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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권 본부장 신임투표 공고 ▣ 김선권 본부장 신임투표 공고 KBS노동조합은 단체협약 제26조【최소한의 제도적 장치】에 따라 취임 후 1년이 경과한 김선권 뉴미디어·테크놀로지본부장에 대한 신임투표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자 합니다. 1. 신임투표 대상 : 김선권 뉴미디어·테크놀로지본부장 2. 투표자 - 2011년 9월 26일 기준 뉴미디어·테크놀로지본부장과 3개월 이상 근무한 조합원 및 지역총국/지역국 기술관련 부서 소속 조합원 3. 투표 일정 - 투표자 명부작성 및 열람 : 2011. 9. 26 ~ 2011. 9. 30 (투표개시일 전 5일간) - 부재자 투표 : 2011. 10. 4. (1일간) - 본 투표 : 2011. 10. 5. ~ 2011. 10. 7. (3일간) 4. 기타 - 투표일 투표시간은 08시부터 19시까지. - .. 더보기
[KBS미디어텍성명서]종편으로 엑소더스, 조직붕괴! 경영진은 책임져라! 종편으로 엑소더스, 조직붕괴! 경영진은 책임져라! 올해 초, “임금과 복지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종편출범에 맟춰 이직을 하겠다!”는 KBS미디어텍 직원들의 충격적인 설문조사 결과를 KBS정책담당자들에게 전달하면서 그 대책을 강구한 적 있었다.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다. 본사 뉴스영상편집자의 30%가까이 종편을 선택하여 이직을 앞두고 있으며, 그동안 관망하던 직원들마저 ‘종편관련 대책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이탈을 준비하고 있는 등, 그 규모가 당초의 예상을 훨씬 웃돌고 있는 것이다. 만약 지역 총국까지 이직 광풍이 현실화 된다면 그야말로 엑소더스의 상황을 맞게 되는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디어텍 경영진은 그 어떤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직을 소수의 개인적 문제로만 인식하고 있으며,.. 더보기
▣ 2011년도 임금협상 시작 [노동조합 활동보고 #46] ▣ 2011년도 임금협상 시작 [노동조합 활동보고 #46] 2011년도 임금협상의 막이 올랐습니다. 9월 23일 오후 4시에 열린 임금협상 1차 본회의에서 조합은 10%의 임금인상율을 제시했고 사측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사측은 수신료 실패와 예상 적자폭이 큰 상황에서 임금인상이 쉽지 않다는 견해였고 조합은 최근 가파른 실질물가 인상에 따른 조합원들의 실질임금 하락도 하락이지만 수신료 실패와 적자의 책임은 결국 경영진이 져야 할 문제인데 이를 조합원이 감내하라는건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입니다. 조합은 임금협상에 최선을 다 할것을 조합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더보기
▣ 청량한 가을날씨 접대받습니다! [노동조합활동보고 #45] 오늘(9/26) 아침 집행부 및 중앙위원들은 출근 시간에 맞춰 특보 25호를 배포했습니다. # 이길영 감사이군요 # 가을아침 날씨 청명합니다. 노보 배포도 여유롭습니다- # 사측이 답할 때까지 ~ 계속됩니다! 더보기
[KBS노보특보25호] '접대 골프' 국민 신뢰 또 무너지나. 더보기
[KBS 노동조합연대 성명서] ‘접대 골프’라니 제정신인가! ▣ ‘접대 골프’라니 제정신인가! 공영방송 KBS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따갑다. KBS 보도본부의 수장을 비롯한 간부진들이 기업체로부터 골프접대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것도 도청 의혹과 수신료 문제로 KBS는 물론 노동조합연대소속 전 직원들까지 노심초사 전전긍긍하고 있었던 그 시점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더욱 황망하다.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사안을 관행으로 덮어 두거나 포괄적 업무의 연장으로 치부하려는 안일하고 무책임한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우리 노동조합연대는 그 같은 미온적이고 안일한 대응에 관해 다음의 이유를 들어 단호한 반대의 뜻을 천명하는 바이다 첫째, 국민들의 KBS에 대한 신뢰감이 엄청나게 추락할 것이라는 점이다. 공영 방송사는 국민 여론과 공정성에 관한 한 무한 책임과 전적인 .. 더보기
[KBS노보특보23호] 김인규사장의 마지막 시험대 ▣ 김인규 사장의 마지막 시험대 [KBS 노보 특보 23호] - 조직개편안을 통해 뚜렷한 비젼을 제시하라! 1. 왜 조직개편인가? KBS를 둘러싼 미디어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 생존에의 위기 2. 조직 변화, KBS에서 필요한 이유는? 이미 글로벌 미디어 기업조차 10년의 기간동안 그 위치가 크게 바뀜. 찰스 다윈 - 변화에 적응하는 종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 현재의 KBS - 근거없는 자만심과 이기주의만 팽배. 상호간 불신과 미움 3. 그렇다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수직적 문화 -> 수평적 문화 일상적 반복 업부 -> Creative하게 경직된 조직문화 -> 유연한 조직문화 부서 이기주의, 직종 이기주의 -> 상호간 협력 가능한 조직으로 개편해야 4. 조직개편 전략은? 다종 플랫폼에 대비, 해당 .. 더보기
[KBS노동조합성명서] 명백한 윤리강령 위배, 공영방송 보도책임자 자격 없다 명백한 윤리강령 위배, 공영방송 보도책임자 자격 없다 “광고주한테 골프 얻어 쳤지만 접대 받은 건 아니다.” 도청의혹이 KBS를 휩쓸던 지난 7월 2일, 주요 광고주인 H기업과 보도본부 간부들 사이에 이뤄진 골프회동에 대한 사측의 최종입장이다. 초등학생조차 납득하기 힘든, 그야말로 모순으로 가득 찬 설명이다. 당초 회사는 보도본부장 이하 중요 간부들의 이 같은 행태가 KBS윤리강령에 명확하게 위배된다고 판단했는지 골프회동에 대해 함구해 왔다. 일부에선 그런 적이 없다고도 했다. 그러다가 어제(19일) 저녁 홍보실 명의로 사측의 구체적인 해명이 나왔다. H기업과의 회동은 “접대골프가 아닌 대구육상 광고협찬을 위한 공식 업무협의”라는 것이다. 회사 주장대로 “대구육상 협찬사를 최종 결정하지 못한 어려움을 타.. 더보기
▣ 정당후원금 기부 조합원 '주의'조치 관련 보고[노동조합활동보고 #44] ▣ 정당후원금 기부 조합원 '주의'조치 관련 보고[노동조합활동보고 #44] 사측은 어제 최근 2년(2009-2010)연말정산시 정치후원금을 기부한 조합원에게 인력관리실을 통해 '주의'통보를 해왔습니다. 정치자금법에서는, 후진적이고 음성적인 정치자금 모금행태를 바꾸기 위해 개인이나 익명으로 연 120만원까지 후원을 양성화하고, 특히 연10만원이하는 전액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합원들이 특히 소수/진보 정당에 연말에 정치자금 기부를 해서, 대한민국 정치문화 발전에 기여를 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KBS의 취업규칙엔 정당활동을 금지하고 있는 바, 일부 정당(지역 또는 정당마다 차이가 있습니다)에서 서류정리를 하는 과정에 당원 형식을 부여하는 실수가 있어서 이는 조합원의 취업규칙 위반이 아니.. 더보기
귀뚜라미 관련 제작진에 전화했던 김사장, 유감표명 귀뚜라미 관련 제작진에 전화, 김 사장 유감 표명 지난 달 18일 귀뚜라미 회장 관련 기사가 김인규 사장의 전화 이후 당일 9시 뉴스에서 빠진 것과 관련해 김 사장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달 30일 정회 이후 속개된 오늘 공동 공방위 (본부노조와 동일 안건으로 함께 개최)에서 사측 대표인 조대현 부사장은 “귀뚜라미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항의 전화에 따라 데스크에 사실여부 확인 차 전화를 한 것이 삭제 압력으로 비춰진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측은 또, “이번 일을 계기로 제작 자율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한다는 원칙에도 변함이 없음을 재확인한다”며 사실상 재발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이는 지난 2일 양대 노조 공방위 대표인 백용규 KBS노동조합 부위원장과 이내규 언론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