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수신료 해지법 SNS,유튜브 확산...양승동 사장은 제발 뭐라도 좀 해보세요! 유튜브 SNS상 수신료 해지 움직임 양승동 사장은 대체 뭘 하시나? 최근 유튜브, 페이스북, 맘 카페 등 SNS와 커뮤니티 중심으로 이란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 심각한 수위다. 수신료 해지법도 공유되고 있다. 이들은 ‘수신료 해지하고 전액 환불받았다’ ‘수신료 해지 꿀팁’ 등을 공유하기도 한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 수신료 해지법을 묻는 글과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데 한 맘카페 회원은 “복장이 터져서 확 끊어버리고 싶다”며 “TV도 잘 보지 않는데 이참에 해지해야 겠다”는 글을 올리기도 한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이런 국민적인 거부 움직임은 불공정 편파방송에 대한 국민적 반감이 누적되고 있던 차에 최근 블라인드에 정체불명의 블라인더가 올린 게시 글이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했다는 지적이 나.. 더보기 ◆ 노회찬, 박원순...이젠 백기완? <뉴스타파>식 우상화라면 이제 그만 노회찬, 박원순...이젠 백기완? 식 우상화라면 이제 그만 통일운동가 백기완이 별세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그의 별세에 즈음해 우리는 혹시나 KBS가 또 다시 프로그램을 진보 운동권 세력의 관점으로 도배하고 특정한 개인을 우상화하는 오류를 또 저지르지 않을까 우려했다. 집권당과 연계돼 여론조작을 일삼은 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아 수사 선상에 있던 정치인. 그리고 하급자에게 性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은 파렴치한 지방정부의 권력자가 쓰러졌을 때 KBS가 그들을 우상화하는 모습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이었다. KBS가 그토록 추모하면서 감성을 팔아댔던 그 정치인들도 모두 대한민국의 발전에 공이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받고 있는 범죄 혐의 역시 절대 가볍지 않다. 이.. 더보기 ◆ 집권여당의 전체주의적 <미디어6법> 비판하는 민주노총 언론노조의 자가당착 전체주의 세력의 언론압살 망상 그리고 민주노총 언론노조의 자가당착 사회주의-전체주의 세력(나치, 소련-중국-북한의 공산당)의 권력 탈취와 그 이후 일당독재의 과정은 대체로 유사하다. 권력을 잡기 전에는 포퓰리즘으로 대중을 선동하고, 기존 체제를 끝없이 저주한다. 민주주의의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다보면 어느 순간 권력을 획득하게 된다. 그 때 그들은 낯빛을 바꾸고 전체주의 독재 시스템으로 전환한다. 다음 수순은 인민의 기본권을 말살하는 것이다. 권력을 잃으면 죽음이기 때문에 영구집권을 해야 하고, 영구집권을 하려면 기본권을 용납할 수가 없게 된다. 정권 유지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말살해야 하는 기본권이 바로 언론의 자유다. 180석의 거대 여권의 국가 개조 플랜이 바로 그 변곡점에 진입한 듯하다. 최근 .. 더보기 ◆ 허성권 위원장, "직무 재설계 안을 당장 폐기하라!" 모순 덩어리 직무 재설계 당장 폐기하라! 반발 아랑곳없는 ‘쇠귀에 경 읽기’인가? 비용절감을 구실로 수천 개의 직무를 대안도 없이 통폐합 시키고, 노동자의 손발을 묶어버린 직무재설계가 설명회, 공청회, 간부 회의를 거쳐 강행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직종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지금, 뚜렷한 목적도 없이 유사 업무를 합친다는 명목으로 밀어붙이는 부실한 직무재설계는 사실상 조직 파괴, 노동자를 죽이는 악의적 구조조정일 뿐입니다. 그동안 직원들이 관행적으로 불필요하게 해오고 있었던 업무는 대체 무엇이며 근거는 어디 있습니까? 현장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해 직무 재설계를 했다면 이렇게 거친 반발이 나올 수는 없을 것입니다. 혁신추진부의 상상 속에서 이렇게 하면 될 것이라는 식으로 결론을 낸.. 더보기 ◆ 양승동아리의 <走狗(주구)저널리즘>실수가 아니라 시스템이다 양승동아리의 실수가 아니라 시스템이다 관제방송이나 어용언론이 자신들의 편향성에 대한 지적에 대해 하는 변명은 대개 비슷하다. 어떤 문제는 '실수' , '기술적 오류' 혹은 '개인적 일탈' 등으로 둘러대고, 그런 변명이 통하지 않는 경우에는 공정성 이슈라는 것이 '주관적 평가 영역'이기 때문에 자신들에 대한 비판 역시 주관적인 편견에 따른 정치적 공격일 뿐이라고 폄하한다. 편향성이나 불공정방송에 대한 지적이 얼마나 구체적이고 객관적인지는 이들에게 중요하지 않다. 설 연휴를 앞두고 양승동 사장이 미디어 전문지와 인터뷰를 하면서 내놓은 변명이 딱 이런 식이다.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못한 때에 방법론적으로 치밀하지 못하고 실무적으로 허접하기 짝이 없는 수신료 인상을 추진했다가 KBS를 온 국민의 밉상으로 만들어버.. 더보기 ◆ KBS본부노조 출신 송현준 기자는 왜 언론노조 연임 선거에 실패했나요? 민노총 지도부...대선판 흔들기 총파업 예고 언론노조 지도부 연임실패...KBS본부노조 최근 당선된 양경수 민노총 지도부가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2021년 11월에 대규모 총파업을 예고했는데 그 이유가 특이하다. “202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판을 흔들 수 있는 투쟁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총파업의 명분을 삼은 것이다. 사실상 정치 파업하겠다는 소리다. 민노총은 지난 2월 5일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사업계획도 공개했다고 한다.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은 반노동적이고, 자본의 공세는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며 “한국 사회의 판을 바꾸는 큰 투쟁을 준비하자”고 강조하면서 2022년 대선 판을 흔들 수 있는 11월 총파업 예고선언을 한 것으로 .. 더보기 ◆ 주차 위반자 VS 스쿨존 음주사망 운전자...감사실은 이를 똑같은 잣대로 처벌할 심산인가? 주차 위반자 VS 스쿨존 음주사망 운전자 감사실은 이를 똑같은 잣대로 처벌할 심산인가? 모든 의사결정을 진영논리의 관점에서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는 양승동아리. 2월 5일 임원회의에서 오고간 것으로 알려진 소위 '특별당부말씀'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옹졸하고 편협할 수 있는지, 그 글을 보는 우리가 숨이 막힐 지경이다. 수신료 인상 국면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존중해도 모자랄 판에 그들의 의견을 '안팎의 공세'라고 폄하하면서 예를 들기를 '국민의힘/보수언론/블라인드직원/KBS노조'를 언급한다. 최근 언론에서 야당의 비판 못지않게 자주 보도되는 것이 민주당 의원들이나 여당 추천 KBS 이사들의 부정적인 견해인데, 민주당 계열의 의견은 '공세'로 보이지 않으면서 야권이나, 사내의 비판 세.. 더보기 ◆ 김 모 아나운서 편파왜곡방송 실태조사 2차 보도자료 아래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세요. 더보기 ◆ 김 모 아나운서 편파왜곡방송 사태...양승동 사장, 김종명 보도본부장, 이형걸 아나운서실장은 책임져라 김 모 아나운서 편파왜곡방송 2차 실태발표 양승동 사장, 김종명 보도본부장, 이형걸 아나운서실장은 책임져라 KBS노동조합은 김 모 아나운서의 2차 보도 자료를 공개했다. ❍ 주요기사를 큐시트에서 삭제하고 불방한 경우 ❍ 편파, 왜곡방송의 수법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었다. ➀ 現 문재인 정권에 불리할 수 있거나 예민할 수 있는 내용의 기사를 큐시트에서 삭제하고 불방 처리했다. ➁ 사안 별로 現 문재인 정권에 불리하거나 정부여당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비판기사는 주요 부분을 삭제하거나 훼손한 채 방송했다. ➀ 現 문재인 정권 하의 금융당국의 느슨한 감시와 규제완화로 발생한 수조원대의 라임 사태 관련 기사가 확인됐다. 라임사태의 피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現 정부에 큰 부담을 주는 기사다. ➁ 북한 노동신문.. 더보기 ◆ 양승동아리의 무능함, 여야 정치권의 배신과 오해...무너지는 KBS 수신료 정국 양승동아리의 무능함 여야 정치권의 배신과 오해 무너지는 KBS 수신료 정국 수신료 인상 정국이 무너지고 있다. 양승동아리의 무능력과 정치권의 배신과 오해 등이 그 원인이다. ➀ 양승동아리의 무능함 아무리 세상을 보는 견해가 달라도, 아무리 공정성에 대한 관점이 달라도, 아무리 우리가 경멸하고 비웃는 자라 해도, 우리는 양승동 사장이 최소한의 역량을 좀 보여주길 소망한다. 차라리 조금 더 편협하고, 탐욕스럽고, 정직하지 못한 한이 있더라도, 능력만큼은 눈꼽 만큼이라도 더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아무리 하는 짓이 밉더라도 일이라도 잘 하면 그를 인정해줄 수 있지 않겠는가? 그가 우리가 일하고 있는 회사의 사장이고, 그의 의사결정 하나하나에, 또 그가 임명하는 간부들의 선택 하나 하나에 우리의 미래가 ..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224 다음