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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노동자의 명령이다! 합의서 공개하라! 더보기
◆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서 화풀이하나?"...이성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나 KBS본부노조 집행부는 이성을 찾기 바랍니다 민주노총 산하 KBS본부노조 집행부가 난데없는 정치공세를 하기 시작했다. 이석래 신임 KBS이사가 언론독재법 철폐투쟁을 위한 범국민공투위가 주최한 행사에서 한 발언을 놓고 KBS노동조합이 책임을 지란다. 야합도 하지 말란다. ➀ 이건 뭐 해명할 가치조차 없는 똥볼이다. 번지수가 잘못되어도 한 참 빗겨간 화풀이다. 네이버 같은 플랫폼 사업자들이 모든 기사에 달린 댓글에 대해 일일이 해명하나? 이런 화풀이식 공식 성명을 내놓는 본부노조 집행부와 그 성명을 쓴 집필진의 자질이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➁ 이석래 신임 이사가 한 발언이 망언이라면 이석래 씨에게 물어봐라! 왜 행사를 주관한 KBS노동조합에게 화풀이인가? KBS노동조합(대.. 더보기
◆ 연차삭감 밀실 합의 뭐하고 바꿔 먹었나? 더보기
◆ 언론독재법의 독배를 마시지 말라 언론독재법의 독배를 마시지 말라 범국민적인 저항 속에 공전된 여, 야간 협상이 오늘 오전 진행된다. 그러나 여당 측의 새 협상안이라고 전해진 언론민정협의체 논의나,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안, 1인 유튜버 규제안, 고의중과실 추정조항 등은 당초 언론중재법과 아무런 관련이 없거나 핵심을 한참이나 비껴간 땜빵 처방에 불과하다. ➀ 가칭 언론민정협의체 제안은 처음부터 말도 안 되는 언론중재법을 강행처리했던 여당이 책임을 면피하고 빠져나가려는 꼼수에 불과하다. ➁ 언론민정협의체를 통해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안까지 협의해보겠다는 발상은 더 심각하다. 연관성이 없는 별개의 사안을 왜 갑자기 들고 나왔는가? 이건 벌써 언론민정협의체 구성 단체들 가운데 집권여당이 선호하는 2중대 단체를 포함시켜서 면피하려는 수작에 .. 더보기
◆ 연차수당 밀실합의...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더보기
◆ [지역협의회 성명] 수신료 받는 KBS, 소중한 지역방송국 [지역협의회 성명] 수신료 받는 KBS소중한 지역방송국 ‘지역방송국 활성화’라 쓰고 ‘지역방송국 말살’이라 읽는 지역국 기능조정안이 좌초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최근 지역국 TV뉴스 기능 폐지를 핵심으로 하는 지역국 기능조정안에 대해 거부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양승동 사장은 지난 20일 지역방송국장을 대상으로 개최한 회의에서 “지역방송국 기능조정안에 대해 조만간 결단이 필요하다”고 했다는데, 실패한 정책에 대한 출구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사실 이는 예견된 결과다. 작년 3월에 제출한 기능조정안에 대해 방통위는 부정적인 의견을 여러 차례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공영방송으로서의 책무, 기능조정이 경영상 어느 정도 .. 더보기
◆ 언론독재정권이라면 언제든지 타도대상이 될 수 있다 언론독재법 통과되는 순간 독재저항 투쟁으로 전환될 수 있다 민주당이 끝내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려 한다. 언론관련 법제 뿐 아니라 일반적인 법 제개정의 사례로만 봐도 유례가 거의 없는 새벽 4시에 법사위에서 날치기 통과된 지 이틀 만이다. 이제 8월 30일 본회의 의결만 남았다. 이 악법이 통과되는 순간 우리는 비장한 각오를 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 우리는 언론독재를 법제화하는 정권과는 공존할 수 없다는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소중한 교훈을 잘 기억하고 있다. ➀ 언론중재법 날치기 통과 자체가 독재적 행위다. 이 개정안에 대해서는 심지어 전통적으로 민주당 정권을 지지해왔던 진보좌파 성향의 언론들도 대부분 반대해왔다. 이 법을 지지한 세력은 오로지 광적으로 민주당의 극단적 아젠다를.. 더보기
◆ 연차수당 밀실합의 숨기면 장땡?...민주노조인가? 어용노조인가? 연차 밀실합의 숨기고 시간 끌기 민주노조인가? 어용노조인가? KBS노동조합이 사측과 본부노조의 연차삭감 밀실합의 소문을 접하고 진상을 밝히라는 성명을 발표한지 열흘이 지났지만 KBS노동자는 사태의 진실을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본부노조는 연차제도 정상화(?)에 대해 설명하겠다며 KBS노동조합에 알려왔지만 지난 17일 발표한 성명을 보면 그냥 연차수당을 조정을 통해 노동자 이익과 휴식권을 확보했다는 뜬구름잡기 내용만 무성했다. 실질적으로 연차수당이 얼마가 삭감됐으며 임금협상을 통해 얼마나 삭감액을 보전해줄 것인지, 또 임금협상을 통해 연차수당 삭감액이 보전해주는 것을 보증해줄 수나 있는지 전혀 알려주지 않고 있다. 대신 미래발전노사공동위원회를 통해 작년부터 10차례 이상 사측과 대화를 한 결과 합의.. 더보기
◆ 그 때 일방적으로 황교익을 감싸던 분들은 이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더보기
◆ 허성권 위원장 삭발투쟁!!! 4만여명 범국민 공투위 결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