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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총국장 음주적발 사건주요 간부 병가 중 외부강의 사건해외지국 갑질 의혹사건그 진상을 공개하라 지역총국장 음주적발 사건 주요 간부 병가 중 외부강의 사건 해외지국 갑질 의혹사건 그 진상을 공개하라 KBS노동조합에 모 지역 총국장의 음주운전 적발사건과 주요 간부의 병가 중 외부강의 사건, 해외지국의 갑질 의혹사건 관련 제보가 잇따라 들어왔다. ➀ 음주운전 사건개요는 간단하다. 최근 모 지역총국장은 휴일에 본인의 차량을 몰고 나갔다가 음주측정에 적발됐다는 것이다. ➁ 외부강의 사건개요도 간단하다. 최근 주요간부 모 씨가 병가를 내고 외부에 강의를 간 것인데 이게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➂ 최근 알려지고 있는 해외지국 갑질 의혹사건 또한 양승동 인사의 부적절함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위 사건 모두 양승동 KBS의 주요 간부들의 기강이 얼마나 해이해졌는지와 KBS 근무기강의 실태를 단적으로.. 더보기
◆ 근본 해결책은 본부장이 아니라 양사장의 퇴진이다! 근본 해결책은 본부장이 아니라 양사장의 퇴진이다! 엉터리 직무재설계안 경영회의 통과 양승동 사장님~ 무능경영의 끝을 보여주실 건가요 양승동 사장이 지난주 기어이 사내외 거센 반발에도 직무 재설계안을 경영회의를 통과시켰다. 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인가? 이미 사내외 모든 구성원들이 등을 돌렸고, 지난 3년간 양사장 체제를 든든히 지원해오던 본부노조까지 피케팅을 하고 성명서를 쏟아내며 반발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이미 망한 거 아예 주저앉게 되면 더 망하니까 고집스럽게 추진해보겠다는 것인가? 우리는 거듭 주장하지만 양사장의 퇴진만이 현 사태의 해결책이라고 다시 한 번 말하고 싶다. ① 본부장들이 무능한 것은 맞다. 하지만 현 사태의 주범인가? 본부노조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동 본부.. 더보기
◆ 양승동표 직무 재설계는 용두사미?...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님을 알려 드린다! 양승동표 직무재설계 '용두사미'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님을 알라 어제 KBS노동조합 사무실에서는 사측의 직무 재설계 2차 설명회가 열렸다. 사측 위원으로는 국은주 전략기획실장과 김영삼 전략기획국장, 강성훈 혁신추진부장 등이 참석했다. 노측위원으로는 허성권 위원장과 손성호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노동조합 중앙위원들과 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사측이 설명한 주요 내용은 이러하다. ➀ 폐지되거나 통합되는 부서장 심의부장, 노사협력부장, 지역혁신부장, PSM전략부장, UHD추진단장, 영상제작국 총감독 1명, 보도기획부장과 보도운영부장은 통합, 보도국 주간 1명 축소, 보도영상주간 폐지, 디지털오디오부장, 한민족방송부+3라디오업무 통합해 사회공헌방송부로, 콘텐츠사업부와 플랫폼사업부는 통합, 수신기술.. 더보기
◆ 김 기자 ~ 구악들의 이런 꼼수를 어찌 이리 잘 배워요? 대학생 공정방송감시단 보고서 김 기자 ~구악들의 이런 꼼수를 어찌 이리 잘 배워요? 80년대 민주화 시기를 거친 많은 사람들은 당시 군부독재의 언론장악에 대해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얼마 전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의 보도지침 하달 사건이나 정의기억연대 윤미향의 비리사건 당시 보도국 간부들의 보도지침 하달로 재 소환된 신군부의 보도지침 사건을 정점으로 다양한 형태로 여론을 장악하는 꼼수들이 활용됐음을 우리는 목격한 바 있다. 야당은 정쟁을 부각시키지만, 여당은 정책을 부각시키고, 야당의 그림은 짧고 어둡게, 여당의 그림은 길고 밝게 해준다든지 하는 식이다. 정 그렇게라도 여당 비호가 쉽지 않으면 국민이 정치권에 매를 든다는 식으로 싸잡아서 욕을 하는 것도 흔해빠진 수법이다. 수십 년이 지나도록 이런 꼼수들.. 더보기
◆ 홍문표 국회의원...오만과 불통의 결정체...이래서 보수괴멸 했던 걸 모르시나? 당장 사과하고 책임져라! 오만과 불통의 결정체 이런 자들 때문에 보수 세력이 괴멸한 걸 아직도 모르시나? KBS노동조합은 어제 선동꾼 김남국을 퇴출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그의 주장에서 엿보이는 운동권 DNA의 심각한 폐해를 논한 바 있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고 했던가? 좌파가 ‘뻘짓’을 하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던지 우파 정치꾼 한 명이 어제 ‘똥볼’을 심하게 찼다. 자신의 지역구에 건설되는 고속도로 나들목 유치와 관련한 KBS 기자의 보도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 홍문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보도는 KBS 실무자가 금품을 받고 기사를 썼을 것으로 예측할 수밖에 없으며, 이를 계획 보도한 것은 정치적 음해공작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평소 얼마나 심하게 ‘자뻑’을 해댔는지 "당 대표 유력주자로 .. 더보기
◆ 최경영은 최강 불공정, 최강 주구가 되고 싶은가? 대학생 공정방송감시단 보고서 최경영은 최강 불공정, 최강 주구가 되고 싶은가? KBS노동조합이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단을 가동하고 나서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모니터링을 하면 할수록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일일이 문제점을 지적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불공정 편파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어렴풋이 예상은 했지만 이것을 구체적인 기록으로 남기려고 하니 불공정 편파의 정도와 규모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어, 이를 모니터링 보고서에 담는 것조차 쉽지 않은 일이 되고 말았다. 우리가 발표하지 않는 내용 역시 모두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언젠가 이 부조리의 세상이 끝났을 때 양승동아리에 의해 자행되는 불공정 편파 방송이 법적, 역사적 심판을 받게 되는 증거가 될 것임은 미리 알려둔다. 오늘은 최근 최경영의 최강시.. 더보기
◆ 저질 선동꾼 비판받는 출연자 김남국을 퇴출하라 저질 선동꾼 비판받는 출연자 김남국을 퇴출하라 날마다 주스! 하면서 주구뉴스를 청취자들에게 전달하면서 정권의 앞잡이 노릇을 하기 여념이 없는 에 또 한바탕 해프닝이 벌어졌다. 생방송 중 출연자간에 말다툼이 벌어져 출연자 한 명이 앞으로 출연을 그만두겠다고 하는 일이야 그럴 수 있고, 또 그만큼 토론이 각본없이 진행됐다는 뜻일 수도 있다. 그러나 지난 12일 벌어졌던 해프닝은 단순히 그럴 수 있는 차원을 넘어 공영방송의 품위에 관해 심각한 질문을 던진다. 집권당 안에서 가장 강경파로 알려져 있으며, 중도적인 목소리를 내던 전 의원 금태섭을 사실상 퇴출시키는 주역을 맡았던 국회의원 김남국이 이날 했던 발언을 보자. 검찰개혁과 조국의 부인 정경심의 표창장 위조사건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던 중 국회의원 김경진은 .. 더보기
◆ 정말 참 나쁜 사장, 도대체 뭘 하려는 건가? 정말 참 나쁜 사장, 도대체 뭘 하려는 건가? 엉터리 직무재설계안 기어이 강행 양승동 사장이 이번에 내놓은 소위 직무 재설계안은 사내외 모든 구성원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양사장을 뒷받침해 오던 계층까지 모두가 등을 돌린 최악의 안이었다. 구성원들은 모두가 지금 왜, 이런 시기에 가뜩이나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조직 개편을 해야 하는지 아무도 이유를 모르고 있다. 조금이라도 조직과 구성원을 생각하는 사장이라면 모두가 내용도 반대하고 시기도 반대하는 이 조직 개편을 기어이 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양사장에게 묻는다. 도대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그리고 또 왜 지금 하려고 하는가 직무재설계, 다 폭망한 지금에 와서 도대체 왜 양사장은 청문회 때 KBS를 혁신하겠다며 온.. 더보기
◆ <진미위>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지 마세요.(해설)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지 마세요! 이번 의 재심 판정의 본질은 이러하다. ① 사측이 라는 사상 초유의 불법적 유사 감사기구를 만들어 사규를 사칭해 직원들을 조사하고 징계를 한 것이 잘못됐다는 것이다. ② 기자협회 회원들이 기자협회 집행부의 편향적 행위에 맞서 공정보도를 촉구하고 독단적인 협회 운영을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게재한 활동을 ‘직장질서 문란’ 행위로 인정할 수 없고 따라서 징계사유로 인정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지난 2016년 많은 기자협회 회원들이 민주노총 노조와 기자협회 집행부의 제작 자율성 침해에 대해 우려하고 공정한 협회 운영을 촉구하는 게시 글을 올린 것을 ‘직장질서 문란’으로 몰아 징계를 내린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판정의 본질이고 핵심이다. ③ KBS 편성규약에도 규정되어 있듯이 제작 .. 더보기
◆ 양승동 KBS는 왜 주진우를 비호하는가? 대학생 공정방송감시단 보고서 양승동 KBS는 답하라! 왜 주진우를 비호하는가? 와 에 이어 오늘은 최근 에서 자행된 정권 편향적 편파보도, 주구저널리즘의 문제점을 분석하고자 한다. -------------------------------- ❍ 정권편향적 진행 ➀ 주진우와 출연자 정상근은 백신 접종이 '정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라고 하면서 우리나라의 집단면역 획득 예상시기가 세계적으로 늦은 편에 속한다는 사실은 밝히지 않음(3월 8일) ➁ 진행자 주진우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종인이나 원내대표 주호영의 일부 발언을 언급한 뒤 "그러니까 정치인들은, 정치인들은 이렇게 아, 불안감을 조성하는 이야기를 함부로 해서는 안되구요, 언론인들은 그 정치인들의 얘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