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KBS 이사회에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공동성명] KBS 이사회에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이사회가 11월 23일로 임기가 종료되는 김인규 사장의 후임 인선 절차에 들어간다고 한다. 아마도 이번 주 일요일이면 여야 추천 이사들의 회동에서 논의된 결과가 나올 듯하다. 가히 폭풍전야다. 사장선임 방식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KBS의 사내의 모든 이슈를 집어삼키는 소용돌이가 될 것이 명약관화다. 양 노동조합은 정치독립적 사장 선임을 위한 최소한의 제도 개선 공동안을 이사회에 제안한 바 있다. 양 노동조합은 방송법 제 46조에 근거하여 7:4 라는 여당의 수적 우위를 토대로 사장선임절차를 밀어붙이는 것은 절대 불가하며, 차기 사장 후보를 선임할 때 반드시 특별다수제(2/3 이상 찬성)를 적용해 다수의 일방적 밀어붙이기를 방지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강력히 주장했다.. 더보기 ▣ 김인규,홍성규-KBS를구악의검투장으로 만들셈인가?[공동성명] [공동성명서] 김인규, 홍성규 - KBS를 구악의 검투장으로 만들 셈인가? 갖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사회가 사장선임을 추진할 모양이다. 특별다수제를 포함한 제대로 된 절차와 국민적 동의를 반영하라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정파적 사장’을 간택하는 것이 당연한 자신들의 임무인양 거침이 없다. KBS노동조합과 언론노조 KBS본부는 이미 이 위험하기 짝이 없는 시도에 대해 수없이 경고했었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악습을 끊어보자고 이사회에 제안했다. 그러나 아직 딱히 돌아오는 대답이 없다. 이런 이사회의 분위기 때문일까? 차기 사장을 노린다는 인물들의 면면은 KBS 구성원들을 절망의 나락에 빠뜨린다. 하마평에 오르는 거의 모든 인물들에게서 저널리스트의 자존심보다는 마지막 정권의 단물을 빨아먹겠다는 의지만이 읽히.. 더보기 [노보 특보 90호] 사장, 24시간 방송 4조 3교대 엄격준용 약속! ▣ 사장, 24시간 방송 4조 3교대 엄격준용 약속! [노보 특보 90호] 노사 임금교섭 최종결렬 어제(10월 10일) 본관 6층 대회의장에서 노사간 임금 본회의가 개최되었다. 총 8회의 교섭에 걸쳐 사측은 고작 1.8%의 임금인상안을 제시하고 사장이 나온 본회의에서도 이를 수정 제안하지 않아 2012년 임금교섭은 최종 결렬되었다. 결렬 직후 KBS노동조합 송광섭 복지국장과 본부노조 김성일 복지국장은 중노위에 조정 신청을 제출했다. 사측, 시행착오는 어쩔수 없다? ‘대책없음’과 ‘시행착오’는 완전 다른말! 임금 본회의장에서는 임금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24시간 방송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방통위가 24시간 방송을 허가하자마자 부랴부랴 1TV 종일방송을 결정하고 홍보한 사측에 대해 조합은.. 더보기 ▣ 총파업 찬반투표! 선전전으로 시작했습니다. [활동보고] ▣ 총파업 찬반투표! 선전전으로 시작했습니다.[활동보고] 오늘은 2012년 임단협 투쟁 조합원 찬반투표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번 투표는 KBS내 모든 노동조합(KBS노동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자원관리본부/ KBS방송전문직노동조합/KBS공영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수행합니다. 사측은 임금에서도 고작 1.8%를 제시해놓고 조합 안이 협상용이라고 폄하하며 심지어 사측 대표인 본부장이 집중교섭 첫날에 나오지도 않는 등 조합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정방송과 조합원 지위를 법률적으로 보장해주는 수단인 단체협약 협상에 있어서도 지금 상태보다 더 개악시켜 공정방송 감시와 담보를 위한 핵심 조항을 삭제하자고 요구하는 등 상식 밖의 요구를 일삼고 있습니다. 이에 조합은 이런 회사를 합법적 공간에.. 더보기 [노보 특보 89호] 오늘(8일)! 총파업 찬반투표 돌입! ▣ 오늘(8일)! 총파업 찬반투표 돌입! 사측 대표, 첫날 협상 참석조차 안해! 임금교섭 실무 소위원회가 결국 결렬되었다. 이는 사실상 임금교섭의 결렬을 의미한다. 노사는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임금교섭에 탄력을 붙이고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교섭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집중교섭을 진행했다. 그러나 조합이 마지막까지 노사간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성사시킨 집중교섭 첫날 사측 소위 대표는 참석조차 하지 않아 조합 관계자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조합 안? 협상용!’ 사측 막말로 일관! 협상 자리에서도 사측은 조합의 최초 10% 인상요구안이 막연한, 즉 근거없는 수치이고, 협상을 위한 것일 뿐이라는 어이없는 발언을 해 조합을 철저히 능멸했다. 술자리에서도 차마 못할 말을 공식석상에서 질러대는 사측이 평.. 더보기 ▣ 제 258차 중앙위원회 소집공고 제 258차 중앙위원회 소/집/공/고 KBS노동조합 규약 제30조(소집)에 의거 제 258차 중앙위원회를 다음과 같이 소집 공고합니다. 1. 일 시 : 2012. 10. 8(월) 오후 2시- 2. 장 소 : 노동조합 회의실 3. 안 건 : 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등 논의 나. 기타 중요현안 논의 2012. 10. 5 KBS노동조합 비대위 위원장 더보기 ▣ 제 1차 대선 공정방송위원회 결과보고서 제 1차 대선 공정방송위원회 결과보고서 ○ 개최 일시 및 장소 : 2012.9.27.(목) 본관 6층 대회의실 ○ 안건 1. 대선 공정방송위원회 세부 운영 및 합의 사항 점검 방안 2. 2012년 대선 보도 방향 3. 대선 후보 진실검증단 보도 범위 4. 박근혜 인혁당 발언과 홍사덕 비리의혹 축소 보도에 대한 보도본부장의 입장 ○ 노사 공방위원 : 노측 : 김현석 KBS 본부 위원장, 박성용 KBS 노동조합 정책실장, 윤성도 KBS 본부 정책실장, 윤형혁 KBS 노동조합 공정방송실장, 최문호 KBS 본부 공추위 간사 사측 : 김인규 사장, 이화섭 본부장, 전용길 콘텐츠본부장, 김진석 진실검증단장, 이석래 노사협력주간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 조합원들이 95일간의 역사적인 파업을 통해 획득한 성과물인 .. 더보기 ▣ 비리 징계당사자가 KBS 감사라니![공동성명] [공동성명서] 비리 징계당사자가 KBS 감사라니! 김승종 감사는 원천 무효! 오늘 열린 KBS 이사회에서 김승종 전 KBS 편성본부장이 신임 감사로 선임됐다.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김승종 씨가 누구인가? 지난 공동 성명에서 밝혔듯이 김씨는 일단 감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경력이 전무하고, 따라서 전문성이 결여된 사람이다. 고도의 직무 전문성이 요구되는 감사 자리를어떻게 이런 사람이 맡을 수 있다는 말인가? 더군다나 그는 KBS에 재직하는 동안 무려 7번의 징계를 받은 사람이다. 79년 금품수수, 88년 무단결근과 해외여행, 96년 해외공연 부당 정산 감독 소홀로 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다. 때문에 양 노동조합은 어제 성명을 통해 김승종 씨는 절대 감사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한 .. 더보기 ▣ [공동성명]전용길 콘텐츠본부장을 즉각 해임하라! [공동성명] [공동성명]전용길 콘텐츠본부장을 즉각 해임하라! KBS 노동조합과 언론노조 KBS 본부 소속 조합원 609명 가운데 429명(재적대비 70.4%)이 전용길 콘텐츠 본부장을 불신임했다. 전체 투표자 529명 가운데는 무려 86.9%가 불신임했다. 전용길 본부장이 그동안 얼마나 무능했으며 조직원들의 신뢰를 얻지 못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다. 양대 노동조합은 지난 1년간 콘텐츠 본부를 이끌어온 전용길 본부장에 대해 냉정하고도 객관적인 평가를 내려줄 것을 조합원들에게 요구했다. 드라마와 예능, 교양, 다큐, 라디오, 지역 등 보도 부문을 제외한 전 제작 영역에서 공영 방송 KBS가 얼마나 공정했고 경쟁력이 있었는지를 평가해 달라는 부탁이었다. 결과는 양대 노조의 콘텐츠 본부 소속 조합원 10명 가운데 7.. 더보기 ▣ 유광호, 그리고 홍성규. KBS를 향한 야욕을 버려라! [공동성명] 유광호, 그리고 홍성규. KBS를 향한 야욕을 버려라! 방통위 상임위원인 홍성규가 유광호를 밀라고 여권 이사들에게 전화를 돌렸다는 얘기가 들린다. 홍성규는 전반기 방통위 부위원장을 지냈고 현재도 상임위원으로 방송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5공 부역, 비리 전력, 학력 변조 등 공인으로서 절대적으로 자격 미달인 이길영을 KBS이사장으로 끝까지 밀은 인물도 홍성규다. 이렇게 자격 없는 인사를 사리사욕을 앞세워 이사장으로 민 홍성규가 이제 KBS 감사 자리에까지 입맛에 맞는 인사를 꽂아 넣으려 하고 있다. 유광호가 어떤 인물인가. KBS 후배들을 향해 아웃소싱이란 망나니 칼춤을 휘둘러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웠다. 권력에 야합해 KBS 종사자의 자존심을 쓰레기통에 처박은 것도 모자라 파면과 해임등 징계를 남발.. 더보기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