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김인규사장과 귀뚜라미**[공동공방위소식] 공방위 소식 조대현 부사장 “(귀뚜라미)기사 관련 사장 전화 자유로운 소통, 문제 아니다” - 오른쪽부터 길환영본부장, 조대현부사장, 조인석다큐멘터리국장 국장이 ‘책임을 뒤집어 쓸 때’ 본부장과 부사장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지난 18일 방송된 9시 뉴스에서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고발된 귀뚜라미 회장 관련 기사가 삭제된 것과 관련해 김인규 사장의 사전 통화와의 연관성을 따져 묻는 공방위 자리, 방송 제작의 자율성에 대한 노사 간 인식은 너무나도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노측은 김 사장의 전화가 사장으로서 부적절한 명백한 제작 자율성을 침해한 행위였다고 밝혔지만, 사측 대표인 조대현 부사장은 “사장의 전화는 캐주얼(일상적인 것)한 일”로 오히려 “자유로운 소통”이라며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 더보기 [KBS노동조합성명서] 사측은 이제 사규 위반으로 직원을 징계할 자격이 없다. 사측은 이제 사규 위반으로 직원을 징계할 자격이 없다. 9월 14일자로 송종문 KBS미디어 부사장의 뉴미디어 테크놀로지본부 미래미디어 전략국장 발령이 취소되었다. 사필귀정이지만 조합은 사측의 취소 결정을 환영한다. 그러나 이 발령 한 건이 취소되었다고 해서 사측의 모든 책임이 일거에 해소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오산이다. 인사규정에 어긋난 인사발령을 낸 뒤 조합이 인사규정에 어긋남을 지적하자, 발령을 취소한 것이 아니라 걸림돌이 된 인사규정 자체를 뜯어고친 사측의 태도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법 위에 권력 있다는 사장의 행태를 본 직원들을 상대로 앞으로 사장이 무슨 자격으로 직원들에게 사규를 지키라고 요구하고 사규를 어긴 직원을 징계할 수 있겠는가. 조합은 ‘인사는 만사’라는 격언을 여.. 더보기 [KBS노동조합성명서] 김인규 사장의 인사전횡, 이젠 규정위반까지? 김인규 사장의 인사전횡, 이젠 규정위반까지? 김인규 사장이 회사의 인사규정까지 위반하며 인사전횡을 일삼고 있다. 미래미디어 전략국장에 송종문 KBS미디어 부사장을 임명한 것은 명백한 규정 위반이다. 인사규정시행세칙(2011년 7월 6일자)의 제 5장 보직관리 제 36조 2항에 보면 ‘정원표상에 특정 직군이나 직종으로 정하지 아니한 부서의 직위에는 직종에 관계없이 보직할 수 있다’로 되어 있다. 뒤집어 이야기하면 ‘특정 직군이나 직종으로 정해진 경우에는 그 해당 직군이나 직종만 보직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부서별 정원표 및 산출 내역에는 미래미디어전략국장이 ‘기술공통’으로 규정되어 있다. 송종문 부사장은 방송직군으로 규정상 송 부사장은 미래미디어국장에 임명될 수 없다. 인사권이 사장에게 있다고.. 더보기 [KBS노동조합성명서] 인적쇄신 하랬더니 회전문 인사로 답하는가!!! 인적쇄신 하랬더니 회전문 인사로 답하는가!!! KBS 미래를 짊어질 신임 부사장에 길환영 콘텐츠본부장이 부사장 후보로 내정되고 임시 이사회를 통과했다. 허탈함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 김인규 사장의 인재풀에 한계를 드러냈다고 하기엔 그 도를 넘어섰다. 노동조합은 오리무중으로 숨어버린 수신료현실화와 중장기 재정안정화대책의 공백에 대한 책임으로 경영진 전원의 사퇴를 주장했다. 그러나, 김인규 사장은 마땅히 사퇴해야할 당사자인 길환영 콘텐츠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선택하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길환영이 누구인가? 시민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회적 논란과 불신의 단초를 제공했던 ‘백선엽 다큐’와 ‘이승만 다큐’를 충분한 이해와 설명 없이 강행함으로서 결국 KBS의 대외적 위상과 제작 자율성을 추락시키는 결과를 .. 더보기 [KBS노동조합성명서] 이제는 사장이 직접 나서 제작 자율성을 뭉개려 하는가? 이제는 사장이 직접 나서 제작 자율성을 뭉개려 하는가? 공영방송 KBS의 제작 자율성에 대한 침해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각종 이권단체가 제작에 간섭하는 것도 모자라 여야 정치권의 첨병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 이사회까지 제작 자율성을 침해하더니 이제는 외압으로부터 제작 자율성을 지켜야 할 사장마저 제작 관여의 유혹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이승만 특집에 대한 ‘아이디어 제공’으로 사실상 특집 제작의 지시자로 지목된 김인규 사장이 이번에는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시 무상급식 관련 보도 직전에 담당 부장에게 전화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통화 당사자들은 기사에 대한 삭제 지시는 없었다고 밝혔지만 최초에 사인이 난 기사에 들어 있던 귀뚜라미 최진민 회장 관련 대목은 당일 (18일) 9시 뉴스에서 .. 더보기 [KBS노동조합성명서] 사측이 그토록 용맹하게 외치던 ‘제작자율성’은 어디로 갔나! 사측이 그토록 용맹하게 외치던 ‘제작자율성’은 어디로 갔나! - 정율성과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 논란에 부쳐 여권 이사의 말 한마디로 편성이 바뀌었다. 그것도 이사회 간담회장에서 나온 말로 인해 8.15 특집으로 기획된 KBS스페셜 정율성 편이 방송 보류되고 말았다. “언론의 자유, 제작의 자유를 침해하는 물리적 행위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며, KBS는 그런 부당한 압력에 대해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천명합니다.” 이승만 다큐 논란과 관련해 어제(11일) 홍보실 명의로 밝힌 회사의 공식 입장이다. 사측은 이에 앞서 열린 공정방송위원회 등을 통해서도 제작의 자율성은 어떠한 경우에도 지켜져야 할 최대의 가치임을 거듭 강조해 온 바 있다. 이토록 제작 자율성 수호의 화신임을 자처했던 사측이 이사들의 지적을 .. 더보기 [KBS노보특보22호] 무능 경영진 당장 퇴진하라!! [KBS노보특보22호] 무능 경영진 당장 퇴진하라!! 제 4차 비대위, 무소신 무대책 무능경영진에 분노 폭발 조합은 지배구조 개선투쟁, 후배는 굴욕적인 경찰수사 그시절 간부는 접대골프에 만취추태까지? 비대위원들의 발언을 보자 ‘김인규 사장이 수신료 인상 기필코 관철하겠다고, 중간평가도 받겠다고 말하며 사장 자리에 올랐다. 올해 6월에 수신료 무산되었을 때도 8월 국회이후 평가받겠다고 했었다. 그런데 지금까지 과연 뭘 했는가.’ ‘우리는 조합이지 임원이 아니다. 그런데 임원도 아닌 조합원인 우리는 여태까지 회사걱정에, 직원걱정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는데 경영진은 자기들끼리 6층에서 싸우지를 않나 골프접대를 받지를 않나 술마시고 사고를 치지 않나, 자리싸움에만 골몰하면서 전혀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 더보기 ▣ 비대위 결의문 “김인규 사장은 경영진 전원 사표 수리하라!” “김인규 사장은 경영진 전원 사표 수리하고 인적 쇄신하라!” 노동조합의 요구로 열린 사측의 중장기 재정안정대책보고를 들으면서 이제 조합이 갖고 있던 실낱같은 기대는 허물어졌다. 재정안정화 대책? “없음”. 조직개편? “모르겠음”. 도대체 이 무슨 망발인가. 더 이상 ‘수신료 인상 국면의 인내’를 조합원에게 강요하지 말라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회사는 최악의 수순을 밟고 있다. 9월 5일, 정책기획본부에서 갖고 나온 재정안정대책은 설사 100% 실효성을 발휘한다고 하더라도 매년 1천억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똥배짱 보고였다. 수신료 현실화가 사실상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도래했는데도 KBS와 조직원들에게 희망과 의욕을 제시하는 아이디어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은 수신료 인상에 성공할.. 더보기 [KBS노보특보21호] 무능경영 자인한 사측. 이대로는 자본잠식 사태 불보듯 뻔해 ▣ 무능경영 자인한 사측. 이대로는 자본잠식 사태 불보듯 빈 껍데기 재정안정화 대책, 노사합의 농락! 사측, '대책 실현되도 천억대 손실' 무능경영 자인! 이대로가면 내년이면 자본잠식. 사장 주재 재정안정화 대책회의조차 단 한번도 안한걸로 드러나. 대하드라마 축소 등 공영성 후퇴안 버젓이 내놔 '코바코 인수 검토'등의 황당한 대안까지 제시 사장은 글로벌 비젼만 외치고 경영진은 자리싸움에만 골몰 '나몰라라'? 결국 방치하다가 인력감축/제작비축소 하겠다는것인가? 사측의 불성실한 태도, 신뢰 철회 불가피 조직개편은 필요없다고? 이제 경쟁상대는 거대 통신업체, 총체적 난국 세상 모든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 잠들다 2006년 KBS 노보 264호에서 인터뷰했던 이소선 여사 이소선 여사가 당시 양대 노총에 당.. 더보기 [KBS 노보 331호] 2011년 여름, 신입사원 후배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KBS의 100명의 새내기 여러분! 정권에서 자유로운 KBS, 더불어 함께하는 KBS를 만들어 냅시다! 외유성 출장을 강행한 야당이사들, 제정신인가???? 백선엽 다큐 관련 공정성 평가위원회 구성 세부 합의 이제는 사장이 직접 나서 제작 자율성을 뭉개려 하는가? 나쁜 회사 KBS! 지역국 ‘그래픽디자이너’ 왜 이렇게 됐나? 대구육상대회, 세계가 뛴다? 지역국은 무얼 위해 뛰는가! 우리시대의 대안 - 여러분의 지갑속에는 얼마만큼의 소비자 주권이 담겨있나요? 철근공 김기홍 노동과 인생 3-1 제 8 8차 노사협의회 주요 합의사항 8월 27일~ 28일 [서울 희망버스] , 함께 오르자 심상정, 노회찬대표 진보신당 단식농성장방문 / 계약직 해고자 재고용 투쟁 승리 보고대회 가져 고갱이 / 편집국 한마디 더보기 이전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