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 대선후보 상대 언론중재법 개정안 찬반 여론조사...윤석열 반대, 이재명 답변거부 여야 대선후보들의 언론중재법 찬반 여론조사 윤석열 반대, 이재명 답변거부 내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민주당의 대선후보들은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찬성하거나 여론조사 응답에 답변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해 사실상 여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찬성입장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국민의힘 대선후보들은 대부분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반대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언론독재법 철폐 범국민공투위는 지난 13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주요 대선후보 13명의 캠프 측에 공식 질의서를 내용증명 형식으로 보냈다. 그리고 당초 언론에 공개하기로 사전 공지한대로 오늘 낮 12시까지 최종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질문은 아래와 같이 모두 3개였다. ➀ 후보님은 현재 집권 여당이 오는 27일 국회.. 더보기
◆ 김종명 보도본부장, 임장원 국장...월급받고 대체 뭘 하시는 거요? 김종명 본부장과 임장원 국장은 조폭대변 의혹방송 해명하고 책임져라! 참 가관이다. 현재 구속 수감 중인 조폭출신 사업가를 대변 방송했다는 의혹을 받는 기자가 토론회를 제안했다. 아직도 KBS보도가 뭘 잘못해 오해와 지적을 받는지,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상식이 뭔지를 잘 모르는 갑툭튀 제안인 듯하다. 본인 스스로 방송에서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지 않았었나? KBS보도국 기자들만 접속 가능한 보도정보 게시판에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왔다. 담당보도를 한 이재석 기자가 쓴 글이다. 본인 스스로 방송에서 밝힌 바대로 완벽하게 입증은 안되는 기사를 무리하게 방송한 책임은 간데없고 깡통변명만 난무하지 않은가? 그래서 논평을 할 가치를 별로 못 느끼는 셀프 자랑, 셀프 만족, 셀프 정신승리에 쩔은 글이라고 밖에 볼 수.. 더보기
◆ "연차수당 합의문의 실체"...눈 가리고 아웅하나? 연차수당 합의문의 실체 “계산해보니 눈 가리고 아웅” 민주노총 산하 KBS본부노조가 사측과 공식 서명한 연차수당 등 합의서 원문을 노보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아래 내용이다. KBS인들의 호주머니가 탈탈 털리는 비밀이 숨겨진 합의 항목은 2번이다. 양승동 사장과 유재우 교섭대표노조 위원장은 “연차휴가 보상수당 지급 현황과 휴식의 자율성을 고려하여 합의를 통해 지급기준을 근로기준법 수준으로 조정할 것을 합의했다. 내년 1월부터 바로 적용하기로 했다.” KBS인들의 호주머니가 어떻게 탈탈 털리는지를 지금부터 까발려 드린다. 설명과 계산의 편의를 위해 20년 근속 연봉 1억 원 직원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연봉 5천만 원 수준이라면 아래 결과의 거의 절반이라고 계산하시면 된다. ❍ 연차수당 계산법 ➀ 현행 연차.. 더보기
◆ “양 사장! 이거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오!” “양 사장! 이거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오!” 방통위에서 변경허가가 반려된 뒤 보완조치랍시고 지역총국 에 지역방송국 뉴스참여를 추가하겠다는 정책선회가 시도되고 있다고 한다. 참 한심하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도 아니고 지역 방송국을 INJECTION SPOT으로 만들어 놓고 대체 누구에게 칭찬받으려 하는 것인가? 총국 에도 지역 소식이 등장하니 지역민들이 반길 것이라 기대하는가? 취재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결국 재탕 방송이 될 수밖에 없는데 인력충원계획이 빠진 이러한 황당스런 구상은 양승동 사장의 연임을 위한 것인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회사를 다니고 경영할 작정인가? 뻔하다. 방통위에서 승인해주지 않는다며 기껏 벌여 놓은 총국 7시뉴스를 되돌리기도 민망하고 그렇다고 지역 방송국 뉴스를 부활시키.. 더보기
◆ "KBS 사장은 언제든지 잘릴 수 있다"...강규형 최종승소의 의미 해임처분 강규형 이사 최종승소의 의미 “KBS사장은 언제든지 잘릴 수 있다” 3년 8개월만이다. 강규형 전 KBS이사가 업무추진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으로 해임됐다가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 2017년 12월 27일 방통위 의결로 해임된 지 1,300여일 만이다. 앞서 감사원은 강규형 전 이사가 재직 시절 327만여 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판단해 인사 조치를 권고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강 전 이사의 해임 건의를 의결했고, 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12월 27일 해임 건의안을 재가해 강규형 전 이사는 해임됐다. 강규형 전 이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한 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한 것은 KBS인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 각설하고 결론부터 딱 잘라 말하자면 “앞으로 KBS사장은 불법이든.. 더보기
◆ "물증없어 입증 못하지만 조폭의 폭로라도 개연성 있어”...이게 KBS 기자가 할 소리인가? “물증없어 입증 못하지만” “조폭의 폭로라도 개연성 있어” 이게 KBS 기자가 할 소리인가? 집권여당의 대선주자인 이재명을 옹호하고 조폭출신 사업가를 대변했다는 비난에 직면한 가 또 망언을 쏟아냈다. 관련보도를 보도한 이재석 기자의 입을 통해서다. 그는 보도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래와 같은 발언을 했다. ▶ 이재석 : 예를 들면 엄마 또 아내 그리고 이 전 대표의 어떤 사생활 이런 것들까지도 다 먼지털이식 수사를 해서 기소하거나 압박용 수단으로 삼거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다 확인해서 법률 자문단의 진단을 받고 보도를 했죠. 그러니까 이것이 어떤 한 개인을 이렇게 타깃으로 삼고. 그러니까 자문단 이야기는 이겁니다. 이재명이라는 말을 정말 당시에 검찰이 했는지를 우리가 물증이 없으니까 완벽하게 입증할 수는.. 더보기
◆ 김의철 KBS비즈니스 사장은 놀고 먹나? 코로나 위험사태 책임지고 사퇴하라! 김의철 KBS비즈니스 사장은 놀고 먹나 코로나 위험사태 책임지고 사퇴하라! 오늘(9월 8일) KBS 연구동에 근무하는 KBS비즈니스 직원 1명이 코로나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소식이 알려지자 연구동 5동 1, 2호 라인에 직원들은 급하게 대피했고, 사무실은 폐쇄됐다. 확진된 직원은 어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있어 검사를 했지만, 오전에 출근을 강행했으며 현장에서 일을 하다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이전 기록을 차례로 깰 만큼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000명을 넘어서며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으며 추석을 포함한 앞으로의 4주가 고비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번 사태에서 볼 수 있듯 KBS비즈니스.. 더보기
◆ 하다하다 이젠 이재명 옹호, 조폭대변 방송까지 하나? 더보기
◆ 대한민국 언론자유 종말 임박...<국민의힘>은 비장한 각오로 임하라! 대한민국 언론자유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은 비장감을 가지고 임하라! 여야가 지난달 말 합의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언론중재법 협의체를 가동하고 27일 본회의에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7일), 여야는 각각 협의체 구성원을 확정하고 본격 논의를 앞두고 있다. 집권 민주당이 통과시키려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여전히 언론사의 고의중과실 추정, 징벌적 손해배상, 열람 차단 청구권 등 독소조항을 품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 협의체에 강경 친문 국회의원으로 알려진 김용민, 김종민 의원을 배치함에 따라 언론 자유를 제도적으로 박탈하겠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전문가 2명도 송현주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와 김필성 변호사 등을 배치했다. 전문가 2인의 그동안 칼럼 등을 검토해보면 .. 더보기
◆ 남 특보 이사장 "언론중재법 찬성"...당장 사퇴하고 꺼져라! 남영진 신임 특보 이사장 “언론중재법 찬성한다” 즉각 사퇴하라! 노무현 캠프의 언론특보였음을 자랑스럽게 이사 직무수행계획서에 밝힌 남영진 신임 이사장. 어제 이사장으로 선임되자마자 마각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어제 신임 이사회 첫 회의에서 언론중재법에 대해 이사들이 찬반의견을 묻자 아래와 같이 답했다고 과 등이 보도했다. 우리는 앞으로 남영진 이사장을 남 특보 이사장으로 부르겠다. 남 특보 이사장은 “언론중재법에 독소조항 있다. (하지만) 상징적인 법이라도 통과돼야 한다. 제가 한국기자협회 고문이지만 기자협회 공식 의견과는 다르다”며 “우리나라 현실이 ‘가짜뉴스’나 큰 레거시미디어 ‘빅 파이브’ 등의 잘못이 또 있을 것이기 때문에 찬성한다.” 보도된 이 발언이 사실임을 전제로 남 특보 이사장의 발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