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 언론독재법 철폐 범국민 공투위 출범...허성권 위원장 삭발투쟁 들어가 더보기
◆ [노보 389호] 대한민국 언론자유 Dooms day 더보기
◆ 양승동 연임 저지 등 위해...KBS노동조합 만장일치로 비상대책위원회 전환결의 선언 KBS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만장일치로 결의하며 최근 공영방송 KBS 노동자들을 둘러싼 위기상황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 ➀ 언론독재법 (언론중재법) 국회통과 첫 번째 위기상황은 집권 민주당의 언론독재법(언론중재법) 국회통과 시도이다. 오늘 국회 문체위 전체회의(최종)가 진행되는 가운데 집권여당은 오는 8월25일 임시국회 본회의 통과를 추진하려고 온갖 꼼수를 쓰고 있다. 법안 일부를 여기저기 손본다며 누더기 법안을 만들면서도 KBS 방송노동자들의 언론자유를 해칠 수 있는 독소조항들에 대해서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헌법에 보장된 언론자유의 가치를 정면으로 도전하는 反 헌법적 폭거이다. 이 법안이 실행되면 KBS 기자나 PD들은 기사 한 줄, 프로그램 한 편도 자유롭게 만들기가 사실상 불.. 더보기
◆ 유재우 위원장~무슨 생각으로 그런 특별합의를 하셨나요? 각오하시길 바랍니다!!! 유재우 위원장~ KBS가 무법천지인가? 절차적 공정대표 의무위반, 노조 규약 위반하고 형사고발감 합의 사실인가? 본부노조도 괴롭긴 괴로운가보다. 지난 주 연차수당 삭감 밀실 합의에 후폭풍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우리 노조의 잇따른 성명에 대해 KBS 구성원들은 많은 분노를 게시판과 익명 블라인드 등을 통해 쏟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본부노조 위원장은 연차보상수당의 조정에 대해서 설명해주겠다며, 사람을 보내면 설명해준다거나 우리 노조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설명해주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실로 어이가 없는 일이다. KBS 내 노동조합이 창립된 이래 30년 역사 동안 KBS 근로자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칠 이런 중요한 합의는 항상 노보 또는 특보, 최소한 합의문 게시를 통해 모든 것을 공개해왔다. 그런데 소.. 더보기
◆ 대한변호사협회도 반대하는 법! 언론독재법 즉각 폐기하라!!! 대한변호사협회도 반대하는 법! 언론독재법 즉각 폐기하라!!! 더보기
언론의 펜대를 꺾어도 새벽은 온다! 더보기
◆ 민주당은 <언론재갈법> 입법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지지성명서 민주당은 입법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2021. 8. 12. 성명을 통해 민주당의 언론중재법개정안 입법 강행에 대하여 저항과 불복종의 입장을 천명하였다. 정교모는 성명서에서 민주당이 지난 1년 동안 무려 16번에 걸쳐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제출하는 등 일련의 정교한 계획 하에 정권과 정권 주변의 기득권자들의 위선, 무능, 부패를 가리려는 언론재갈법안을 완성시켰음을 지적하면서, 이 법안을 언론재갈법으로 규정하고, 민주당의 입법 강행 시도 중단을 촉구하였다. 이하는 8.12 발표된 성명서 전문. ------------------------------------ 더불어민주당이 8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통과 시키려는 개정안은 언론중재법안이 아니라, 이다.. 더보기
◆ 언론독재법 웬말이냐! 정치징벌법이나 해라! 더보기
◆ 언론중재법 (언론독재법) 철폐를 위한 1000만인 연대서명 돌입 언론중재법 (언론독재법) 철폐를 위한 1000만인 연대서명 돌입 집권 민주당이 지난 7월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위에서 언론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해 배상제 도입 등을 규정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강행처리했다. 우리는 아래와 같은 사유로 이를 언론중재법으로 읽고 문재인 정부의 언론독재법으로 이해한다. ➀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위헌적 법이다! 언론에 재갈을 물려 보도를 못하면 국민은 정권의 비리와 부정부패를 알 수가 없다. ➁ 과도한 징벌적 손배 제도는 언론자유를 파괴한다. 이 법안은 신문·방송사, 인터넷신문사가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에 따라 허위·조작보도를 했을 때 손해액을 당초 3배에서(법안TF) 5배로 늘린 금액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을 한다고 규정한다는 등 우리나라 언론자유를 심대하게 훼손할.. 더보기
◆ 내 돈 뺏기는 걸 '어용노조'가 합의해줬다! 내 돈 뺏기는 걸 ‘어용노조’가 합의해줬다! 임기 석 달여 남겨놓고 자랑스런 교섭대표노조(?)가 노동자 밥그릇 스스로 걷어차 KBS노동조합이 어제(8월 11일) 성명을 통해 ‘연차 대량 삭감 밀실 합의’에 대한 소문의 진상을 해명하라고 본부노조에게 요구했다. 그제서야 돌아온 것은 ‘노사공문 특별합의체결 알림’이란 제목의 달랑 한 장짜리 공문이었다. 공문에는 KBS형 근로제(유연근로제 포함)의 도입 관련 합의 미래발전노사공동위원회를 통한 연차보상수당의 합리적 조정 사내 복지기금 정상화 이행 시간외 실비 현실화 임금교섭의 성실한 수행 에 대해 이미 합의 체결을 했다는 것이었다. KBS노동조합은 18대 집행부가 본격 활동에 들어간 1월부터 적극적으로 노사 각종 회의와 협상에 참여해오고 있지만 위 ‘특별 합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