수 없다고. 그러나 예상한 대로 길환영 사장은 국장책임제등 공정방송을 일말이나마 담보할 수 있는 여러 핵심 조항들을 '절대 수용 불가'라 말했습니다. KBS 이사들이 국장책임제등 공정방송을 담보할 수 있는 사람을 사장으로 뽑겠다고 말한 약속이 무색해진 순간입니다. 그래서 조합은 월요일 길환영 사장의 첫 출근과 취임식을 막겠다고 오늘 아침 노보를 통해 공표했습니다. 그런데 조합의 출근저지 및 취임식 저지 선언이 두려웠던 모양입니다. 김인규 전 사장의 퇴임식 덕분에 취임식에 참석할 인원도 충분히 확보되었겠다, 갑작스레 사장 취임식을 월요일에서 오늘 오후 .. 더보기 ▣ 제 79차 전국대의원회 소집공고 제 79차 전국대의원회 소집공고 KBS노동조합 단체협약 제 15조(조합 활동 원칙) 2호 및 규약 제 22조(소집)에 의거 제 79차 전국 대의원회를 다음과 같이 소집 공고합니다. 1. 일 시 : 2012. 11. 26.(월) 오전 9시 30분 ※ 모든 대의원은 오전 6시 반까지 조합 사무실에 집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장 소 : 조합 사무실 3. 안 건 : - 가. 임금 및 단협 투쟁 계획 논의 - 나. 길환영 신임 사장 대응 투쟁 계획 논의 - 다. 기타 조합 활동관련 중요 사항 2012. 11. 22.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장 더보기 ▣ KBS노동조합 제14대 정·부위원장 선거 결과 공고 KBS노동조합 제14대 정·부위원장 선거 결과 공고 KBS노동조합은 KBS노동조합규약 제 12조, 제 16조 및 제 49조에 의거 제14대 정·부위원장 선거 결과 기호 1번 백용규 이현진 후보가 아래와 같이 당선되었음을 공고합니다. 구분 기호1번 백용규·이현진 기호2번 이영풍·조성래 무효 득표수 (득표율) 1710 (60.9%) 1056 (37.6%) 41 (1.5%) 전체투표율 95.2% (제적조합원 2,947명중 2,807명) 2012년 11월 21일 KBS노동조합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더보기 ▣ KBS노동조합 제14차 비상대책위원회 소집공고 비상대책위원회 소/집/공/고 KBS노동조합은 규약 제79조(소집)에 의거 제14차 비상대책위원회를 다음과 같이 소집 공고합니다. 1.일시 : 2012. 11. 22. (목) 오후2시 2.장소 : 노동조합회의실 3.안건 : 1) 공정성·자율성 담보할 KBS사장 再제청 촉구를 위한 투쟁방안 및 일정 논의 2) 기타 조합 활동관련 주요 현안사항 논의 2012. 11. 20. KBS노동조합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더보기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